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동구지회(회장 이후림)는 지난 10월 30일, 회원 30여 명과 함께 ‘따뜻한 이불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겨울나기가 특히 더 힘든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겨울용 극세사 이불 120세트(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후림 동구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다가올 겨울 추위를 녹이는 데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뜻깊은 행사가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봉사해 주시는 자유총연맹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구민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