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성길, 강옥희)는 10월 28일(화) 관내 취약계층 12가구를 대상으로 전기매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전기매트 지원사업」은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난방비 부담이 큰 저소득층 가구의 겨울철 난방환경 개선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김성길, 강옥희 공동위원장은 “이번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현1동 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2024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관내 착한가게·착한시민 등이 모금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진행되었으며,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아동·청년·중장년·노년 등 생애주기별, 그리고 계절별(봄·여름·가을·겨울) 총 8개 세분화 사업을 펼치며 다양한 맞춤형 복지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