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15 (수)

  • 맑음동두천 27.1℃
  • 구름많음강릉 14.7℃
  • 맑음서울 25.6℃
  • 맑음대전 26.6℃
  • 맑음대구 25.3℃
  • 맑음울산 20.5℃
  • 맑음광주 26.5℃
  • 맑음부산 20.2℃
  • 맑음고창 20.5℃
  • 맑음제주 21.9℃
  • 맑음강화 23.0℃
  • 맑음보은 25.2℃
  • 맑음금산 25.4℃
  • 맑음강진군 26.1℃
  • 맑음경주시 21.5℃
  • 맑음거제 22.2℃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상북도 도의회 교육위원회, 오늘부터 道교육청 행정사무감사

URL복사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윤승오)는 제336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1월 8일부터 11월 21일까지 14일간 경상북도교육청 본청과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행정사무감사는「지방자치법」제49조와「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실시되는 것으로 이번 감사에서는 주요 현안사업 추진현황과 실적,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응 실태 등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감사 첫날인 11월 8일(화) 경상북도교육청 본청 감사에 앞서 윤승오 위원장(영천)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사무감사는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하여 우수사례는 발전시키고, 의정 및 입법활동에 활용하여 경북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말하면서 감사위원들에게 심도 있는 감사를 주문했다.

 

 

이날 감사위원들은 경상북도교육청의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더불어 업무 추진에 대한 질타를 이어갔다.

 

윤종호 부위원장(구미)은 “퇴직교원의 상당수가 기간제 교사로 재취업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교육질 향상을 위한 올바른 대책을 요구하였으며, 고위공직자 관사 운영비에 대하여 언급하며 직접 관리비를 내는 등 “공직자가 모범이 될 수 있도록 해달라”며, 2023년 존속기한이 종료되는 공무원주택임차기금에 대한 후속 대책을 주문했다.

 

권광택 위원(안동)은 최근 안타까운 사고가 있었는데 다중밀집 사고와 관련하여 학생 안전교육을 요구하며 “안전체험기관이 재난, 교통상황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군중밀집체험과 같은 교육도 설치·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으며, 그린스마트 사업과 관련하여 선정 기준에 대해 질의하며 기존 시설비 투자가 많은 학교가 그린스마트 사업에 선정되면 예산 낭비가 될 수 있어 선정시 심사숙고하여야 하며, 안동 강북-강남간 교육불균형 해소를 위한 학교 위치 이동 추진경과에 대해 질의하며 조속한 추진을 요구했다.

 

김홍구 위원(상주)은 학교운동부 진로캠프 운영 방식 및 학교 앞 작은미술관 사업에 대해 질의하였고, 스마트기기 보급 구매방식 및 하자관리에 대해서는 적절한 입찰 방식을 검토하여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요청했다.

 

배진석 위원(경주)은 교육공무직원 중 체육, 원어민 강사 등 수당이 오랜 기간동안 변화가 없다고 지적하며 처우개선을 요구하였다. 또한 교육청에서 시행한 연구용역이 대부분 지역 대학교에 한정되어 있어, 해외나 다양한 연구기관에 의뢰하는 방법을 검토해달라 주문하였으며, 다문화 부적응 학생의 집계가 실제와 상이한 점을 지적하며 배려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하였으며, 정당법 개정과 관련하여 정당에 가입한 학생에 대한 교육 및 대처에 대해서 질의했다.

 

손희권 위원(포항)은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감소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며, “학생수는 줄어들고 있지만 늘어나는 교원수에 대해서도 적절한지 살펴봐야한다”고 말하였다. 또한 “최근 김천에서 발생한 공직자 기강 해이 및 교원내 부적절한 관계로 인한 자체감사가 학부모님들이 납득할만한 징계가 이루어 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올바른 감사를 요구했다.

 

정한석 위원(칠곡)은 학교운영위원회 초과연임에 대해 지적하며 위반횟수가 많은 안동을 비롯하여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해 전반적인 점검을 요청하였다. 또한 “최근 칠곡 순심여자중학교가 병설에서 단설중으로 전환해야한다는 여론이 있는데, 이같이 단설로 전환 추진중인 현황을 질의하며 중앙부처 지침이나 타·시도의 지침과 함께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용진 위원(김천)은 옥상 방수 공사의 공법에 따른 단가 및 동일 업체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학교에 따라 공사단가의 확연한 차이에 대해 지적하며 관련 서류를 제출 요구하였으며, ”이러한 상황에 위법한 금전적 이득이 없었는지 반드시 살펴봐야 한다“고 말했다.

