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중장년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장년층의 창업 초기 자금 부담을 덜고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신청 대상은 영주시에 주소를 둔 만 40세에서 60세 이하의 중장년층으로, 1964년 1월 1일부터 1984년 12월 31일 사이 출생자여야 한다. 이들은 예비 창업자이거나, 신청일 기준 창업 1년 미만의 사업자로서 연간 매출이 1억 5천만 원 이하인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팀 단위 신청도 가능하며, 이 경우 최대 4인 이내로 구성해야 하며, 모든 팀원이 중장년층이면서 영주시에 주소지를 둔 시민이어야 한다.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 ▲창업 교육 ▲창업 자문 등이 지원된다. 또한, 단순 지원으로 그치지 않고 중간평가와 성과발표 등을 통하여 창업사업의 점검과 피드백을 제공하여 경영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5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이루어지며, 신청서는 영주상공회의소(영주시 선비로182)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여야 한다. 금원섭 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5월 22일 오후 2시, 영주시민회관에서 배우 정은표·김하얀 부부를 초청해 ‘5월 영주인성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완벽한 하루를 꿈꾸는 허술한 우리’를 주제로, 정은표‧김하얀 부부가 화목한 가정을 위해 실천해 온 삶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정은표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내관 형선 역을 맡아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감초 역할로 활약해왔다. 또한,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는 자녀 정지웅 군과 함께 출연했으며, 정 군이 2022년 서울대학교 정시 전형에 합격하면서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24년에는 정은표‧김하얀 부부가 가족과 육아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완벽한 하루를 꿈꾸는 허술한 우리’를 공동 집필해 출간했다. 두 사람은 평소 방송과 강연을 통해 화목한 가정을 위한 실천 사례와 자녀 교육법을 진솔하게 전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강연에 앞서 지역 예술인 김명석 마술사의 식전 마술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강연은 별도 신청 없이 시민 누구나 선착순 입장 가능하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6일 오전 8시부터 청도새마을공원에서, 제13회 대한노인회 청도군지회장배(회장 백수환) 어르신 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화합 도모를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청도군 내 18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었다. 또한 이번 대회에는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자리해 어르신 선수단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건강한 여가 문화를 나누고 지역 사회의 화합을 더욱 북돋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팀들이 박진감 넘치는 승부를 벌인 끝에 매전면 A팀이 영예의 우승을 했으며, 준우승 금천면, 장려상은 청도반시 A팀과 각북면 A팀이 차지하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공동체의 화합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과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여행 전문 박람회‘트래블쇼 2025’에 참가하여 청도군의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품 등을 선보였다. 메가쇼에서 주최하는 ‘트래블쇼 2025’는 전 세계 관광청과 국내외 여행사 등 150여개의 기관이 참여해 최신 여행 트렌드를 공유하고 다양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이다. 청도군은 청도 관광 9경 중심의 대표 관광 명소와 관광기념품을 소개하고 씨없는 감 청도반시, 한재 미나리, 복숭아 등 청도 대표 농특산물도 함께 홍보하였다. 특히 국립청도숲체원이 함께 참여해 진행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은 숲과 자연을 접목한 힐링형 체험 관광 콘텐츠로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청도문화관광 SNS 구독 이벤트와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해 관람객들의 현장 참여를 유도하였다. 장미화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도군의 다양한 매력과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수도권 관람객에게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청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광자원 발굴과 홍보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농특산물 품질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도는 청도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에 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하는 품목을 인증하고 품질을 보증하는 제도로,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신청접수 후 현장심사 및 안전성 검사, 위원회 심의를 거쳐 품질인증을 받은 농특산물에는 전용 인증 마크가 부착되며, 또한, 로컬푸드 판매장에 농특산물 품질인증 전용 매대를 설치하여 인증제품의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신뢰도 제고를 통한 판매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서청도농협 로컬푸드 농산물(채소류, 과실류) 출하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며, 인증 기간은 1년(농산물) 이다. 이번 1차에는 양파, 마늘, 토마토, 아스파라거스, 양배추 등 10개품목, 21건이 사용승인을 받았다. 분기별 연 4회 신청을 받으며 인증을 희망하는 농가는 수확물 확인이 가능한 시기(농산물 출하 4주전)에 맞춰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제도를 통해 품질관리 체계를 갖춘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농특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5월 19일 풍각면민회관에서 수강생 43명과 내빈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2기 청도여성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청도여성대학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잠재능력개발로 우수한 여성 리더의 발굴 육성을 위한 사업으로 1987년 제1기를 시작으로 2024년 제40기까지 총 3,85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수료 후 여성 리더들은 동문회를 결성해 매년 사랑의 밑반찬 봉사, 저출생극복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각계 각층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의 일원으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제42기 청도여성대학은 5월 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총 14주간 청도군의 문화와 예술을 리드하는 여성전문가 양성의 교육과정으로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며 이론 수업뿐만 아니라 특별 강연, 문화예술 현장체험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여성대학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지혜를 배워 스스로를 발전시켜 풍요로운 인생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행복한 청도를 만들기 위한 여성리더로서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 경산시립박물관은 지난 17일부터 지역 청소년들이 전시 해설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청소년박물관학교> 해설사 양성교육을 본격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박물관학교는 청소년들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박물관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박물관학교에는 중학생 15명, 초등학생 5~6학년 6명 등 총 21명의 청소년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5월부터 6월까지 총4회차에 걸친 해설사 양성 교육을 이수한 후, 7월부터 격주로 박물관 전시 해설 활동을 진행한다. 해설활동은 상설전시 1층 고대문화실과 2층 역사문화실에서 이루어지며, 전시는 모두 경산 지역의 고대부터 근·현대까지의 역사문화를 다루고 있어, 청소년들은 자신의 지역사를 직접 배우고 전달하는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총 4회차로, 경산 역사와 문화를 담은 상설전시실 학습, 해설 대본 작성 연습, 스피치 교육, 경산의 문화유산 홍보물 작성법 등이다. 