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 남구(구청장 조재구)는 지난 10월 20일 봉덕1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재난안전 업무 관리자 및 실무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재난안전종사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되는 법정교육으로,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과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교육은 재난관리책임기관 13개 협업 기능 주관부서와 위기관리 매뉴얼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통합지원본부의 구성 및 운영 ▲ 재난분야 위기관리 매뉴얼 작성 및 관리 ▲ 재난 대처 사례 및 시사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복합적이고 대규모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재난업무 종사자의 전문성과 신속한 대응 역량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안전 관리에 힘써 재난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APEC 2025 KOREA』성공개최 붐업 활동으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20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APEC의 성공적 개최지원을 위한 전 국민적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하였다. 세부 내용으로 코레일 대구본부 인스타그램에 APEC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응원 댓글 달기 및 KTX주요역(동대구, 경주, 김천구미, 포항역) 맞이방에서 ‘소망 메시지 달기 행사’와 ‘룰렛 이벤트 행사’를 진행한다. 경주역은 APEC 정상회의 철도 이용 국빈방문 예우와 정상회의 개최 이후 내국인 및 외국 관광객 방문이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역사 내 외부 각종 편의시설을 보완하여 깨끗하고 밝은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하였다.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는 “국가적인 행사인 APEC 2025 KOERA에 대한 국민적인 관심을 높이고 철도 안전 수송에 철저를 기할 것이며, 향후 경주역이 경북권 관광활성화의 관문으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0일, 풍기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사)푸른환경보존협회(총재 김창기) 주관으로 ‘제10회 어린이 환경노래 부르기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생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해 합창 부문 7팀, 독창 부문 3팀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들이 노래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배우고 자연사랑의 마음을 키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환경의 중요성 고취와 유지·보전’을 주제로 다양한 환경노래를 준비했다. 지도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귀여운 율동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펼친 어린이들의 모습은 관람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공정한 심사를 위해 모든 참가팀의 지도교사가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여했으며, 합창 부문 대상은 영주유치원(강예담 외 31명)과 소백어린이집(강노엘 외 13명)이, 독창 부문 대상은 성모어린이집 김채언 어린이와 곽예린 어린이가 각각 수상했다. 김우열 환경보호과장은 “이번 대회로 환경의 소중함에 대해 알고, 생활 속 자연보호 실천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자연과 환경을 소중히 여기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푸른환경보존협회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숙)는 지난 21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소년 상담에 관심 있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제25기 시민카운슬러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5기를 맞은 시민카운슬러대학은 청소년 멘토 지도자 및 상담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한 입문과정으로,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 기초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마음 치유프로그램을 비롯해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심리·상담 관련 강의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은 10월 21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화·수·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미술치료 △느린 학습자의 사회성 향상 △수용전념치료(ACT) △사춘기 청소년과의 행복 대화법 △긍정심리학 △청소년 성 보호를 위한 우리의 역할 △‘마음이 하찮니’로 살펴보는 잘 지내는 법 △학교폭력과 학업중단의 이해 △TCI 성격검사 및 청소년 도박의 이해 △나의 마음 톡톡 등 총 10강으로 운영된다. 