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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20일, 제4회 유망창업 아이템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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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및 프랜차이즈 전문 일간지 창업경영신문사(대표 오병묵)는 20일(수) 오후 2시 충무아트홀컨벤션 센터에서 '제4회 유망창업아이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우수한 프랜차이즈를 발굴해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초밥전문점 '스시몰', 냉각호프전문점 '가르텐비어', 방문 잉크ㆍ토너 방문충전 ‘잉크가이’, 무항생제 쇠고기 전문점 '우쌈' 등의 업체가 참여해 브랜드별 사업설명회 및 개별면담 자리를 마련한다.

이에 앞서 소상공인지원센터의 김철호 상담사가 '예비창업자가 알아야 할 소상공인 지원제도'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이번 강의는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영업 창업에 필요한 여러 가지 지원책과 지원을 받는 방법 등에 대해 진행된다.

또한, 창업 전문 컨설턴트인 이타비즈 컨설팅의 김갑용 대표가 두 번째 강사로 나서 가맹본사의 허실을 가려내고 건실한 가맹본사를 선정해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는 '가맹본사의 선택요령'에 대한 강좌를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 신청은 창업경영신문사 홈페이지(www.sbiznews.com)에서 19일까지 하면 된다. 물론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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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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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