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1주년 대형 업데이트… 신규 헌터 ‘순백의 검희 차해인’ 등 추가

URL복사

신규 SSR 헌터 ‘순백의 검희 차해인’ 추가 및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초월] 축복의 돌 선택 상자’, ‘1주년 기념 SSR 헌터 선택권’ 등 풍성한 보상 제공
다양한 이벤트 통해 성진우 스킨 ‘밤을 가르는 칼날’, ‘커스텀 모집 티켓’ 100장 등 획득 가능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넷마블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개발사 넷마블네오)가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지난 8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하는 SSR 헌터는 ‘순백의 검희 차해인’이다. 수속성 파이터로 설계됐으며 ▲도약하며 주변의 적을 베는 ‘천공의 일격’ ▲공중에서 거대한 천공의 검을 떨어트려 일격을 가하는 ‘심판의 검’ ▲천공의 힘이 깃든 검들과 함께 적진을 돌파하는 ‘운명의 검’ 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신규 스토리 ‘부산 기사단 레이드’와 ‘성진아 학교 던전 브레이크’ ▲환계의 군주 ‘요그문트’에 도전하는 ‘광휘의 공방 - 왜곡된 성역’ ▲인스턴스 던전 신규 보스 ‘개미왕’ ▲성진우 최대 레벨 110으로 확장 ▲성진우 신규 전직 ‘그림자 군주: 여명 감시자’ ▲신규 축복의 돌 9종 등의 콘텐츠가 추가됐다.

 

1주년을 기념해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1주년 감사제! 출석 선물’ 이벤트가 오는 7월 3일까지 열린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초월] 축복의 돌 선택 상자’, ‘1주년 기념 SSR 헌터 선택권’, ‘1주년 기념 SSR 헌터 무기 선택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갱신되는 미션을 클리어하고 최종 보상으로 픽시브(Pixiv) 이용자 공모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성진우 스킨 ‘밤을 가르는 칼날’의 획득이 가능한 ‘데일리 미션’, 미션을 클리어하고 획득한 포인트로 ‘커스텀 모집 티켓’ 100장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1주년 미션 챌린지’, 미션을 통해 획득한 주사위를 굴려 ‘1주년 기념 SSR 성진우 무기 선택권’ 등을 지급하는 ‘1주년 주사위 탐험’ 등이 개최된다.

 

이 밖에도 업데이트 사전등록이 50만, 100만 돌파를 달성함에 따라 이용자들의 우편함으로 ‘히든 보상’이 지급된다. 업데이트 사전등록을 진행한 이용자라면 ‘커스텀 모집 티켓’ 10장도 사전등록시 진행한 메일 또는 휴대폰 번호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정식출시 약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6,000만 이용자를 달성했으며, 2024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 초·중·고 150개 학교에 태극기 미게양··김형재 시의원, 광복 80주년 맞아 전면 시정 주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김형재 의원(국민의힘·강남2)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에게 교실 내 태극기 미비치 문제를 지적한 시정질문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실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를 보고받고 올해가 광복 80주년을 맞는 의미 있는 해인 만큼 조속한 시일 내에 전 교실 태극기 비치가 반드시 마무리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김형재 의원은 지난 2월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일부 학교 교실에서 태극기가 비치되지 않은 실태를 공개 지적하며, 교육청의 전면적인 점검 및 개선을 요청한 바 있다. 이후 서울시교육청이 김형재 의원에게 최근 제출한 ‘2025년 상반기 국기관리 실태 점검 결과’에 따르면, 현재 서울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1,337개교 중 150개교(11.2%) 교실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교육청은 점검 기간 중 교실 내 태극기가 미게양된 사실을 확인한 즉시 해당 학교에 시정을 요청했으며, 일부 학교는 교실 후면에 태극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현장에서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 게양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나머지 국기 미게양 학교에 대해서도 연내 태극기 구입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김문수 후보 ‘내가 나서면 대선 이길수 있다’는 착각인가? 단순 몽니인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의 단일화를 둘러싼 내홍이 ‘단순 갈등’수준을 넘어 ‘꼴볼견’ ‘가관’ ‘x판 오분전’이다. 지난 3일 김문수 후보가 국민의힘 대선후보로 최종 선출되면서 한덕수 무소속 예비 후보와의 단일화는 순조로울 것으로 전망됐다. 왜냐하면 김 후보가 세 차례나 치러진 국힘 경선에서 단일화에 가장 적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심지어 ‘을지문덕’이라며 자신이 후보가 되면 한 후보와 단일화 하겠다는 것을 수차례 밝혔기 때문에 한 후보를 지지하는 국힘당원들이나 중도층이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해 최종후보로 선출될 수 있었다. 그런데 여측이심(如廁二心 화장실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으로 김 후보 측이 갑자기 단일화에 몽니를 부리면서 단일화 과정이 꼬이기 시작했다. 물론 김 후보 측의 몽니에는 이유가 있었다. 본인이 국힘 후보인데 국힘 지도부는 한 후보를 중심으로 단일화 전략을 짜고 있고, 본인이 추천한 사무총장(장동혁) 임명을 무시하는 등 선거와 관련한 당무(黨務 당의 사무나 업무)에서 철저히 배제당한다는 느낌을 받으니까 당연히 ‘이건 아니지’라는 꼬라지가 나는 것은 인지상정(人之常情)이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당 지도부와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