야권 단일화 TV토론을 하루 남긴 20일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영화 관람을 했으며,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한국방송기자클럽을 상대로 TV토론을 벌였다.
박 후보는 이날 전국기초광역의원 결의대회에 참석, 축사를 했으며, 저녁에는 성폭행을 주제로 한 영화 Don't cry mommy 시사회에 참석했다.
문 후보는 이날 한국방송기자클럽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 TV토론을 앞둔 가운데 열띤 토론을 보여줬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노동계의 지지선언이 있었으며 오후에는 한국기자협회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참석, TV토론에 대한 담금질을 했다. 아울러 전국 광역기초의회의원 결의대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