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삼성전자 협력업체로서 성공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첨단 제품을 연이어 개발한 글로텍 최수대표가지난 21일 오후 6시30분제주 롯데호텔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제2회 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 어워즈’에서 글로벌부문상을 받았다.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중소기업 발전에 크게 공헌하여 사회의 존경과 희망의 대상이 될 국민적 영웅을발굴, 시상함으로써중소기업에 대한 긍정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위해 지난해 3월'중소기업을 빛낸 국민영웅 Awards를 도입했다. 역경과 고난을 극복하면서기업가 정신을 발휘하고사회적 책임도다해 중소기업을 존경의 대상으로 삼는데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한 사람에게 지급하는 상이다. 2017년 3월 첫 행사에선 시스원 이갑수 대표(일자리)와 에이알텍 이성민 대표(수출)등 10명의 일반인과 단체가 10개 분야 별로 상을 받았다. 올해부터는 일자리, 글로벌, 기술· 기능, 학술·교육, 특별 등 5개 부문으로시상대상이 변경되었다. 이날 일자리 부문에선 코맥스 변봉덕 대표가, 기술·기능영웅으로 문주하드웨어 김재홍 대표가, 학술·연구 부문에선한양대학교 한정화 교(전 중소기업청장)가 각각받았다. 특별상은 IBK행복나눔재단에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모현중학교(교장 김영복)가 지난 20일 ‘위대한 도약! 모현 세움 교육으로 하나 되는 우리’를 실현하기 위해 ‘모현 2020 비전선포식’을 거행했다. ‘바르고 따뜻한 인성을 지닌 창의적 실력인 육성'이란 교육지표를 갖고 있는모현중은4차 산업혁명이란거대한 사회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교육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학생과학부모, 교직원, 동문, 지역사회와 함께이번 행사를개최했다. 모현중은 2020년까지의 학교 비전으로 ‘모두의 꿈을 실현하는 세움(채움·배움·돋움)교육 2020’을 채택했다.2017년 9월 ‘비전선언문 작성’에 대한 연수를 시작으로학교 현황 분석, 교육공동체 설문조사, 미래교육 탐구 등과숱한토론과 협의 과정을 통해 마련한 비전이다. ‘세움’이란 ‘흔들리지 않고 바로 선다’는 뜻으로 학년마다 한 가지씩 3년 동안 세 가지 전략을 세워 추진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 ‘채움, 배움, 돋움’은 학년별 추진 전략이다. 학년별로 이를 실천할 중점 추진과제를 세가지씩 수립, 학생의 참된 성장을 돕는 데그 취지를 두고 있다. 채움이란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품성을 지닌 민주시민으로 키우기위해 독서교육과 문화예술교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근로기준법이 개정되기 이전에 주 40시간을 넘어 실시된 8시간 내 휴일근로에 대해서는 휴일근로수당과별도로 연장근로수당까지 추가 지급할 필요가 없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현 시점에서 '중복가산금'을 인정한다면 현행 개정 근로기준법 규정과 상충한다는 이유에서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21일 경기도 성남시 환경미화원 강모씨 등 37명이시를상대로 낸 휴일근로 중복가산금 관련 임금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서울고법으로 되돌려 보냈다.옛 근로기준법 상 휴일근로시간은 1주 간 연장근로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판례로 요약된다. 이번 사건은 2011년 12월28일 대법원에 접수된지6년6개월여만에 선고가 이뤄졌다. 이날선고에서 김신·김소영·조희대·박정화·민유숙 대법관 등 5명은 반대의견을 내고 "휴일근로와 연장근로가 중복되는 경우에는 휴일근로에 따른 가산임금과 연장근로에 따른 가산임금을 각각 지급해야 한다"고 밝혔다. 대법관은 대법원장을 포함, 14명이다. 김명수 대법원장등 9명이 찬성한 셈이다. 재판부는 휴일근로가 연장근로에 해당하지 않으며옛 근로기준법상 1주당 52시간 외에 휴일 추가 근로가 가능해 중복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검찰의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과 수사종결권 등을 폐지하고경찰은 담당 사건에 대한 ‘1차적 수사권’과 수사종결권을갖는데 검찰과 경찰이 합의했다. 