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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제19회 경로당 연합 윷놀이 한마당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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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0여 명 어르신 참여…세대 화합과 건강한 여가문화의 장 마련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는 지난달 31일 청라국민체육센터에서 제19회 중구 경로당 연합 윷놀이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산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심영숙)이 주관하고 중구 내 38개 경로당 어르신 5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아랑고고장구팀의 흥겨운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윷놀이 예선 및 본선,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예선전을 거쳐 8강, 4강, 결승에 오른 경로당 간의 열띤 윷놀이 대결이 펼쳐졌으며, 어르신들은 경기 내내 웃음과 응원의 함성을 나누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장에서는 중구보건소, K뷰티협회, 즐거운생활지원단 등이 참여해 건강검진 정보, 장수사진 촬영, 고독사 예방 캠페인 부스를 운영하며 어르신 복지서비스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대한노인회 대구중구지회,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 삼성화재 대구사업단, ㈜때르미오, 보험클리닉, K뷰티인협회, 한재산업개발, 핸즈커피 반월당점 등 지역 유관기관과 기업들의 후원으로 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열렸다.

 

 우승을 차지한 남성경로당 서삼도 회장은 “오랜만에 여러 경로당 회원들이 함께 어울리며 단합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민속놀이를 통해 활기찬 에너지를 얻고 서로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다양한 복지정책과 여가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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