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기춘 의원(남양주을, 원내수석부대표)이 작년에 이어 민주통합당 국토해양위원회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뿐만 아니라 22일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건설경제>에서 선정한 ‘2012년 국장감사 우수의원 시상식’에서도 ‘2012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민주통합당 선대위 원내대책본부장, 국토해양위원회 위원, 운영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기춘 의원은 민주통합당 원내수석부대표로서 국정감사 상황실장을 겸임하면서도 소속 상임위원회 국정감사에 소홀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고, 국민생활 밀착형 질의를 통해 국민들이 삶의 현장에서 피부로 느끼는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박기춘 의원은 270여개 시민ㆍ사회단체 구성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4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이로써 2012년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이라는 영예를 얻게 된 박기춘 의원은 “평소에 국민들이 눈높이에 맞춰 정부와 공기업들의 횡포와 불합리한 점들을 파헤치기 위해 주력했던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해 존재하는 국회의원으로서 향후 국정의 효율적 운영과 정부 감시에 전력을 다 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