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2 (일)

  • 구름많음동두천 2.9℃
  • 맑음강릉 11.0℃
  • 흐림서울 5.7℃
  • 구름많음대전 5.5℃
  • 맑음대구 7.5℃
  • 맑음울산 7.6℃
  • 흐림광주 7.3℃
  • 맑음부산 10.6℃
  • 구름많음고창 0.9℃
  • 맑음제주 8.8℃
  • 흐림강화 1.3℃
  • 구름많음보은 0.7℃
  • 구름많음금산 1.5℃
  • 구름많음강진군 3.9℃
  • 구름많음경주시 5.1℃
  • 구름많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중구, 민선 8기 ‘5대 분야 66개 공약’ 최종 확정

URL복사

주민 체감형 공약 수립…중구청 누리집에 공개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누구나 살고 싶은 종갓집 중구’ 실현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을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울산 중구의 민선 8기 공약은 ▲사람과 돈, 기업이 모이는 중구(14개) ▲따뜻하고 행복한 주민 복지 실현(16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13개) ▲성숙한 문화관광 도시(10개)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13개) 등 총 5대 분야 66개다.

 

각 분야별로 살펴보면 먼저 ‘사람과 돈, 기업이 모이는 중구’ 분야에서는 ▲미래형 제2혁신도시 조성 ▲태화시장 공영주차타워 설치 ▲태화강국가정원 인근 공영주차장 확충 ▲청년 특성 야시장 운영 등을 추진한다.

 

‘따뜻하고 행복한 주민 복지 실현’분야에서는 ▲출산산모 산후조리비 지원 ▲공공 실버타운 조기 추진 ▲노인복지관 건립(중부권) ▲독거노인 등 고독사 방지 시스템 설치 확대 등을 시행한다.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분야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족 공원 조성 ▲혁신도시 연결 남북도로 확장(재개발구역) ▲개발제한구역 해제 추진 ▲울산교 배달의 다리 수변노천 찻집(카페) 운영 등을 추진한다.

 

‘성숙된 문화관광 도시’분야에서는 ▲조선통신사 이예기념관 건립 ▲전국 거리음악(버스킹) 축제 개최 ▲울산 중구 웹툰 창작공간(팩토리) 육성 ▲태화강국가정원 주변 여행자 숙박시설(게스트하우스) 육성 등을 구상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 분야에서는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 확장 및 이전 ▲구민의 질문에 구청장이 답한다 정례화 ▲혁신도시 배후 고등학교 유치 ▲실내 종합체육관 건립 등을 추진한다.

 

이번에 확정된 공약은 「울산광역시 중구 구청장 공약사항 관리 조례」에 따라 중구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중구는 공약을 확정하기 위해 앞서 지난 8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공약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개모집과 무작위 추첨을 통해 공약 이행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할 공약이행평가단을 선발·위촉했다.

 

또 공약 실천 과정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강화하고 공약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울산 최초로 「울산광역시 중구 구청장 공약사항 관리 조례」를 제정했다.

 

중구는 앞으로 공약사항 추진상황 자체평가, 추진상황 보고회, 이행평가단 회의 등을 열고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공약들을 확정했다”며 “구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 위해 다양한 공약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Ulsan Jung-gu District (District Mayor Kim Young-gil) finalized and announced the 8th popular election pledge to realize "Jung-gu, a family house where everyone wants to live."

 

Ulsan Jung-gu has 66 pledges in five major areas: ▲ Jung-gu (14), where people, money, and companies gather, ▲ Realize warm and happy residents' welfare (16), ▲ Cities where everyone wants to live (13), ▲ Mature Culture and Tourism (10), ▲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residents (13).

 

In each field, ▲ Creating a future second innovative city ▲ Establishing a public parking tower in Taehwa Market ▲ Expansion of public parking lots near Taehwa River National Garden ▲ Operation of a youth-specific night market will be promoted.

 

In the field of "realizing warm and happy residents' welfare," ▲ Supporting postpartum care costs for mothers and mothers ▲ Early promotion of public silver towns ▲ Building a welfare center for the elderly (central region) ▲ Expansion of installation of a system to prevent lonely deaths such as the elderly living alone.

 

In the "City Everyone Want to Live" field, ▲ Creation of a family park with pets ▲ Expansion of the north-south road (redevelopment zone) connecting innovative cities ▲ Release of the development restriction zone ▲ Operation of an open-air tea house (café) at the bridge of Ulsan Bridge.

 

In the "Mature Culture and Tourism City" field, ▲ Construction of the Chosun News Agency Yiye Memorial Hall ▲ Holding a nationwide street music (busking) festival ▲ Development of a webtoon creative space (factory) in Jung-gu, Ulsan ▲ Development of tourist accommodation (guesthouse) around the Taehwagang National Garden.

