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 기자] 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김태년 국회의원, 성남 수정)은 15일 국회에서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위한 간담회와 기자회견을 가졌다.
간담회는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와 김태년 경기도당 위원장, 김상희 경기도당 교육용 전기료 인하 및 교육환경 개선 특별위원회 상임위원장, 부좌현 국회의원, 유은혜 국회의원, 이언주 국회의원, 박완주 국회의원, 이삼순 경기도의원, 장태환 경기도의원, 안승남 경기도의원, 문경희 경기도의원, 그리고 경기도와 충남지역 학부모 22여명이 참석했다.
전 원내대표는 “인적 자원이 전부인 대한민국에서 교육용 전기료가 산업용보다 비싸다는 것은 왜곡되고 잘못된 일이다. 민주당은 이번 정기국회에서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8가지 중점 과제 중 하나로 선정하여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소개했다.
김태년 경기도당 위원장은 “교육용전기료 인하는 민주당의 당론이다. 경기도당은 52개 지역위원회 중 46개 지역위원회에 교육용 전기료 특별위원회를 구성했고 교육용전기료 인하를 청원하는 서명운동을 진행되고 있다. 벌써 4만 명을 넘어서며 많은 도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용 전기료 인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 경기도당 교육용 전기료 인하 및 교육 환경 개선 특별위원회는 향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면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