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1 (화)

  •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13.0℃
  • 황사서울 9.5℃
  • 황사대전 7.0℃
  • 맑음대구 11.5℃
  • 맑음울산 15.4℃
  • 황사광주 7.6℃
  • 맑음부산 15.8℃
  • 맑음고창 5.8℃
  • 구름많음제주 11.1℃
  • 맑음강화 8.5℃
  • 맑음보은 6.7℃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7.9℃
  • 맑음경주시 13.0℃
  • 맑음거제 15.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중구, 민선 8기 ‘5대 분야 66개 공약’ 최종 확정

URL복사

주민 체감형 공약 수립…중구청 누리집에 공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울산 중구의 민선 8기 공약은 ▲사람과 돈, 기업이 모이는 중구(14개) ▲따뜻하고 행복한 주민 복지 실현(16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13개) ▲성숙한 문화관광 도시(10개)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13개) 등 총 5대 분야 66개다.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사람과 돈, 기업이 모이는 중구’ 분야에서는 ▲미래형 제2혁신도시 조성 ▲태화시장 공영주차타워 설치 ▲태화강국가정원 인근 공영주차장 확충 ▲청년 특성 야시장 운영 등을 추진한다.

 

‘따뜻하고 행복한 주민 복지 실현’분야에서는 ▲출산산모 산후조리비 지원 ▲공공 실버타운 조기 추진 ▲노인복지관 건립(중부권) ▲독거노인 등 고독사 방지 시스템 설치 확대 등을 시행한다.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분야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 공원 조성 ▲혁신도시 연결 남북도로 확장(재개발구역) ▲개발제한구역 해제 추진 ▲울산교 배달의 다리 수변노천 찻집(카페) 운영 등을 추진한다.

 

‘성숙된 문화관광 도시’분야에서는 ▲조선통신사 이예기념관 건립 ▲전국 거리음악(버스킹) 축제 개최 ▲울산 중구 웹툰 창작공간(팩토리) 육성 ▲태화강국가정원 주변 여행자 숙박시설(게스트하우스) 육성 등을 구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 분야에서는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확장 및 이전 ▲구민의 질문에 구청장이 답한다 정례화 ▲혁신도시 배후 고등학교 유치 ▲실내 종합체육관 건립 등을 추진한다.

 

이번에 확정된 공약은 「울산광역시 중구 구청장 공약사항 관리 조례」에 따라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공약을 확정하기 위해 앞서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공약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개모집과 무작위 추첨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공약이행평가단을 선발·위촉했다.

 

또 공약 실천 과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강화하고 공약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울산 최초로 「울산광역시 중구 구청장 공약사항 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중구는 앞으로 공약사항 추진상황 자체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이행평가단 회의 등을 열고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약들을 확정했다”며 “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다양한 공약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Ulsan Jung-gu District (District Mayor Kim Young-gil) finalized and announced the 8th popular election pledge to realize "Jung-gu, a family house where everyone wants to live."

 

Ulsan Jung-gu has 66 pledges in five major areas: ▲ Jung-gu (14), where people, money, and companies gather, ▲ Realize warm and happy residents' welfare (16), ▲ Cities where everyone wants to live (13), ▲ Mature Culture and Tourism (10), ▲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residents (13).

 

In each field, ▲ Creating a future second innovative city ▲ Establishing a public parking tower in Taehwa Market ▲ Expansion of public parking lots near Taehwa River National Garden ▲ Operation of a youth-specific night market will be promoted.

 

In the field of "realizing warm and happy residents' welfare," ▲ Supporting postpartum care costs for mothers and mothers ▲ Early promotion of public silver towns ▲ Building a welfare center for the elderly (central region) ▲ Expansion of installation of a system to prevent lonely deaths such as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City Everyone Want to Live" field, ▲ Creation of a family park with pets ▲ Expansion of the north-south road (redevelopment zone) connecting innovative cities ▲ Release of the development restriction zone ▲ Operation of an open-air tea house (café) at the bridge of Ulsan Bridge.

 

In the "Mature Culture and Tourism City" field, ▲ Construction of the Chosun News Agency Yiye Memorial Hall ▲ Holding a nationwide street music (busking) festival ▲ Development of a webtoon creative space (factory) in Jung-gu, Ulsan ▲ Development of tourist accommodation (guesthouse) around the Taehwagang National Garden.