송정갑 경산시립박물관장은 “청소년이 해설사로 참여하는 과정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문화유산을 자신의 언어로 이해하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2025년 도농상생 한우 소비촉진 행사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사)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주관으로 5월 16일(금) ~ 5월 18일(일), 3일간 경산실내체육관 어귀마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산축협·청도축협·의성축협에서 참여하였으며 한우 할인판매 행사와 시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정성껏 키운 우리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경상북도에서 생산한 한우를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여, 최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원천 경산시지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도농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는 사회로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이 직접 행사장을 방문, 격려하여 눈길을 끌었으며, “우리 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재조명하고, 한우농가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뜻깊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2025년 1기분 자동차세 부과를 앞두고 5월말까지 사실상 소멸·멸실·폐차 차량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실제로는 운행되지 않거나 멸실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차량등록원부상 말소되지 않아 과세가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 차량에 비과세 감면을 적용하여 불필요한 세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된다. 대상 차량은 장기 미운행 차량, 폐차장에 입고돼 사실상 폐차된 차량,교통사고·도난·천재지변으로 소멸된 차량 등이다. 장기 미운행 차량의경우 차령 10년 이상된 차량 중 체납 여부, 정기검사·보험가입 여부 등을종합 판단하여 미운행 사실이 인정되면 사실상 멸실·소멸 인정된다. 조사 결과, 사실상 소멸·멸실·폐차된 것이 인정되면 25년 1기분 자동차세부터 비과세 처리되며, 향후 운행 사실이 확인될 경우 소급하여 자동차세를 부과할 방침이다. 경산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자동차세 체납 예방과 시민의 납세 부담 경감은 물론 불필요한 체납 정비를 통한 행정 효율성 제고를 기대하고있다. 김충렬 세무과장은 “사실상 운행되지 않는 차량에 대한 세금 부과를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납세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한다”며 “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회장 우상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5월 3일부터 18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중앙로 상점가 회원 상가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 원 할인쿠폰과 함께 총 880개의 라면을 고객들에게 증정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했다. 단순한 사은 행사에 그치지 않고,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사용을 유도하는 홍보 활동도 병행됐다. 고객들에게는 10% 충전 혜택이 있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전단이 제공됐으며,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온누리 환급행사’(5월 11일~9월 30일, 매주 토·일)에 대한 안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최대 20%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며 실질적인 소비 촉진을 도왔다. 우상권 중앙로 상점가 상인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 매장의 매출 향상은 물론, 지역 상권 전반에 활기가 돌았다고 느낀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선도하는 상점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니어클럽(관장 정진석)은 19일, 경산시 진량읍에서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향기정담 국밥집’ 개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업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확대와 지속 가능한 일자리사업 추진을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고령사회에 대응하고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공동체사업단 모델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향기정담 국밥집’은 지난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최한 2024년 초기투자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조리·서비스·운영 전반에 참여하여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통해 소통과 정을 나누는 공동체 공간이다. 개업식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해 정연욱 전석복지재단 대표이사, 최해용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대경본부장 및 관내 사회복지단체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축하의 자리를 함께했다. 정진석 경산시니어클럽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노인일자리의 다양한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복지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향기정담은 단순한 국밥집이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의 활력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와 따뜻한 연결을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9일 서울역 광장에서 퇴근길 집중유세를 벌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안철수·양향자 공동선대위원장과 가수 김흥국 씨가 함께한 이날 유세에서 김 후보는 “교통이 바로 복지라는 신념으로 GTX A,B,C,D,E,F 를 확실하게 완성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고양을 거쳐서 여기까지 오는데 광역급행철도(GTX)가 22분 만에 온다. 서울역에서 평양, 신의주 거쳐 만주까지 직통하는 서울역이 되길 꿈꾼다”며 이같이 말했다. 경기도지사 시절 자신이 주도해 만들어진 GTX 성과를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앞서 김 후보는 서울 중구 대한노인회를 찾아 취약계층 대상 기초연금 인상, 요양병원 입원환자 간병비 지원, 치매 지원 확대 등을 골자로 한 노인 공약을 발표했다. 아울러 “디지털 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AI(인공지능)를 잘 활용하실 수 있도록 AI 교육에 대한 보급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주재로 서울시청에서 열린 ‘약자와 동행하는 서울 토론회’에 참석해서는 “서울시에서 선도적으로 성공시킨 디딤돌 소득, 서울런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어려운 지방부터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한강벨트’를 돌며 통합을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가 1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서울 유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까지 영남과 호남을 돌며 동서 화합 메시지에 집중했던 이 후보는 이날 용산역, 영등포 타임스퀘어, 마포구 홍대 유세에서도 진영이나 지역으로 나눠 대립하는 정치를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용산역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크게 통합해서 하나로 함께 가게 만드는 것이 바로 대통령이 할 일”이라며 국민통합을 다시 강조했다. 이 후보는 “우리가 갈라져 싸우는 것은 정치인들이 문제다. 그들이 빨간색과 파란색, A지역과 B지역 출신으로 나뉘어 싸우더라도 우리 주인(국민)들끼리는 편을 나눠서 싸우지 말자”라고 목청을 높였다. ‘실용주의’도 다시 꺼내들었다. 이 후보는 “정책을 정하는 데 그게 왼쪽에서 온 거면 어떻고 오른쪽에서 오면 어떻느냐”며 “우리 국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고 우리 대한민국을 더 밝게 만들 정책이면 다 잘 쓰면 그래서 좋은 성과를 내서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정치”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