정경숙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성장을 돌아보며 청소년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함께 걸어가는 상담자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사회 청소년의 든든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회장 박용성)는 지난 21일 풍기인삼축제장 주무대에서 ‘2025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화합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2025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와 ‘영주장날 농특산물대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확산하고 회원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식전 행사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여성회의 라인댄스 공연이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으며, 본 행사에서는 의식행사, 행동강령 낭독, 유공자 표창식 등이 이어졌다.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져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용성 바르게살기운동영주시협의회장은 “이번 회원 화합 한마당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의 가치를 알리고, 회원 간 유대를 더욱 공고히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회원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오래도록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명옥 새마을봉사과장은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봉사와 나눔 덕분에 우리 시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고 있다”며 “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11월 1일(토) 개최되는 소백산자락길(10자락) 탐방 프로그램 참가자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 인문도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보부상과 부석사 화엄종찰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영주의 역사와 인문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백산자락길은 소백산을 따라 조성된 12개 탐방길로, 자연과 인문이 어우러진 영주의 대표 걷기 코스다. 이 가운데 10자락(봉화 오전댐 ~ 부석사 구간)은 보부상들의 옛길이자 부석사 화엄종찰의 문화적 의미가 깃든 역사 탐방길로 꼽힌다. 참가자들은 영주문화연구회의 해설과 함께 자락길을 걸으며 보부상의 삶과 부석사의 가치를 배우고 영주의 인문정신을 체험하게 된다. 탐방을 마친 뒤에는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리는 ‘인문주간 폐막식’에 참석한다. 폐막식에서는 지역 문인과 함께 문학 속 영주를 재조명하는 시간, 시민 참여형 6행시 짓기, 시 낭송회, 전통음악과 클래식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10월 21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영주문화연구회 사무실(☎054-633-5636)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새마을회(회장 우영선)는 지난 21일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교육생 60명을 대상으로 ‘2025 새마을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새마을아카데미’는 기존 ‘실버아카데미’의 명칭을 변경하고, 대상을 고령층에서 전 시민으로 확대해 올해 새롭게 운영된 시민 교양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성실히 참여한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수여됐으며, 아카데미 운영에 기여한 임원진 3명에게는 공로상, 전 과정을 빠짐없이 이수한 교육생들에게는 개근상이 전달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6월부터 10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 함양을 위해 역사·문학 등 교양 프로그램과 건강관리·노래교실 등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수료생 김○○ 씨(65세)는 “강의마다 새롭게 배우는 즐거움이 있었고,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의 생각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배움의 자리가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영선 영주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아카데미가 시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단순히 듣는 강의가 아닌, 직접 체험하고 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1일 문정둔치 일원에서 ‘2025 경북한우경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한우협회 경북도지회와 농협경제지주 경북본부가 주관했으며, 우량 한우 선발을 통해 품종 개량을 촉진하고 축산농가 간 화합과 기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총 77두의 한우가 출품됐으며, 5개 부문별로 최고의 한우를 선발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농가와 시·군에는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그 외에도 행사장에는 축산 기자재 전시, 초청가수 공연, 축산인 한마음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려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한우의 우수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큰 호응을 보였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우 개량의 성과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지역 한우산업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28일간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5년 주기로 진행되는 국가 단위 대규모 통계조사로, 인구·주택 현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정부와 지자체의 정책 및 개발 계획 수립에 활용된다. 