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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산자부-mbc 공동 'UCC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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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와 MBCㆍiMBC가 함께 '힘내라 한국경제!' UCC 공모전을 공동 개최한다.
공모전은, ‘체감경기’ 활성화 및 FTA 등을 통한 경제 체질강화를 주제로, 동영상ㆍ사진ㆍ포스터ㆍ카툰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작품 접수는 4.16일~5.18일 까지 산자부(mocie.go.kr)ㆍMBC(imbc.com)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만 받는다.
대상ㆍ최우수상ㆍ우수상ㆍ장려상ㆍ가작 등 총 70편을 선정하며, 5월 31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자에게는 승용차ㆍ노트북컴퓨터ㆍPMP(Portable Multimedia Player) 등이 수여된다. 작품 주제ㆍ규격ㆍ시상내역 등 세부 내용은 산자부ㆍMBC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을 기획한 산업자원부 이강윤 홍보기획팀장은 “젊음과 기발함으로 대표되는 UCC에 체감경제 회복과 경제체질 개선이라는 주제를 묶어 재미와 의미를 찾고자 한다”며 “초등학생이 고사리손으로 그린 포스터부터 생산현장의 달인(達人)을 담은 동영상이나 사진 등에 이르기까지 ‘자기만의 방법과 목소리’로 만든 컨텐츠를 통해, 경제를 실생활 속으로 끌어들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공모전 수상작은 MBC, iMBC의 각종 프로그램에 활용되고 산업자원부 정책소개 등에도 쓰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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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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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