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박근혜 후보의 선거비용으로 사용할 박근혜 약속펀드를 26일 출시했다.
박근혜 약속펀드는 펀드모금액이나 기간에 특별한 의미를 두지 않고 있으며 박 후보의 승리와 깨끗한 정치를 바라는 많은 국민들이 소액이라도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데 가장 큰 의미를 둔다고 서병수 사무총장은 이야기했다.
박근혜 약속 펀드 출시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했으며 모금액은 250억원이며, 최소 1만원부터 참여가 가능하다.
이자는 연 3.10%이며, 당이 선거일로부터 70일 이내인 내년 2월27일까지 중앙선관위를 통해 선거비용을 보전 받으면 2월28일 상환할 예정이다.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포털사이트에서 ‘박근혜 펀드’를 검색하면 펀드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