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25일 새벽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사망하고 9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33분께 서울 금천구 독산동 8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주민 1명이 사망하고 9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인력 85명과 차량 32대 등을 투입했고, 약 2시간 뒤인 이날 오전 6시17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