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25 (토)

  • 맑음동두천 26.4℃
  • 맑음강릉 26.7℃
  • 맑음서울 25.7℃
  • 맑음대전 27.1℃
  • 맑음대구 25.3℃
  • 맑음울산 22.4℃
  • 맑음광주 26.6℃
  • 맑음부산 22.8℃
  • 맑음고창 25.4℃
  • 구름많음제주 18.8℃
  • 맑음강화 20.4℃
  • 맑음보은 25.1℃
  • 맑음금산 26.6℃
  • 맑음강진군 24.7℃
  • 맑음경주시 25.5℃
  • 맑음거제 21.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구시 수성구, 독일 카를스루에시와의 협력관계 강화

URL복사

‘지속가능한 미래도시’ 포럼 개최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독일 카를스루에 부시장과 시의원들을 초청해 지난 3일과 4일 양일에 걸쳐 수성구청년센터에서‘지속가능한 미래도시’포럼을 열고 우호 협력관계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고 8일 밝혔다.

 

포럼 1일차인 3일에는 ‘양 도시간 교류와 협력방안’을 주제로 카를스루에시 알버트 커이플라인 부시장과 김대권 수성구청장이 각각 발제자로 나서 양 도시간 교류 추진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일차에는 ‘기후변화에 대한 대응전략’을 주제로 토르스텐 프레버 카를스루에 시의원과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이, ‘미래교육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시벨 위잘 시의원과 수성구의회 김경민 부의장이 각각 발제했다.

 

기후변화 문제와 미래교육은 양 도시의 공통 관심 사항이다. 각 도시가 추진 중인 사례를 발표하고 차이점과 공통점에 대해 상호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포럼을 통해 양 도시는 ▲경제, ▲문화·예술·스포츠, ▲교육·관광, ▲기후변화 공동 대응, ▲지방의회 교류 지원 등 8개에 달하는 상호 교류 협력 주제를 도출했다. 빠른 시일 내 양 도시의 행정 절차를 거쳐 합의서를 교환할 예정이다.

 

카를스루에 알버트 커이플라인 부시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양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협력할 수 있는 주제를 도출하였다”며, “귀국하면 해당 분야에 대한 프로젝트 파트너십 체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지난 7월 수성구 대표단의 카를스루에시 방문과 이번 11월 카를스루에시 대표단의 수성구 방문을 통해 양 도시가 자매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모멘텀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양 도시의 공통적인 관심 분야에 대하여 더욱 활발하고 깊이 있는 교류를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카를스루에는 독일 남서쪽에 위치한 인구 30만의 도시로 독일에서도 유서가 깊은 바덴 국립극장과 독일 헌법재판소 등의 사법기관, 국립핵물리연구소 등의 연구기관이 소재하고 있다.

 

또 기술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가진 카를스루에 공과대학(KIT), 세계적인 복합예술 미디어센터인 ZKM 등이 위치한 문화·예술과 첨단기술의 중심도시이다.

 

2019년 양 도시 대표단이 상호 방문해 본격적인 교류의 물꼬를 텃으며 코로나19 때에는 방역물품 전달, 영상회의 등으로 교류를 이어왔다.

 


 

Suseong-gu District (District Mayor Kim Dae-kwon) in Daegu announced on the 8th that it invited Deputy Mayor Karlsruhe of Germany and city councilors to hold a "Sustainable Future City" forum at the Suseong-gu Youth Center on the 3rd and 4th and sought ways to expand friendly cooperation.

 

On the 3rd, the first day of the forum, Deputy Mayor Albert Coupline and Suseong-gu District Mayor Kim Dae-kwon each presented the progress of exchanges between the two cities and discussed ways to expand exchanges and cooperation.

 

On the second day, city councilor Thorsten Preber Karlsruhe and Suseong-gu Council member Kim Hee-seop presented under the theme of Climate Change Response Strategy, and vice-chairman of Suseong-gu Council Kim Kyung-min presented under the theme of Future Education Development.

 

Climate change issues and future education are of common interest in both cities. Each city had time to present examples being promoted and discuss differences and commonalities.

 

Through this forum, the two cities derived eight topics of mutual exchange and cooperation, including ▲ economy, ▲ culture, arts, and sports, ▲ education and tourism, ▲ joint response to climate change, and ▲ support for local council exchanges. The agreement will be exchanged as soon as possible through administrative procedures in both cities.

