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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컴퍼니, 뻥튀기 브랜드 ‘미미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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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은영 기자] 다니엘컴퍼니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새17곡물 미미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브랜드에 따르면 기존의 뻥튀기가 대부분 밀가루에 설탕과 사카린을 사용했던 방식이었다면, 미미뻥은 어떤 첨가물 없이 17가지의 곡물만으로 조합되어 단순한 식감이 아닌 순수 곡물들이 풀어놓은 다채로운 색감과 식감을 제공한다.

 

특히 미미뻥을 제조하는 기기는 국내 수작업 17곡 전용으로 제작됐다. 15mm 벽체 내구성으로 뒤틀림 없이 미세한 진동 저감으로 안정성이 뛰어나고 17곡물 최상의 맛과 식감을 위해 특수 제작됐다. 매대는 건강하고 깔끔한 편백나무 톤에 안전한 방염처리를 완료했다.

 

업체 관계자는 “17곡물 미미뻥 출시로 인해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간식으로서 뻥튀기의 위상이 다시 한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믿을 수 있는 성분과 투명한 제조 과정까지 국민 간식의 고급화인 미미뻥은 창업 아이템을 찾지 못하고 있는 이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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