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진미식품(대표 문영선, 이미옥)는 지난 10일 라면 220박스(300만원 상당)을 지천면에 기탁했다.
문영선, 이미옥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지천면 이수몽 면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진미식품에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물품은 관내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며 답했다.
지천면 송정리에 소재하고 있는 진미식품은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있는 업체로 매년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라면은 관내 경로당 35개소에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