 

차주식 위원(경산)은 온학교 교육회복학습지원사업과 관련하여 홍보 및 만족도 조사 등을 활용해 학생들이 코로나19 이후 학습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교육청에서 노력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하였으며, 긴급복지119시스템에 대한 추진방향 및 사업집행 전반에 대해서 자료요구하며, 생활관 스프링클러 설치 미흡에 대해 지적하며 조속한 설치를 요구했다.

 

황두영 위원(구미)은 시낭송 페스티벌같이 다채로운 행사를 변방지역에도 접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고 말했으며, 비산초 축구부 관련 도민제보에 대해서 집행부의 파악 및 대응책과 구미교육청 이전 공사에 대한 신속한 사업 진행을 요구하였다. 또한 지자체에서 교육청으로 지원하는 금액이 온전히 학생들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살펴봐달라고 하며, 체육관 시설 등에 대해서도 학습권 침해가 안되는 범위내에서 주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윤승오 위원장(영천)은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통계, 자료미흡 등을 지적하며 충실한 자료준비 및 위원들의 지적사항에 대해 적절한 조치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수요일(9일)부터는 영덕교육지원청을 비롯한 12개 교육지원청 및 6개 직속기관에 대한 현지감사를 실시하게 된다.

 


 

The Gyeongsangbuk-do Council's Education Committee (Chairman Yoon Seung-oh) will conduct an administrative audit of the main office of the Gyeongsangbuk-do Office of Education, direct agencies, and the Office of Education for 14 days from November 8 to November 21, the 336th regular meeting.

 

The administrative audit will be conducted in accordance with Article 49 of the Local Autonomy Act and the Gyeongsangbuk-do Council Ordinance on Audit and Investigation of Administrative Affairs, and the audit will focus on the status and performance of major pending projects and responses to social issues.

 

Prior to the audit of the main office of Gyeongsangbuk-do Office of Education on November 8 (Tue), Chairman Yoon Seung-oh (Youngcheon) said in a greeting, "The purpose of the audit is to identify the overall status of education administration and develop best practices and use it for legislative and legislative activities."

 

On this day, the audit committee members continued to criticize the Gyeongsangbuk-do Office of Education's educational policy, along with presenting various opinions.

 

Vice Chairman Jongho Yoon said, "Many retired teachers are re-employed as fixed-term teachers," and asked for correct measures to improve the quality of education, and asked for follow-up measures to the Civil Service Housing Lease Fund, which expires in 2023, by paying for the management fee.

 

Kwon Kwang-taek (Andong) recently asked for safety education for students in relation to multiple accidents, saying, "Safety experience institutions are composed mainly of disasters and traffic situations, so we need to set up and organize education such as crowd-intensive experience."

 

Kim Hong-gu (Sangju) asked about the school sports department's career camp operation and the small art museum project in front of the school, and asked for measures to reduce budget by reviewing appropriate bidding methods for smart device supply and defect management.

 

Bae Jin-seok (Gyeongju) called for improved treatment, pointing out that the allowances for physical education and native English instructors among education officials have not changed for a long time. Most of the research services conducted by the Office of Education were limited to local universities, so they asked overseas or various research institutes to review the method. They pointed out that the number of multicultural maladjusted students was different from the reality.

 

Sohn Hee-kwon (Pohang) called for measures to reduce the school-age population due to the low birth rate, saying, "The number of students is decreasing, but we need to see if it is appropriate for the increasing number of teachers." He also called for a proper audit, saying, "It is questionable whether the recent self-audit in Gimcheon due to lax discipline in public officials and inappropriate relationships within teachers will result in disciplinary action that parents can understand."

 

Member Jeong Han-seok (Chilgok) pointed out the excessive reappointment of the School Steering Committee and requested an overall inspection of the School Steering Committee, including Andong, which has a large number of violations. In addition, "There is a public opinion that Chilgok Sunsim Girls' Middle School should switch from annexation to short-term, and it should be carefully reviewed along with guidelines from central ministries or other cities and provinces."He said.

 

Cho Yong-jin (Kim Cheon) asked for related documents, pointing out the obvious difference in the unit price according to the roof waterproofing construction method and the construction cost depending on the region and school.He said.

 

Regarding the on-school education recovery learning support project, member Cha Joo-sik (Gyeongsan) asked the education office to make efforts to prevent students from learning losses after COVID-19, asked for data on the direction and overall project execution of the emergency welfare 119 system, and asked for installation as soon as possible.