경찰이 사건을 송치하기 전까지 검사는 수사 지휘를 할 수 없게 된다.부패범죄와 경제·금융범죄, 공직자범죄, 선거범죄 등 특수사건 등에 대해서는 검찰도 경찰처럼 직접적 수사권을 갖는다.이에 따라 경찰은그간검찰이 관심을 갖지 않아왔던 강도 절도강간 등 강력범죄나 사기등 겸제사범 위주로수사권을 갖는데그쳤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정부는 검찰이 경찰을 지휘하고 감독해왔던 수직적 관계를 수사와 공소제기, 공소유지의 원활한 수행을 위해 상호협력하는 관계로 바꾸는 것을 골자로 하는 검·경 수사권 조정합의문을 21일 오전 10시 발표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문을 낭독한뒤 박상기 법무부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이 합의문에 서명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경찰은 모든 사건에 대해 1차적 수사권과 종결권을 갖는다. 경찰이 수사하는 사건에 관한 검사의 송치 전 수사지휘는 폐지된다. 다만 검사의 1차적 직접 수사는 반드시 필요한 분야로 한정한다. 검찰수사력은 일반송치사건 수사와 공소유지에 집중된다.
[시사뉴스 전국기동취재본부 김학영 기자]서울 강북지역 최대 시장이자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수유시장. 지역 주민들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이 곳에는서민들의 애환이 고스란히 서려 있다. 최근들어 젊은 층을 중심으로 전통시장 맛 탐방이 새로운 흐름으로자리잡으면서수유시장도 전통의 맛은 물론 신세대 입맛까지 사로잡는 음식점들로하나둘씩 채워지는 추세다.먼 거리에서도 맛집을 찾으러 오는미식가들이 늘어나면서탐방 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있다. 수유시장의 '핫 플레이스'(hot place)로 부상 중인 바삭한 돈까스전문점 ‘바삭마차’를 찾아갔다. 수유시장 동문입구 골목으로 계속 직진하다 약국사거리에서 오른쪽으로 돌아서면 롤까스 집 ‘바삭마차’가 눈에 들어온다.지난 5월에 문을 열어 아직은 널리 알려지지 않았는데도수유시장을 찾는 손님들에게는 벌써 입소문을 통해 맛 탐방 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망원동 핫 플레이스'로 알려진‘바삭마차’ 1호점에 이어 2호점으로 문을 연 곳이다. 가게 크기는 비록 작지만 깔끔한 인테리어와 눈에 들어오는 정갈한 쇼케이스와 간판, 그리고 젊은 감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맛있는 까스(cutlet)들 때문에 손님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다.가족들의 저녁상을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9일 미국과의 회담을 앞두고 중국을방문했다.김 위원장은 이날북한고려항공 특별기를 타고 베이징 서우두(首都) 공항에 내렸다. 김 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차량은삼엄한 경비 속에 베이징의 국빈관인 댜오위타이(釣魚台)로 들어갔다. 김 위원장이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만나 어떤대화를 나눌지 주목된다. 북중 정상은 지난 3월 25∼28일 베이징에서 첫 정상회담을 갖고지난달 7∼8일 다롄(大連)에서 회동한 데 이어 3개월도 안돼 세차례나 만나게 됐다. 이번 회담은 일본 니혼게이자신문이 이날방중설을 미리 보도한데 이어 관영 신화통신과 중국중앙(CC)TV)가 이날 오전 10시김 위원장이 19일부터 20일까지 중국을 공식방문한다고확인했다. 김 위원장이 탑승한 것으로 여겨지는특별기가이날 오전 9시30분께 착륙한지 한 시간도 지나지않아 중국 관영매체가 공식보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중국 관영매체는지난 3월(베이징)과 지난 5월 (다렌) 당시 김 위원장의 방중 당시에는 일체 보도하지 않다가 김 위원장이 북한으로 돌아간뒤에야 사후 보도를 통해 방중 사실을 뒤늦게 확인해준 바 있다.그간 비밀리에 이뤄진방중과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인공와우(Cochlear Implantation)수술이 필요한 난청환자라면 가급적 학령전기인 6세 이전에 받는 것이 좋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CI 수술이란 와우(달팽이관) 질환으로 양쪽 귀에 난청이 발생한 뒤 보청기를 착용해도 청력이 나아지지 않는 환자에게 인공와우를 이식하는 것이다. 인공와우는 달팽이관 안에 남아있는 나선신결정 세포나 말초 청신경을 전기적으로 자극, 대뇌 청각중추에서 소리를 인지하도록 돕는다. 