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09 (화)

  • 구름조금동두천 6.1℃
  • 맑음강릉 9.7℃
  • 구름조금서울 6.1℃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8.1℃
  • 맑음울산 8.2℃
  • 맑음광주 9.1℃
  • 맑음부산 9.6℃
  • 맑음고창 8.8℃
  • 맑음제주 11.6℃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6.6℃
  • 맑음강진군 8.6℃
  • 맑음경주시 7.7℃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신규 던전 '천유궁'에 도전해 신화 장비를 획득하라

URL복사

천유궁, 다양한 구름 오브젝트를 활용해 보스 '흑천대제' 처치하는 재미 강점
신화장비 · 고대 수호신령 4종 추가, 홍문진기 및 전설 내공 확장
게임 접속만 해도 '최상급 신령의 기운' 획득 가능한 출석 이벤트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신규 던전 '천유궁'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천유궁' 던전은 고대·전설 난이도로 나뉘며, 보스 '흑천대제'가 등장한다. '흑천대제'는 일정 시간 마다 '흑뢰구'를 생성하고, 강력한 전멸기 '멸천뢰' 등을 보유한 보스다. '흑천대제'를 처치하려면 검은 구름, 백색 구름, 노란 구름 등을 상황에 맞게 전략으로 사용하는게 필수이며, 파티원 간의 소통과 역할 분담도 중요하다.

 

‘천유궁’의 공략을 완료하면 ‘빛나는 흑천대제 고대 보패’를 포함해, 신화 장비 승급에 필요한 도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던전외에도, 빛나는 고대 장비의 상위 등급 '신화 장비'가 추가됐다. 신화 장비는 대인형 '주천'과 '진월', 공격형 '천월', 방어형 '명월'로 구성되며, 착용하면 높은 능력치 성장 효과가 제공된다.

 

또한, 넷마블은 고대 수호신령 4종(▲각성 에르나▲각성 헬리나▲영혼흡수 에르나▲각성 어린 설희)을 선보이고, 홍문진기과 전설 내공을 확장했으며, 총 17종의 직업 밸런스도 개편했다. 

 

넷마블은 접속만 해도 최상급 수호신령을 소환하는 재료 '최상급 신령의 기운'을 포함해, 수호신령을 성장시키는 '신령의 정수 주머니', 친밀도를 올리는 '매력의 묘약'을 증정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5월 말 업데이트 때까지 진행한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던전, 레이드에 참여하면 보상으로 '내력환' 등을 획득하는 이벤트 등이 열린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내란전담재판부 법무장관 추천 삭제하면 찬성...법왜곡죄 입법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기본소득당 당대표인 용혜인 의원(비례대표, 행정안전위원회, 윤석열정부의비상계엄선포를통한내란혐의진상규명국정조사특별위원회, 재선)이 내란전담재판부에 대해선 조건부 찬성, 법왜곡 처벌에 대해선 찬성 입장을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9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은 조건부로 찬성한다”며 “정당성 훼손 없는 재판부 구성을 위해선 법무부 장관 추천권 삭제가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12·3 윤석열 비상계엄 등에 대한 전담재판부 설치 및 제보자 보호 등에 관한 특별법안’ 제16조(전담재판부후보추천위원회)제1항은 “영장전담법관 후보자 및 전담재판부를 구성할 판사의 후보자(이하 ‘전담재판부후보자’라 한다)를 추천하기 위하여 대법원에 전담재판부후보추천위원회(이하 ‘추천위원회’라 한다)를 둔다”고, 제2항은 “추천위원회는 위원장 1명을 포함한 9명의 위원으로 구성한다”고, 제3항은 “위원은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사람을 대법원장이 위촉한다. 1. 헌법재판소 사무처장이 추천한 3명. 2. 법무부 장관이 추천한 3명. 3. ‘법원조직법’ 제9조의2에 따른 각급법원의 판사회의가 추천한 3명”이라고, 제4항은 “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경제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또 만지작…전국을 부동산 투기장으로 만들 건가
또 다시 ‘규제 만능주의’의 유령이 나타나려 하고 있다. 지난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규제 지역에서 제외되었던 경기도 구리, 화성(동탄), 김포와 세종 등지에서 주택 가격이 급등하자, 정부는 이제 이들 지역을 다시 규제 지역으로 묶을 태세이다. 이는 과거 역대 정부 때 수 차례의 부동산 대책이 낳았던 ‘풍선효과’의 명백한 재현이며, 정부가 정책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땜질식 처방을 반복하겠다는 선언과 다름없다. 규제의 굴레, 풍선효과의 무한 반복 부동산 시장의 불패 신화는 오히려 정부의 규제가 만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곳을 묶으면, 규제를 피해 간 옆 동네가 달아오르는 ‘풍선효과’는 이제 부동산 정책의 부작용을 설명하는 고전적인 공식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10.15 부동산대책에서 정부가 서울과 수도권 일부를 규제 지역으로 묶자, 바로 그 옆의 경기도 구리, 화성, 김포가 급등했다. 이들 지역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거나, 비교적 규제가 덜한 틈을 타 투기적 수요는 물론 실수요까지 몰리면서 시장 과열을 주도했다. 이들 지역의 아파트 값이 급등세를 보이자 정부는 불이 옮겨붙은 이 지역들마저 다시 규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만약 이들 지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