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025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매년 기초지자체의 우수한 공약과 정책을 평가하는 행사로 올해 15회차를 맞고 있으며, 안전 및 재난 관리 분야를 포함하여 경제 및 지역산업 지원 분야 등 총 7개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지난 6월 전국 159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하여 7개 분야에서 401개 사례가 제출되었으며, 1차 서면 심사를 통해 191건이 선정되었고, 7월 23일~24일 안동시에서 이틀 일정으로 열린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경산시는 안전 및 재난관리 분야에 「재난을 막는 힘, 경산형 촘촘한 재난관리시스템」을 우수사례로 제출하여 본선에 올랐으며 이날 PPT 현장 발표를 통해 우수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발표에서는 신속한 재난 대응체계 역량을 구축하기 위해 올해 6월 운영을 시작한 재난 안전 상황실과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 주민 대피 체계 구축을 위해 관내 전세버스 운송 사업자와 긴급 이송 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높은 평가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 3일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국립청소년생태센터와 연계하여 초등 고학년 다문화 자녀 19명을 대상으로 ‘생태 기반 진로 탐색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생태 체험과 직업 탐색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이해와 진로 인식 확대를 돕고, 또래 친구들과의 협력 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관계 형성 능력을 키우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숲 생태 탐방, 생태 관련 직업군 체험, 팀 프로젝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자연 속에서 배우고 진로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유희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생태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녀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산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정을 포함한 다양한 가족을 위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은 센터 홈페이지(gyeongsan.familynet.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재향군인회(회장 박종길)는 26일 농업인회관에서 '제4회 한마음 안보결의대회 및 화합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지역 안보의식 고취를 위한 굳건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연 국회의원, 안문길 경산시의장 및 시의원, 향군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내빈들은 향군의 애국정신을 높이 평가하며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행사는 우수향군회원 시상, 대회사 및 축사, 향군의 다짐 낭독, 안보 결의문 낭독, 화합 체육대회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장이 되었다. 박종길 회장은 "우리는 다시 한 번 하나로 뭉쳐, 조국을 위해 헌신했던 그 정신 그대로 국가 안보의 버팀목이 되겠다"며 "호국정신을 계승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재향군인회가 앞장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경산시재향군인회는 1962년 창립되어 현재 10,043명의 회원과 15개 읍면동 지회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가 안보 강화, 지역사회 발전, 세대 간 안보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심야 시간대 시민들의 의약품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지정해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공공심야약국은 야간 및 휴일 등 의료 공백 시간에 시민들이 의약품을 보다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지정된 약국으로, 전문 약사의 복약지도를 통해 오남용을 예방하고 안전한 복용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지난 2월 ‘영주대학로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한 데 이어, 4월에는 ‘영주백세약국’을 추가로 지정하며 시민의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운영 시간은 △영주대학로약국(가흥동 689-9)은 매일 밤 11시까지, 별도 휴무 없이 운영되며, △영주백세약국(가흥동 1459-2)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주 5일 운영된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공공심야약국은 시민들의 의약품 접근성과 복약 안전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약국 및 약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보건소는 여름철 에어컨 사용 증가로 인해 기침이나 피로감을 호소하는 냉방병 증상이 늘고 있는 가운데, 이 같은 증상이 결핵의 초기 징후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결핵은 계절에 상관없이 발생하는 만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초기 증상으로 나타나는 기침, 피로감, 미열 등이 냉방병이나 감기와 유사해 가볍게 여기고 지나치기 쉽다. 실제로 국내 결핵 발생률은 최근 다소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결핵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수칙으로는 △기침·재채기 시 휴지나 손수건,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흐르는 물에 자주 손 씻기 △규칙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면역력 강화하기 △실내 환기 자주 하기 △정기적으로 결핵 검진받기 등이 있다. 