 

"Through this forum, we have derived topics for the two cities to cooperate in various fields," said Carl Thruer, Deputy Mayor of Coupline. "When we return home, we will push for a project partnership in that field."

 

"The Suseong-gu delegation's visit to Karlsruhe in July and the Karlsruhe delegation's visit to Suseong-gu in November have become important momentum for the two cities to move toward sister cities," said Kim Dae-kwon, head of Suseong-gu.

 

Meanwhile, Karlsruhe is a city of 300,000 people in southwest Germany, and has a long history in Germany, including judicial institutions such as the Baden National Theater, the Constitutional Court of Germany, and research institutes such as the National Nuclear Physics Institute.

 

It is also a center of culture, art, and high-tech where Karlsruhe University of Technology (KIT), which has excellent competitiveness in the technology field, and ZKM, a world-class complex arts media center, are located.

 

In 2019, delegations from the two cities visited each other to provide full-fledged exchanges, and during COVID-19, exchanges continued through quarantine supplies delivery and video conferences.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2026 서울건축박람회' 세텍서 개최...'실수요자 중의 맞춤형 정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는 '2026 서울건축박람회'가 22일 서울 강남구 학여울역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지난해부터 기존의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서 명칭을 변경해 진행하고 있는 서울건축박람회는 오는 26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메쎄이상은 주택 건축 및 리모델링, 인테리어 관련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합리적인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전원주택·인테리어 전문 박람회로 옥외에 실제로 전원주택 집을 직접 지어 체험하며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내에서는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냉난방·환기설비재, 가구·홈인테리어 등 건축자재 전 품목을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분야별 특별관이 운영된다. △전원주택 설계/시공 특별관 △홈스타일링·데코 특별관 △정원·조경·가드닝 특별관 △농촌체류형쉼터 특별관을 통해 각 분야의 전문 기업과 최신 제품 및 기술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참관객을 위한 실질적인 맞춤형 상담관도 마련된다. △건축주 상담관에서는 예비 건축주를 위한 1:1 컨설팅이, △인테리

정치

더보기
장동혁 “상황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 아냐”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국민의힘 장동혁(사진) 당 대표가 사퇴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 장동혁 당 대표는 2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내 거취에 대한 말이 많다. 당 대표가 된 이후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달려 왔다”며 “상황이 좋지 않다고 당 대표에서 물러나는 것은 책임지는 정치인의 모습이 아니다. 그런 정치는 장동혁의 정치도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선을 다해 지방선거를 마무리하고 당당하게 평가받겠다. 방미에 대해서도 성과로 평가받겠다”며 “야당 대표로서 할 수 있는 것을, 해야 할 것들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시간이 지나면 성과도 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가 20∼22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NBS, National Barometer Survey) 결과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48%로 지난 조사 대비 1퍼센트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 지지도는 15%로 3%p 하락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NBS는 격주로 진행된다. 이재명 대통령 지지도는 69%로 NBS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서

경제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1주택자 실거주 양도소득세 감면은 필요...비거주 감면은 축소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부동산 양도소득세 장기보유 특별공제와 관련해 실거주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비거주의 경우엔 양도소득세 감면을 축소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4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 열심히 일해 번 돈에도 근로소득세 내는데 주택양도소득에 양도세 내는 것은 당연하다”며 “1주택을 보호하려면 실거주 기간에 대한 양도세 감면은 필요하지만 살지도 않으면서 투자용으로 사 오래 투자했다는 이유만으로(더구나 고가주택에) 양도세를 깎아 주는 것은 주거 보호 정책이 아니라 '주택 투기 권장 정책'이다”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살지도 않을 집에 오래 투기했다고 세금 깎아주는 비정상을 정상화하는 게 세금폭탄이냐?”라며 “1주택자의 주거를 제대로 보호하려면 비거주 보유 기간에 대한 감면을 축소하고 그만큼 거주 보유 기간에 대한 감면을 더 늘리는 게 맞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일부 야당이 낸 장특공제제한 법안은 정부와 무관한데도 마치 대통령이 낸 법안인 것처럼 조작해 공격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에 앞서 진보당 윤종오 의원(울산 북구, 국토교통위원회, 국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