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 기자] 새누리당 노철래 의원(광주)은 21일 지역 주민과 소통하는 바쁜 행보를 보였다.
건업리 잔디구장에서 개최된 제2주년 곤지암읍민의 날 기념식 및 체육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곤지암읍으로 명칭을 개정한 이후 변화속에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며, 곤지암은 소머리국밥이라는 전국브랜드와 동원대학교와의 교류협력을 통한 교육발전 기틀이 마련되고,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의 곤지암역세권 개발은 성장가치의 속도를 높여주게 될 것으로 희망이 열리는 곤지암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써달라”고 말했다.
또, 퇴촌면 정지리 행사장에서 열리는 제11회 퇴촌토마토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토마토농가와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나눔의 집을 찾았다. 마침 여성가족부장관의 방문이 있어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자리를 함께 했다.
노의원은 자리에서 “천인공노하게도 일본의 정치인들은 아직까지도 정신을 차리지 못한 채 역사를 왜곡하여 이곳에 계시는 할머니들을 아프게 하고 있다”며 여성가족부의 적극적인 대응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