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도청 다목적 홀에서 메타버스&디지털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 중앙부처, 연구기관, 대학(포스텍), 메타경북 정책자문단, 관련 기업 및 시군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먼저, 메타버스 등 디지털 관련 국정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 메타버스 산업 정책 추진 방향. 새 정부 과학기술 관련 국정과제 주요내용 및 시사점, 경북도의 메타버스 추진ㆍ대응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또 메타버스&디지털 분야 국정과제 선제적 대응전략 모색을 위한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첫 번째 주제발표를 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는 메타버스 산업을 중심으로 정부의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심정민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과학기술정책센터장이 새 정부의 과학기술혁신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심 센터장은 110개 국정과제, 521개 실천과제 중 41개 국정과제, 136개 실천과제를 과학기술혁신 관련 과제로 구분하고 7개로 유형화해 정부차원의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중앙 및 지방정부의 과학기술리더십 강화 및 지역 주도적 혁신시스템 육성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지역기술기반 창업, 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수성구 황금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수용)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여름 김장김치 500kg(200만원 상당)을 나누는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에는 황금1동 주민자치위원회 외 6개 단체 25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저소득 가구 100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1가구당 5kg씩 전달했다. 권수용 위원장은 “우리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 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기자] 거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한경수)에서는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17일까지 봉사자(멘토) 5명, 청소년(멘티) 5명, 총 10명을 대상으로 '토닥토닥' 위기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중 하나인 볼링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멘티는 멘토에게서 볼링의 기본자세, 경기 규칙 등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상호 친밀감을 쌓고 깊이 있는 대화를 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 스포츠 록 음악을 즐겨보는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신체 활동과 스트레스 대처방안을 체득할 수 있는 경험도 했다.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멘티는“처음엔 해본 적 없는 활동이라 낯설고 어렵게 느껴졌는데 멘토 선생님과 반복 연습을 통해 점점 잘하게 되어 재미있었고 목표 점수를 달성했을 때는 뿌듯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함께한 멘토는 “멘티가 평상시에는 소극적이었는데 볼링 체험에 흥미를 느끼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덩달아 신이 났고 더 친해지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 청소년들에게 생활스포츠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완화 및 문제 행동을 방지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욕구에 맞춘 다양한 문화 및 스포츠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포항시는 하반기 확진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중앙정부의 전망에 따라, 하반기 재유행 대비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전국적으로 확진자수는 3월 중순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했으나, 7월초부터 증가세를 보이면서 19일 현재 일일확진자가 73,231명이 발생하면서 6월말 최저확진자 대비 20배의 증가세를 기록했다. 또한, 하반기 8월 중순에서 10월 중순사이 10만 명에서 20만 명이상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질병관리청의 전망이 발표됨에 따라 포항시는 하반기 재유행 대비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예방접종 접근성 향상을 위해 읍면단위 의료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접종’을 실시하기로 했으며, 고위험시설의 PCR선제검사를 기존의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 검토해 고위험시설의 확진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수 있도록 조치 예정이다. 코로나진료, 검사, 치료제처방, 대면진료을 모두 한번에 치료할 수 있는 원스톱의료기관을 75개소를 확보해 가까운 동네병원에서 신속한 코로나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현재 운영 중인 입원환자 병상 77개뿐만 아니라 유사시를 대비한 추가 입원병상을 더 확보해 중증환자 대비 의료체계를 마련하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 우리마을교육나눔 구암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송주영)에서는 지난 16일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알콩달콩 우리마을 공방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알콩달콩 우리마을 공방체험은 3년째 이어져 오고 있으며 이날 체험에는 소규모 공방 5곳에서 마을 청소년 7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청소년은 “요즘 식물에 흥미를 가지고 있었는데 우리마을 공방체험이 있어 정말 좋았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주영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마을의 청소년들이 마을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서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우리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오는 9월에는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바리스타, 도자기 만들기 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성군청소년센터(관장 신성진)는 지난 10일 청소년을 포함한 8가정을 대상으로‘가족과 함께하는 잉어킹 대전’을 운영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잉어킹 대전’은 스마트폰과, SNS 등의 보편화로 줄어든 가족 간의 소통과 자연 속에서 민물낚시라는 새로운 경험을 통해 다양한 추억과 심신의 재충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지금까지 낚시에 대한 경험이 없었지만 낚시에 대해 배워볼 수 있고 가족과 함께 소통하며 심신을 재충전하고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달성군청소년센터 신성진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정서적 교감을 하고 가족관계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안전하고 청소년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유익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서구은 지난 14일 대구 서구 평리4동 중평새마을금고(이사장 송호상)는 초복을 맞이하여 삼계탕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과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속에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 100세대에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삼계탕을 전달하였다. 