박영화 감염병관리과장은 “결핵은 여름철에도 활발히 전파될 수 있고, 특히 2주 이상 기침 증상이 지속될 경우 결핵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며 “지역 주민 모두의 관심과 예방 실천이 결핵 퇴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주시 보건소는 결핵 검진 권고와 함께 지속적인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결핵 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정경숙)는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간, 칠곡 숲체원에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마음 숲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관내 6개 중학교 청소년과 관계자 등 35명이 참여한 가운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숲 속 자연과 교감하며 협동심을 키우고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날에는 팀빌딩 활동과 목공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팀빌딩 게임’을 통해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키웠으며, 자연 자원을 활용한 목공예 만들기를 통해 창의력과 성취감을 체험했다. 둘째 날에는 숲 해설 프로그램과 명상, 생태 탐방 활동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숲 해설가의 안내로 생태계를 탐방하며 자연의 구조와 생명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숲속 명상을 통해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며 정서적으로 안정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생태 탐방에서는 다양한 숲 생물을 관찰하고 자연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며 자연과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안○○(금계중, 3학년) 학생들은 “평소 숲은 그저 조용히 바라보는 공간이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5년 8월 1일(금)부터 8월 5일(화)까지 5일간, 선비골전통시장(골목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철 소비 진작과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선비골전통시장 내 환급 행사 적용 수산물 점포 16곳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행사 기간 중 국내산 수산물을 34,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온누리상품권 1만 원이, 67,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만 원이 환급되며,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 가능하다. 단, 법인·사업자카드 결제, 일반음식점 구매, 정부 비축 수산물 및 수입산 수산물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산대전 모바일 상품권과 중복 할인은 불가하다. 본 행사는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선비골전통시장 상인회(☎ 054-634-7668)로 문의하면 된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이 신선한 국내산 수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동시에, 전통시장에 활기를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선비골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영주댐지사(지사장 김선주)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생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영주댐 바로알기! 영주호 어린이 물사랑 캠프’가 7월 28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캠프는 전국 및 영주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회차당 2일 일정으로 구성되며, 매회 약 30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영주댐과 영주호의 생태·환경적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영주댐 물문화관, 영주 어드벤처 케슬, 영주호 오토캠핑장 등 주요 관광 인프라를 탐방하게 된다. 캠프 첫날에는 영주댐 물문화관의 역사실, 홍보실, 영상실 등을 견학하며 내성천과 영주댐의 역사, 물 관리 시스템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어서 수질 실험 키트를 활용해 BOD(생물화학적 산소요구량)를 측정하고, 간이 정수기 실습을 통해 수질 관리의 중요성을 체험한다. 저녁에는 오토캠핑장에서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참가자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이튿날에는 영주의 대표 관광지인 무섬마을을 방문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자연의 청취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주호에서의 생태 체험에 이어 무섬마을에서의 전통문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은 28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집중호우 피해 대책 보고 및 주간간부회의’에서 “집중호우 피해를 조속히 복구하는 동시에, 향후 재해 예방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오 시장은 이날 “지난 16~17일 새벽 4시간 동안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지 12일이 지났지만, 한 달처럼 느껴질 만큼 긴박한 상황이었다”며 “이후 응급 복구와 이재민 보호, 공공시설 복구 등 전 부서가 총력 대응하며 피해 주민들로부터 감사의 말을 듣고 있다”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자원봉사와 복지 부서의 노력으로 많은 부분이 정리됐지만, 아직 침수된 주택에 도배·장판도 못한 60여 가구가 남아 있다”며 “신문지 활용, 열풍기 설치 등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해 하루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폐기물 처리에 대해서도 “임시 수거센터까지 만들었는데 현장에 쌓여 있는 폐기물이 아직 남아 있다”며 “실과장과 읍면동장이 직접 현장에서 점검하고 자원순환과와 신속히 연계해 처리하라”고 지시했다. 