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수기자] 민주당 이찬열 의원(수원 장안)은 21일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지난 4년간 국민과의 소통을 통해 나눈 희망을 담은 ‘이찬열의 소통 에세이 - 만남 나눔 그리고 희망’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초 6개의 테마로 구성된 ‘이찬열의 소통 에세이 - 만남 나눔 그리고 희망’은 이찬열 의원이 2009년 10월 28일 재‧보궐선거로 국회에 입성한 이후, 지역구민과의 만남과 의정 활동 등을 통해 깨달은 ‘희망 이야기’를 관련된 에피소드와 함께 엮어 누구나 쉽게 읽고 공감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이 의원이 평소 의견을 나누는 6명의 지인들이 ‘국회의원 이찬열’이 아닌 ‘인간 이찬열’에 대한 소회를 직접 풀어내어,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 활동을 통해 깨달은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저를 뽑아주시고, 배움을 주신 국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마음으로 글을 썼다”며 “책의 첫 페이지를 쓰던 그 마음 그대로 국회의원답게, 국민의 대변자 역할을 열심히 다해 국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책을 발간하는 소회와 다짐을 밝혔다.
한편, 김유정 전 의원(18대 국회의원, 민주당, 비례)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찬열의 소통 에세이 - 만남 나눔 그리고 희망」출판기념회에는 김한길 민주당 당대표, 손학규 前 민주당 당대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 이재오 새누리당 의원 등을 비롯한 다수의 국회의원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