중평새마을금고 송호상 이사장은 “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힘든 요즘, 삼복더위까지 더해 걱정이 날로 커져가는 소외계층들에게 조금이나 마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특히 중평새마을금고는 2021년부터 공동모금회 정기후원사업 ‘착착 착착’캠페인에 참여하여 매달 정기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도 잊지 않고 ‘사랑의 좀도리’행사 개최, 청소년 장학금 지원, 관내 경로당 에 간식 및 여가물품을 지원하는 등의 선행을 펼쳐 이웃나눔문화 조 성에 꾸준한 이바지를 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철 기자]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화양읍 서상리에서 도시재생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이 만들어 가는 맞춤형 정원마을 ’화양화원’ 조성을 진행했다. 이번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마을 경관개선, 정체성 구축 등을 경험하며 도시재생사업의 파급효과와 주민주도 사업에 대한 이해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뉴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 의지 함양을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사업간 시너지효과 증대와 방문객 유도를 통한 낙후지역 환경 개선,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만족도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화양읍성 진입로 주변에 야생화 화단을 조성하여 낙후된 골목길 개선 및 경관을 조성하여 지역의 이미지를 구축하는 동시에 관광객들과 주민들에게 꽃의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볼거리를 제공하여 활력을 주는 사업으로 향후에도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지속적인 환경개선을 추진 할 계획이다. 청도군(군수 김하수)은 “도시재생예비사업을 통해 주민들 스스로 만들어가는 도시의 변화로 주민들에게 위로와 활력이 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7월 18일(월)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자치분권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북구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계획안을 심의하는 등 자치분권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을 강구했다.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전달 ▲의장·부의장 선출 ▲자치분권 홍보영상 시청 ▲안건 심의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의장으로는 북구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회장 최혁준 위원, 부의장은 대구경북흥사단 대표 김상경 위원이 선출됐다. 위원들은 북구청의 22~23년 북구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계획(안)의 주요 내용들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주민들의 자치분권 역량 강화와 홍보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38년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분권 2.0 시대를 맞이하여,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각 지역의 특성을 살린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북구 자치분권협의회 위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들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을 통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거제시(시장 박종우)는 18일 시청 참여실에서 ‘거제시 농어업인수당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농어업인수당 지급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심의회를 통해 확정된 지급대상자는 지난 2월 ~ 3월 신청받아 면동과 경남도의 자격검증 및 심의절차를 거쳐 9,933명이 선정되었으며, 전체 지급액은 29억 8천만원이다. 수당은 오는 25일부터 경영주와 공동경영주에 각각 30만원씩 거제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시 농어업인수당 심의위원회 위촉직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농어업․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인정하는 농어업인 수당이 올해 처음 시행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라며, “농어업인수당과 함께 실질적인 농어가 지원사업을 지속 발굴해 농어가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7월 26일, 8월 9일 오후 7시 구청 대강당에서 2022 달서희망인문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매년 달서구 대표 인문학 프로그램인 달서희망인문극장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4월에 개강해 여행, 기후변화, 4차 산업혁명 등 구민들이 급변하는 시대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의 수준 높은 인문학 강연을 선보여 구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6월부터 8월까지는 학생, 직장인 등 평일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구민을 위해 오후 7시 퇴근길 인문학 강연으로 진행하고 있다. 7월 26일에는 허태균 강사(고려대학교 교수)의 '대한민국에서 행복 찾기'라는 주제로 한국인의 심리에 대해 알아보고, 또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갈등을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8월 9일에는 지난 30년간 꿈의 공장이라 불리는 방송국에서 시청자를 울리고 웃겼던 주철환 강사(전 MBC, JTBC PD)가 청년들을 위한 이야기 “가는 길이 내 길이다”라는 주제로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들려줄 예정이다. 강의 신청은 구민 누구나 달서구청 홈페이지(참여⇒온라인신청⇒달서희망인문극장)에서 인터넷 접수 및 전화)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대구남구가족센터(센터장 권지영)에서 다가오는 7월 30일 부모역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춘기 자녀의 성을 주제로 부모특강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부모특강은 2022년 부모역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춘기자녀의 성을 주제로 지역 내 사춘기 자녀를 둔 학부모와 청소년 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특강은 이자리 소장(현_소담힐링연구소 대표)의 ‘사춘기자녀의 성을 주제로 미디어 음란물 노출, 성교육 대화법’를 중점으로 진행된다. 한편, 대구남구가족센터에서는 ▲부모-자녀 세대 공감 놀이교육 ▲저염식 건강 간식 만들기 ▲자녀 기질교육 ▲양육태도상담 ▲의사소통교육 등 부모역할지원사업을 운영하여 자녀의 발달단계에 따른 올바른 부모역할 수행,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예정이다. 부모역할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구남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이 민선8기 들어 처음으로 읍면동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시정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7월 19일 남후면을 시작으로 24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구 도·시의원, 지역 노인회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단체장 등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와 함께 지역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시는 민선8기 시정 목표인 ‘활력 넘치는 성장도시, 함께 만드는 희망안동’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 공감, 화합의 열린 시정을 바탕으로 ‘새로운 안동’을 건설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행사 계획을 세웠다. 이를 위해 읍면동의 주요 현안 사항을 참석자들과 공유하고,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공감하고 수렴하고자 격의 없이 주민과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올 상반기 중 퇴임한 이·통장 43명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고자 공로패를 수여하며, 간담회 중에 건의된 사항은 해당 부서를 통해 지속적인 관리로 풀어나갈 것이다. 안동시는 공식적인 현장 행정의 첫걸음인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이후에도 시민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한 여러 소통시책을 발굴하여 시민들이 원하는 바를 이해하고자 귀 기울이고,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