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칠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미영, 안재영)는 10월 29일(수) 칠성동 하늘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제빵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력과 성취감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아이들은 생크림과 과일을 이용해 자신만의 케이크를 꾸미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체험에 참여한 아동들은 “내가 만든 케이크를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생각에 설렌다”며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재영 위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무언가를 완성하며 느낀 성취감이 앞으로의 자신감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