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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대세 아이돌 라이즈 우리은행 첫 단독 광고 ‘우리WON’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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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 중인 라이즈(RIIZE)의 첫 단독 광고 ‘우리WON뱅킹’편을 공개했다.

 

라이즈는 최근 발표한 신곡 ‘임파서블(Impossible)’로 멜론, 바이브 등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유튜브에서도 인기 급상승 음악 1위에 올라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광고에서 라이즈는 우리금융의 대표 캐릭터 ‘위비프렌즈’와 즐겁게 춤을 추며 ‘우리WON뱅킹’을 알리며 영 앤 트렌디(Young & Trendy)한 이미지로‘잘파세대’를 공략할 예정이다.

 

또한, 라이즈는 △쇼핑 △맛집 투어 △휴식 등 일상에서 금융이 필요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우리WON뱅킹으로 누구나 원하는 금융 생활을 모두 한 번에 해결한다”는 메시지를 전파한다.

 

금융 생활은 물론, 미니게임과 각종 이벤트로 재미와 혜택을 챙기고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소비패턴과 자산 현황을 분석해 맞춤 금융 플랜을 제시하는 등 ‘우리WON뱅킹’만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도 소개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라이즈의 단독 광고 영상으로 청량한 매력을 100% 보여줄 수 있게 되었다”라며, “A세대 김희애, M세대와 X세대 아이유, 잘파세대 라이즈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우리 금융생활의 A TO Z’ 캠페인을 통해 우리은행은 남녀노소 모두가 원하는 금융생활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우리은행이 라이즈 모델 발탁을 암시하며 공개한 티징 영상이 팬들의 입소문을 빠르게 타며 하루 만에 500만 조회 수를 돌파, 새로운 시대의 아이콘이 된 라이즈의 파급력을 입증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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