 

Hwang Doo-young (Gumi) said, "I hope there will be an opportunity to experience various events such as the Poetry Recitation Festival in the suburbs, and asked for the executive's understanding and countermeasures for the Bisancho soccer team's relocation project." It also asked local governments to look at the amount of support provided to the Office of Education so that it could fully benefit students, and to open gym facilities to residents to the extent that it did not infringe on their right to learn.

 

Finally, Chairman Yoon Seung-oh (Yeongcheon) pointed out statistics and insufficient data related to administrative audit and called for faithful data preparation and appropriate measures to be taken against the committee members' points.

 

The Gyeongsangbuk-do Council's education committee will conduct on-site audits of 12 education support offices and six direct agencies, including the Yeongdeok Office of Education, from Wednesday (9th).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우리금융, ‘뉴노멀’ 진입에 투자 전략 재설계… "코스피 7000 상승 전망"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2026년 금융시장 주요 이슈 및 트렌드 점검’을 주제로 우리파이낸스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그룹 내 주요 경제 전문가들과 시장 분석가들이 참여해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의 자산 관리 전략을 공유했다. 우리금융그룹은 '우리파이낸스포럼'에서 AI 및 실적 턴어라운드 종목을 중심으로 한 공격적인 주식 비중 확대 전략을 제시하며, 코스피 7000선 상승 가능성을 전망했다. 포트폴리오 전략으로 주식 비중 상향, 안정형 채권 보유, 필수 연금·보험 20~30% 유지를 권고했으며, 반도체·금융 밸류업 및 미국 빅테크 투자를 유망 섹터로 꼽았다. 이번 포럼은 자산별 투자 전략을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는 제언이 강조되었으며, 그룹 계열사별 각 분야 전문가들이 나와 금융시장 주요 이슈와 트렌드 점검을 주제로 릴레이 강연을 진행했다. 정나영 우리투자증권 차장은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시기에는 미국 증시에 대한 적립식 투자가 유효하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변동성이 높은 시점에 투자할 경우 1년 뒤 기대 수익률이 약 22%에 달할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제시되었다. 김성규 우리자산운용

정치

더보기
조국,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 선언...“‘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 책임지고 실천”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힘께 치러지는 ‘경기도 평택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6월 3일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하겠다”며 “조국혁신당의 열세 번째 국회의원이 돼 집권 민주당 소속 의원보다 더 뜨거운 마음으로 ‘내란 완전 종식, 진짜 개혁 완수’라는 시대적 과제를 책임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조국 당대표는 “검찰개혁 법안이 제대로 만들어지는 데 조국혁신당이 역할을 했던 것처럼 개혁의 강도가 약해지는 것을 막고 내란 이후의 대한민국을 위한 입법과 정책으로 국민주권정부의 성공을 더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저는 일찍부터 이번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최상위 목표는 극우 내란 정치세력을 심판하고 국민의힘을 제로로 만드는 것임을 반복해 밝혀왔다. 동시에 국회의원 재선거가 이뤄지는 곳에는 귀책 사유가 있는 정당이 무공천을 해야 한다는 원칙 역시 일관되게 강조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평택(을) 출마는 정치인이 된 후 줄기차게 역설해 온 이상과 같은 저의 비전과 가치, 그리고 원칙과 소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시대는 위기이자 기회…‘활용능력’극대화하는 창조형 인재 필요
AI시대는 먼 미래가 아닌 현재다. 우리는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환경의 시대에 살고 있다.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파도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을 집어삼킬 날이 멀지 않았다. 이미 상당 부분 잠식당한 상태다. 이제 정보의 양이나 관련 분야 숙련도만으로 생존해 왔던 시대는 갔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는 인공지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면 한순간에 누구나 다 아는, 누구나 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정보나 지식이 되고 만다. 정보와 지식의 가치가 하락하고 모두가 정보에 쉽게 접근하는 ‘지식의 상향 평준화’는 정보의 양이나 숙련도가 아니라 그것들을 어떻게 엮어내어 최대의 효율성을 발휘해야 하는가 하는 ‘인공지능 활용능력’을 요구한다. 우리의 생각의 크기가 인공지능이 내놓는 출력값의 수준을 결정하므로 내가 원하는 출력값을 받아내기 위해 AI의 연산 능력에 우리의 활용능력을 더하는 협업의 기술을 완성해야 한다. 미래학자인 신한대 신종우 교수는 “정보나 지식 생산의 패러다임 또한 습득하는 공부에서 창조하는 공부로 완전히 바뀌어야 한다. 이제 정보나 지식의 소유 자체는 아무런 권력이 되지 못하며, 산재한 정보들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재구성하는 '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