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침산3동 통장협의회(회장 황미란)는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11월 25일(화) ‘깨끗한 마을 만들기 합동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번 대청소에는 통장협의회와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하여 침산초등학교 인근, 침산로 회전교차로 구간 등 주민 이용이 많은 주요 도로 구간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인도에 쌓인 낙엽을 정비하는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황미란 통장협의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낙엽이 많이 쌓여 보행에 불편이 있었는데, 오늘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우리 동네 주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인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침산3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주현 침산3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동네 주민들을 위해 환경 정비 활동에 앞장서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