조사대상은 2025년 11월 1일 0시 기준으로, 모든 기숙·사회시설을 비롯해 관내 표본 20%에 해당하는 내·외국인과 그 거처다. 조사항목은 행정자료로 대체된 13개 항목을 포함해 △직업 △혼인상태 △이동수단 등 총 5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10월 22일부터는 인터넷과 전화로 참여할 수 있는 ‘스마트조사’가 먼저 진행되며, 미응답 가구에 대해서는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방문조사를 실시한다.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통계청에서 발송한 조사안내문에 기재된 참여번호 또는 QR코드를 활용해 PC나 모바일을 통해 비대면으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국가정책 수립과 평가, 학술 연구, 민간 경영계획 수립 등 사회 전반의 기초자료로 폭넓게 활용될 예정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조사 내용은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대두된 캄보디아 내 국제 범죄조직의 한국인 표적 사기, 납치, 감금, 고문, 범죄 연류 강요 등 심각한 범죄가 일어지고 있음이 드러남에 따라 현재 정부의 대응에 대해 보완할 세 가지 보완점을 설파하며 이를 요청하는 촉구 건의안을 발의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은 지난 2년 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칸달성에서 발생한 대한민국 인터넷방송인 변 씨의 사망 사건을 서두로 하여 최근 박찬대 국회의원실이 도왔기에 가까스로 캄보디아 캄폿주 보코산에서 A씨와 13명의 국민을 구출한 사건, 은행 통장 고액 판매사기에 넘어가 출국했다가 납치되어 마약 강제 투약까지 당하고 끝내 숨진 채 발견된 B씨의 사건을 통해 “참으로 이해할 수 없고 마치 범죄영화나 소설 등지에서나 볼 법한 사건이 전해져 많은 국민이 충격을 금하지 못하는 실정이다.”라며 사태의 심각성을 전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자영업을 하다 매매 사기에 넘어가 캄보디아를 방문한 후 납치당한 C씨의 사건을 거론하며 “비밀리에 숨겼던 휴대전화를 통해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에 연락했으나, ‘현지 경찰에 직접 신고하라.’라는
윤일상과 니체의 아모르파티 도전 정신 작곡가 윤일상은 고교 시절 전교에서 50등 안에 들 정도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었지만 철학자 니체에게 빠져들기 시작해 공부보다는 철학적인 생각과 곡을 만드는 데 매진했는데 이 경험이 훗날 김연자의 <아모르파티>가 탄생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모르파티는 유럽의 어느 나라에서 성행한 파티의 종류가 아니라 독일 철학가 프리드리히 니체가 주장한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의 라틴어이다. ‘신은 죽었다’라는 말로 유명한 니체는 “인간의 운명을 정해주던 신이 죽었으니 더 이상 팔자 타령하지 말고 운명의 필연성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리고 순간순간의 삶이 정체됨이 없이 내면에서 솟아나는 활동적인 생명의 힘으로 살아 나가야 한다”며, 이를 ‘권력의지’라고 불렀다. 대부분 분야가 그렇듯이 트로트 또한 혁신적인 시도를 했던 작곡가에 의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침체일로를 걷던 트로트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이가 바로 작곡가 윤일상이다. 유명 작곡가 최경식의 조카인 그는 1993년 가수 박춘희 <Oh Boy>와 <쿡쿡>을 작곡하여 주류 가요계로 진출한 이래 1996년 DJ DOC의 <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전자·ICT 전시회 ‘제56회 한국전자전(Korea Electronics Show, 이하 KES 2025)’이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A, B, D2 홀)에서 개최됐다. 1969년 시작 올해로 56회를 맞이하는 한국전자전은 삼성전자와 LG전자를 포함해 유망 중소·스타트업 기업들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IT 전시회로 대한민국 전자·IT 산업의 성장과 함께해 온 대표 전시회이다. 올해는 ‘INFINITE TECH, IGNITE FUTURE (무한한 기술, 미래를 움직이다)’를 슬로건으로 한국, 미국, 프랑스, 일본, 독일 등 13개국 530여 개 기업이 참가하여 AI·로보틱스·모빌리티·디지털 헬스 등 미래산업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KES는 CES 주최기관인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와의 협력이 한층 강화된 점이 주목된다. 지난 9월, 게리 샤피로(Gary Shapiro) CEO, 킨지 파브리치오(Kinsey Fabrizio) 회장, 존 켈리(John Kelley) 부사장 등 CTA 대표단이 KEA를 공식 방문해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0월 24일(금) 오후 6시 30분 제주 탑동해변공연장에서 ‘2025 음악실연자 페스티벌(Fall in JEJU, Music ON)’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음악실연자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음악 향유 기회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 제주콘텐츠진흥원, 하이톤이 협력해 추진된다. ‘음악실연자 페스티벌’은 음반에 가창 또는 연주자로 참여했으나 정보 미기재 등의 사유로 분배받지 못한 음악실연자들의 미분배 보상금을 재원으로 활용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을 받아 공익목적으로 개최하는 음악 축제다. 행사를 통해 음악실연자의 권익 보호와 음악 저작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도모하고, 대중에게는 티켓 구매 부담 없이 무료로 수준 높은 라이브 음악 무대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음악실연자연합회와 제주콘텐츠진흥원이 지난 4월 1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지역 음악실연자의 창작 지원과 문화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걸음으로 이번 행사를 공동 기획하게 됐다. 한국음악실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