 

Finally, in the field of "improving the quality of life of residents", the head of the Gu answers questions from the ▲ residents who expanded and relocated the ▲ Banghae 1-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Regularization ▲ Attraction of high schools behind innovative cities ▲ Construction of an indoor gymnasium will be promoted.

The pledges confirmed this time can be found on the website of Jung-gu District Office in accordance with the Ulsan Metropolitan City Ordinance on the Management of Pledge Matters.

 

Meanwhile, Jung-gu District Office held two pledge reports in August and September to confirm the pledge, and selected and commissioned a pledge fulfillment evaluation team to objectively check the implementation of the pledge through open recruitment and random draw.

 

It also enacted the Ulsan Jung-gu District Mayor's Pledge Management Ordinance for the first time in Ulsan to strengthen transparency and democracy in the process of implementing pledges and manage pledges more systematically.

 

In the future, Jung-gu District will hold self-evaluation of the progress of the pledge, a report meeting on the progress of the promotion, and a meeting of the implementation evaluation team to check the implementation of the pledge.

 

Kim Young-gil, Mayor of Jung-gu District, said, "We have confirmed life-friendly pledges that residents can feel in their daily lives," adding, "We will carry out various pledge projects to keep our promises with residents."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정철 개혁신당 최고위원, 서울특별시장 출마 선언...“기성 정치인들과 연계된 사업 전수조사”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정철 최고위원이 서울특별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1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저는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출마한다. 청산, 심판, 적폐, 종식. 화려한 말들로 장식된 서울의 정치 속에서 정작 시민의 삶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며 “서울은 여전히 청년이 떠나고 삶을 지탱하기 힘들며 가난한 사람이 꿈꾸기 어려운 도시다. 정치는 요란했지만 시민의 삶은 바뀌지 않았다. 김정철이 바꿔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은 다시 '한강의 기적'을 만들어 낼 저력이 있는 도시다. 제가 그 기적을 다시 시작하겠다. 서울을 다시 성장의 도시로 만들겠다. 적극적인 규제 혁파를 통해 뉴딜 수준의 산업 유치와 개발을 시작하겠다”며 “그동안 산업 성장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은 각각 '바이오 연구 및 교육특구', 'K-Culture 관광특구', '시니어 헬스케어특구'로 탈바꿈시켜 서울 북동부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정철 최고위원은 “중랑천은 수변 감성의 거점으로 개발하겠다. 성수동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경계까지 자전거와 러닝 전용 하이웨이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 가져라...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현재 중동 상황에 대해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자세를 갖고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청와대에서 개최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중동 전황의 불투명성이 확대되면서 원유와 일부 핵심 원자재에 대한 보다 적극적이고 장기적인 수급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금은 단 한 방울의 석유라도 더 확보하고, 안정적인 공급선을 개척하는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런 시기에 비서실장께서 UAE(United Arab Emirates, 아랍에미리트)를 방문해 원유 2400만 배럴을 확보하고 우리나라에 원유를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겠다는 약속을 이끌어 낸 것은 매우 큰 성과다”라며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단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청와대와 모든 정부 부처는 '경제 전시 상황'이라는 점을 엄중한 자세로 가져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에 대해선 “민생 전반에 대해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사실상 ‘전쟁 추경'이라고 할 이번 추경도 민생 경제의 충격을 덜고 경기 회복의 동력을 계속 살려 나갈 수 있는 방향으로 편성해야 될 것이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전국 108개 치유 공간 및 템플스테이에서 동시 진행하는 '릴랙스위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전국의 마음챙김 공간을 한눈에 경험할 수 있는 ‘2026릴랙스위크’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전국 각지에서 본격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앞서 선정된 ‘릴랙스 스팟 108선’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명상·요가, 상담, 한옥·웰니스 숙소, 카페·식당, 웰니스 체험, 문화공간, 자연치유공원 등 다양한 분야의 치유 공간이 참여한다. 릴랙스위크는 대한불교조계종이 주최하고 불교신문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웰니스 축제로, 현대인의 스트레스와 불안을 완화하고 일상 속 지속 가능한 마음챙김 문화를 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릴랙스위크는 단순한 소개를 넘어 ‘직접 경험하는 쉼’을 핵심으로 구성된 참여형 축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각지의 릴랙스 스팟에서는 무료 이용권, 할인권, 증정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방식으로 쉼을 선택하고 체험할 수 있다. 올해는 프로그램 구성을 대폭 강화해 참가자가 보다 쉽게 접근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릴랙스 코스(Relax Course)’는 총 15개 테마로 구성된다. ‘문득 떠나고 싶을 때’,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할 때’ 등 지역이나 상황,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