청음복지관(관장 심계원)은 지난 16일 서울 삼성2동 문화센터 대강당에서 개관33주년을 기념, '청각장애인과 인공와우'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진행된 이날 행사는 청각장애인과 부모, 관련 종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삼성서울병원 조양선 교수는 이날 '학령전기 및 학령기 CI수술의 선택과 효과'를 발표하면서 "학령전기(6세 이전)에 CI를 받은 아동들의 최종 청취력과 언어능력이 학령기(6세 이후)에 받은 아동보다 우수했다'고 설명했다. 조 교수는 이어 "CI의 효과를 높이려면 양이청(양쪽 귀로 듣는 것)과 FM 시스템(청각보조기)의 활용이 중요하고 부모의 역할과 학교의 지속적인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30년 이상 영업을 계속해온 음식점이나 도소매 점포 중에서 성장잠재력이 확인된 소상공인을 돕는 정부 정책이 나왔다. 우리나라에선 100년 이상 존속하는 기업이 90여개에 불과한 반면, 일본의 경우 100년 이상 장수하는 기업이 2만 2000여개에 달한다. 소상공인은 전체 사업체 수의 86%(308만개), 전체 일자리의 36%(607만명)에 달할 정도로 서민경제의 근간이지만이익 감소 추세 속에창업과 폐업도 빈번하게 이뤄지면서 5년 생존율이 27.5%에 불과한 실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대를 이어가며 향후 100년의 업력을 자랑할만한 소상공인을 키워내기위해 '백년(100년)가게 육성방안'을 18일 발표했다. 백년가게란 경영승계를 통해 3~4대 이상 선조의 가업을 계승하는일본의 시니세(老鋪)처럼한우물경영이나 집중경영 등을 통해 고유의 사업의 장기간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소상공인을 뜻한다.선정대상은 업력 30년 이상의 도소매 및 음식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다. 2015년을 기준으로 도소매는 3만503곳, 음식업은 3637곳이다. 중기부는 경영자 전문성(경영철학, 경영기법), 제품 차별성(제품경쟁력, 품질 수준), 마케팅 차별성(홍보 노력, 고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의학기술의 발달로 난치병이 줄어들고 건강 증진에대한투자도 커지면서인간의 수명은 갈수록 길어지는 추세다. 상가를 다녀보면 항년 90세를 넘겨야 큰 아쉬움 없이 고인을 보내드리는 정서를 확인할수 있을 정도다.세칭 '9988234'가 중장년층 사이에서 노후 생활에 대한 논의의 중심에 서는 것도 99세까지 건강(팔팔)하게 살다가 2~3일만에 숨지는 것이 그만큼 힘든 과제이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병원 신세를 지는 기간이 늘어난다면 복약에 따른 부작용, 수술 전후치료과정에서의 고통은 물론병원비 부담도가중될 수 밖에 없다. 이러다보니 명예롭게 스스로 자신의 죽음을 받아들일수 있는존엄사에 관심을 갖고 몸소 실천하고자 사람들도증가하는 추세다. 전 세계에 감동을 준 일본 NHK 드라마 '오싱'의 작가인 하시다 스가코는 '그리고 안락사를 부탁합니다'( 발행늘봄, 옮긴이권경하, 250쪽, 1만3500원))란 저서에서 장례식 없이, 명예욕 없이, 일 없이, 친구 없이, 부모 없이, 연애 없이, 남편 없이, 친척 없이, 자식 없이, 후회 없이 안락사로 죽고 싶다는뜻을 전한다. '후련하게 깨끗이 떠나는 10가지 종활 이야기'이라는 부제를 통해 종활(終
[시사뉴스 전국기동취재본부 김미라 기자] 6월13일지방선거 광역단체장 선거 중에서가장 많은 9명의 후보들이 나온 서울시장 선거에서 박원순 후보가 역대 최초로 3선 고지에 올랐다. 민선 7기 시장으로 박 시장은다시한번 4년 서울시정을 책임지게 됐다. 박원순 후보는 261만9497표(52.8%)로 1위를 차지했다. 김문수 후보는 115만8487표(23.3%)로 2위를, 안철수 후보는 97만374표(19.6%)로 3위를 기록했다. 김 후보와는 2배가 넘는 차이의지지율로 당선됐다. 박 시장은 14일기자간담회를 갖고 선거 기간 중 발생한 용산 재개발 구역에서의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 "큰 사고가 될뻔한 아찔한 일이었다"며 "용산 건물붕괴 사고를 계기로 재개발 전 지역과 서울 소형 건물 전체에 대해 전수조사하고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재개발, 재건축, 뉴타운 정책이 가진 한계가 드러나고 있다"며 "재개발 지역으로 지정해 놓고 추진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100여 개 지역을 가장 이른 시일 내에 정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수도권을 모두 민주당이 이끌게 된 이번 선거 결과를 놓고상호 협력관계 강화 가능성에 대해 "수도권을 3개 시·도로 나눴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교육자치제도 