오 시장은 속도감 있는 복구작업도 언급했다. 산림과가 영인산 산사태 현장을 빠르게 처리한 사례를 소개하며 “휴양림처럼 계절에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 방식의 영향으로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염증성 장질환 환자의 비만 유병률이 일반인을 상회하는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아산병원 염증성장질환센터 황성욱·김민규 교수팀이 국내 염증성 장질환 환자 11,216명의 체질량지수(BMI)를 분석한 결과, 평균 비만율이 2008년 13.1%에서 2021년 29.8%로 2.3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율 증가와 함께 혈당, 콜레스테롤 등 대사 증후군과 관련된 혈액학적 지표도 지속적인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어 염증성 장질환과 대사 증후군을 동반한 환자를 위한 맞춤 관리가 필요할 전망이다. 이번 연구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염증성 장질환 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환자들의 비만 유병률 증가를 처음으로 입증한 데 의의가 크다. 위장관에 만성적인 염증이 생기는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이 대표적이다. 완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각 환자의 특성과 증상에 맞게 적절한 치료법을 시행해야 하며 평생 치료와 관리를 지속해야 한다. 하지만 그동안의 연구는 대부분 전통적으로 비만율이 높은 백인 인종 중심으로 진행되어, 동양인 염증성 장질환 환자 중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9월부터 천안서 첫 자율주행차가 달린다. 천안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9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천안아산KTX역 ~ 천안제3산업단지 5.9㎞ 구간에 고정노선형 자율주행차를 운행한다.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는 도심에서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연구·시범 운행을 촉진하기 위해 안전기준 일부 면제, 유상 여객·화물운송 특례 등이 부여되는 구역이다. 시는 불당상업지구, 천안시청, 백석농공단지의 버스정류장을 연결하는 고정노선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해 산업단지와 KTX 천안아산역 간 이동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본격적인 자율주행차 운영에 앞서 차량과 승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 내 인지 센서, 제어시스템 등을 구축하고 정류장 및 안내표지판 설치 및 시험 운행을 완료한 후, 시범운행 구간에서 시민들에게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자율주행차는 현행 법령에 따라 급정거 등 돌발상황 대처를 위해 안전관리요원이 탑승하며 도로의 제한속도 기준 이하로 운행하고 요금은 무료로 운영 후 유상으로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시는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이 이끄는 외자유치사절단이 지난 24일(현지 시각) 유미코아, 에어리퀴드 등 2개 사와 8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이차전지용 양극활 물질을 생산하는 유미코아는 천안외국인투자지역에 생산시설을 전환·증설하고, 산업용 희귀가스 생산기업인 에어리퀴드는 천안5외국인투자지역에 생산시설을 확장할 계획이다. 사절단은 23일 출국해 2박 4일 일정으로 프랑스를 방문해 투자협약 외에도 스테이션F 탐방, 코트라 파리무역관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26일 귀국했다. 사절단은 투자협약 체결 이후 세계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이자 인공지능(AI)·딥테크 분야 글로벌 허브로 부상한 스테이션F를 방문해 창업 단계부터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까지의 전 과정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25일에는 코트라 파리무역관을 방문해 외국인 투자유치 업무 협력 방안과 지역 우수기업의 수출·해외진출 지원안 등을 논의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천안의 잠재력을 알렸다. 김석필 권한대행은 “짧은 일정이었지만 외자유치 성과에서부터 세계 최대 스타트업 캠퍼스와 코트라 파리무역관 방문까지 알찬 결과를 낳았다
[시사뉴스 이용만 기자] 천안동남경찰서(서장 송해영)는 2025년 7월 25일(금) 오전 10시, 경찰서 5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청소년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춘일 여성청소년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겸 가수 김재욱이 명예 청소년 정책자문단장으로 위촉되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정책자문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이들 정책자문단은 정책수요자인 청소년들이 경찰의 청소년 선도·보호 지원 정책에 직접 참여해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사회 안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정책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김재욱 단장은 학교폭력에 대한 피해자에 대하여 용기를 북돋아 주는 짧은 강연 시간도 가졌다. 또한 최근 사이버도박 위험성이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하여 경고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였다. 김재욱 단장은 “여러분이 가진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될 수 있다”며 자문단원으로서의 책임감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1차 정기회의에서는 정기 간담회 계획과 향후 활동 방향에 의견을 나누었으며, 학교폭력·청소년 범죄, 보호 정책 등 청소년이 체감하는 주요 이슈에 대한 자유토론도 진행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