 

Finally, in the field of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residents", the head of the Gu answers questions from the ▲ residents who expanded and relocated the ▲ Banghae 1-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Regularization ▲ Attraction of high schools behind innovative cities ▲ Construction of an indoor gymnasium will be promoted.

The pledges confirmed this time can be found on the website of Jung-gu District Office in accordance with the Ulsan Metropolitan City Ordinance on the Management of Pledge Matters.

 

Meanwhile, Jung-gu District Office held two pledge reports in August and September to confirm the pledge, and selected and commissioned a pledge fulfillment evaluation team to objectively check the implementation of the pledge through open recruitment and random draw.

 

It also enacted the Ulsan Jung-gu District Mayor's Pledge Management Ordinance for the first time in Ulsan to strengthen transparency and democracy in the process of implementing pledges and manage pledges more systematically.

 

In the future, Jung-gu District will hold self-evaluation of the progress of the pledge, a report meeting on the progress of the promotion, and a meeting of the implementation evaluation team to check the implementation of the pledge.

 

Kim Young-gil, Mayor of Jung-gu District, said, "We have confirmed life-friendly pledges that residents can feel in their daily lives," adding, "We will carry out various pledge projects to keep our promises with residents."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 개막..."제과·제빵의 미래가 한자리에"
[시사뉴 스 홍경의 기자] '2026 한국국제베이커리페어'가 16일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막됐다. '최신 제과·제빵의 미래'를 주제로 오는 1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업계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베이커리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제과·제빵 기계, 포장, 베이커리 반조리품, 원·부재료 등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100개사 280여 부스가 참가하여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장에는 제과제빵 기계 및 주방 설비부터 원부재료, 포장 기기, 베이커리 소도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특히 올해는 전통적인 명인들의 기술뿐만 아니라 AI 기반 제빵 로봇 등 혁신적인 푸드테크 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대거 출품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K-베이커리 문화를 집중 조명하는 특별관도 운영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하우스 오브 디저트 특별관에서는 아이스크림, 케이크, 마카롱, 초콜릿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우스 오브 파티시에 특별관에서는 국내 인기 파티셰리의 독창적인 레시피를 소개한다. 개막 첫날인 오늘, 전시장 곳곳에서는 꽈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북한 구성 핵시설 이미 널리 알려져...정동영 장관 기밀 누설 주장은 잘못”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북한 평안북도 구성시에 있는 핵시설은 이미 널리 알려졌음을 밝히며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기밀을 누설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정 정관 '구성 핵시설' 발언 이전에 구성 핵시설 존재 사실은 각종 논문과 언론보도로 이미 전 세계에 널리 알려져 있었던 점은 명백한 팩트다”라며 “정 장관이 '미국이 알려준 기밀을 누설'했음을 전제한 모든 주장과 행동은 잘못이다”라고 밝혔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 미국의 싱크탱크 과학국제안보연구소(ISIS, Institute for Science and International Security) 보고서와 국내 언론보도 등에서 구성이 핵시설 소재지로 지목됐다. 이는 공개된 정보다”라며 “북핵 문제의 심각성을 설명하기 위해 정책을 설명한 것인데 이를 정보 유출로 모는 것은 대단히 유감스럽다”며 미국의 대북 위성 정보 공유 일부 제한을 비판했다. 정동영 장관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저는 작년 7월 25일 통일부 장관 취임 후 국내외 관계 정보기관으로부터 핵시설 관련 정보보고를 일체 받


사회

더보기
2026 승가원 행복나눔대축제, 기부런과 바자회 행사로 장애인의 날 함께 기념하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사회복지법인 승가원(이사장 현각스님)은 지난 4월 18일 토요일,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성북천 분수마루 일대에서 ‘2026 승가원 행복나눔대축제’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승가원 설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나아가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고자 ‘승가원 기부런’과 ‘행복나눔바자회’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승가원과 함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날 오전,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2026 승가원 기부런’ 오프라인 행사에는 2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다. 온‧오프라인 모집 인원 총 600명이 접수 마감일 이전에 조기 마감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던 기부런 행사에서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한 러닝 외에도 경품 이벤트, 체조, 오프라인 증정품 지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기부런은 한성대입구에서 출발해 청계천 제2마장교까지 이어지는 6km, 11km 두 가지 코스로 운영되었으며, 각 코스에 특별한 의미를 담아 참가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상징하는 숫자를 더해 만든 6km(4+2+0) 하프 코스는 일상 속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으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