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도천면(면장 손광환)은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해 전 면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쳤다.
면은 면사무소 청사 외벽에 대형 태극기를 게첨하고 각 가정, 민간기업, 기관․단체뿐만 아니라 도천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독려했다.
손광환 면장은 “모범마을, 모범아파트, 전입자에게는 무상으로 태극기를 지급해 보급률을 높이고 오염․훼손된 태극기는 수시로 교체해 정결하고 깨끗한 태극기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