도입으로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주민들이 직접 투표로 뽑는 직선제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재선 서울시교육감으로 당선된조희연 교육감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을 개정, 외국어고(외고)와 자율형사립고(자사고)를 일반고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조 교육감은 14일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공정한 교육의 기회를 보장하고 고교 서열화를 해소하기 위해 외고와 자사고는 일반고로 전환돼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감 재직시절부터 줄곧 추진해온 정책이자 이번 선거에서도공약으로 내걸었던외고·자사고 폐지를 이행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외고와 자사고 폐지는 법 개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정부와 국회가 나서야 한다"며 "이에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법 개정이 현실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년부터 자사고·외고 지정 취소 여부를 결정할 운영성과 평가가 진행된다"며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엄정한 평가를 진행하고 본래 취지대로 운영되지 않는 학교들은 일반학교로 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 교육감은'일반고 살리기'에도 더욱 주력하기로 했다. 그는 "일반고 전체의 교육력을 높여 모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6·13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치단체장 관문을 통과한 여성 정치인은 모두 8명이다. 17개 광역단체장 중에선 당선자가 한 명도 없고 226개 기초 지자체의 3.54%에 해당하는8석을 차지하는데 그쳤다.서울 3명, 부산 3명, 대전 1명, 경기 1명 등이다. 2014년 제6회 선거 당선인(9명)보다 즐었다. 서울 송파구 박춘희 현 송파구청장과 부산 사상구 송숙희 현 사상구청장, 경기 과천시 신계용 현 과천시장은 각각 3선과 재선에 도전했으나 패배했다. 여성 당선자는 서울에서 양천구(김수영), 은평구(김미경), 서초구 (조은희)등이다.부산에선 진구(서은숙) ,금정구(정미영), 북구(정명희)등이다.대전은 대덕구(박정현), 경기는 성남시(은수미) 등이다. 정당별로는더불어민주당 7명, 자유한국당 1명이다. 이번 선거에서주목되는 여성 정치인은국회의원 시절 최장시간 필리버스터 신기록을 세운 은수미 성남시장 당선인(54)과유일하게 자유한국당 출신으로 재선에 성공한조은희 서초구청장(57)이다. ◇은수미 필리버스터 은 당선인은14일 당선소감문에서‘"여러분의 시장으로, 여러분이 위임해주신 권한을 바로 여러분의 삶의 변화와 성남의 변화, 대한민국의 변화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지난 13일 실시된 전국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는남북평화시대 개막을 이끈더불어민주당에 촛불민심이 결합되면서 여권의 압도적인 대승으로 끝났다. 민주당이 중앙권력에 이어지방권력까지 장악하는 이례적인 정치구도가 그려졌다.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대구광역시장과 경북도지사를 배출하는데 그쳐 '역대 야권의 최악 참패'라는 성적표를 받았다.민주당은 '여당의 무덤'으로 알려진 지방선거에서 1998년 이후 첫 승리를 올린 것은 물론 2006년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의 대승(광역 12곳·기초 155곳)기록을능가하는금자탑을 세우게됐다. 14일 중앙선관리위원회개표 결과 민주당은 전체 17곳 광역단체장 선거 중에서14곳에서 승리했다.서울(박원순), 인천(박남춘), 경기(이재명) 등 수도권 3곳을 싹쓸이했다. 민주당 계열 정당이 수도권 전체에서 완승하기는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은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은부산·울산·경남에서도 깃발을 꽂았다.. 부산에서는 오거돈 민주당 후보가 4수 끝에 55.2%를 얻어 현역 시장인 서병수 한국당 후보(37.2%)를 제쳤다. 울산에서는 6번의 국회의원 선거와 2번의 시장 선거에 나섰지만 연이어 낙선했던송철호 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