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하나투어, 추석 황금연휴 겨냥한 ‘아테네 전세기’ 상품 선봬

URL복사

아시아나 직항 전세기로 추석 황금연휴 기간 단 4항차 출발
9, 10월 유럽 여행 최적기…아테네, 시칠리아, 마르세유 전세기 한정 운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하나투어가 9, 10월 추석 황금연휴 기간 아테네로 향하는 단독 전세기를 선보였다.


이번 전세기는 아시아나 항공 직항으로 9월 13/21/28일, 10월 5일 단 4회 출발한다. 7박 9일 일정이며, 9월 13일 출발하는 상품은 8박 10일 일정이다. 단체 쇼핑, 추가 경비, 선택 관광 없이 온전히 여행에 집중하는 ‘하나팩 2.0’ 등급별 여행 상품으로 선택 가능하다.


산토리니와 아테네 시내호텔에서 숙박하고,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크로폴리스 등을 방문해 여유를 즐긴다. 산토리니에서는 와인 뮤지엄 등을 관광하고, 자유일정도 보낼 수 있다. 뷰로 유명한 레스토랑에서 그리스 대표 음식을 맛보며 풍경과 야경도 감상한다.


그리스는 수많은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 하얗고 푸른 건물이 늘어선 섬과 해변, 지중해식 요리 등의 매력적인 요소 덕분에 꿈의 여행지로 손꼽힌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판매했던 아시아나 연합 전세기 상품은 준비한 좌석의 90% 이상을 소진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기도 했다.


더불어 시칠리아 전세기와 마르세유 전세기도 함께 선보였다. 10월 19일 단 하루 출발하는 시칠리아 아시아나 직항 전세기는 9일간 핵심 도시를 관광한다. 마르세유로 떠나는 대한항공 직항 전세기는 9월 25일, 10월 2/9/16일에 걸쳐 총 4항차 출발하며, 남프랑스 5대 특식을 맛보고 미술관을 관람한다.


하나투어 단독 일정으로 진행하는 홋카이도 오비히로 대한항공 단독 전세기도 있다. 9월 14일 단 하루 출발하며, 평소 여행하기 쉽지 않은 홋카이도 동쪽을 관광할 수 있는 기회다. 후라노, 비에이는 물론 삿포로, 오타루 운하까지 관광 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인 클럽메드 토마무에서 숙박하고 미식여행을 즐긴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황금연휴 시즌 직항 정기편이 없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그리스로 떠나는 특별한 기회”라며, "여행하기 좋은 시즌에 인기 지역의 전세기를 계속해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가정의 달 5월, 캠핑을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것’ 주의하세요!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가정의 달 5월, 캠핑을 안전하게 즐기고 싶다면 ‘이것’ 주의하세요! 서울아산병원 화창한 하늘과 따뜻한 햇살이 우리를 반기는 5월은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야외 활동을 계획하기 좋은 시기이다. 그중에서도 가족들에게 단연 인기가 높은 야외 활동은 바로 캠핑이다. 코로나19 이후 야외 활동 수요가 급증하며 700만 캠핑족 시대가 열렸다. 캠핑이 일상적인 여가 활동으로 자리 잡게 되면서 바닷가 인근에서의 차박, 집 인근에서 가볍게 즐기는 캠크닉(캠핑+피크닉) 등 다양한 형태의 캠핑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캠핑장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자연을 즐기고 새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각종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존재하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소비자원에 의하면 최근 5년간 캠핑장에서 생긴 안전사고는 총 409건으로, 매년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특히 만 13세 미만의 어린이 안전사고 발생 비중이 전체의 61%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어린 자녀를 둔 방문객들일수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두가 가정의 달에 안전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서울아산병원과 함께 유의해야 할 사고들과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화상] 캠핑장에서 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