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칠성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명숙)는 11월 28일(금) 서희스타힐스경로당에서 관내 어르신 20분을 모시고 반려식물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다육이 식물을 화분에 옮겨 심고 반려식물로 가꾸는 과정에서 일상 속 힐링과 함께 어르신들의 정서적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날씨도 점점 추워지는데, 예쁜 화분을 직접 만들어보아 재미있었고 사랑으로 잘 키우며 건강하게 겨울을 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명숙 회장은 “함께 만들고 가꾼 반려식물들이 일상의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식물을 돌보며 따뜻한 마음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