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최근 여성 1인 가구 증가와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7일부터 17일까지 4회에 걸쳐 여성을 대상으로 실전 중심 호신술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 가구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방어 기술과 위기 상황 대처법을 교육하여 긴급 상황에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호신술 기본기, 공격자의 힘을 이용한 탈출법, 긴급 상황 시 주변 도움 요청법 등 실전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에 참석한 여성 주민은 "처음에는 낯설고 어려울 줄 알았는데, 강사님의 설명과 시범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고, 운동 경험이 없어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여성 가구 안전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산시는 여성 대상 범죄 예방 및 안전 확보를 위해 여성 안심 홈서비스 지원,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탐지시스템·안심 무인택배함 설치·운영, 폭력 피해 여성을 위한 상담소 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자연보호경산시협의회(회장 석부홍)는 여름을 맞이하여 17일 자인교 인근 오목천에서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가시박 제거 작업을 시행하였다. 이번 활동은 협의회 회원 30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벽 5시부터 작업이 이루어졌다.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은 힘든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며 제거 작업을 수행한 것은 8월 개화 시기 이전에 가시박을 제거하여 번식을 차단하기 위함이다. 이날 회원들은 대형 마대 총 40자루 분량의 가시박을 제거하였고, 하천변에 불법 투기된 상당량의 생활쓰레기도 함께 수거하였다. 가시박은 1980년대 국내에 처음 유입된 덩굴식물로서, 지난 2009년 환경부가 생태계 교란식물로 지정하였다. 이는 가시박의 생태적 특성 때문인데, 빠른 성장 속도와 왕성한 번식력으로 주변 토종식물들을 덮어버려서 결국 고사하게 만드는 등 자연환경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다. 또한 성장하면서 식물 전체에 나는 가시 때문에 제거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개화기 이전에 뿌리를 뽑아 완전히 제거하면 작업이 수월하고 확산 방지 효과도 높일 수 있다. 석부홍 회장은 이번 작업에 대해 “가시박 피해지역이 넓어지며 토종식물들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해피기버 대구∙경북지부에서는 17일 진량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폭염대비 물품을 기탁하였다. 해피박스에는 냉감이불, 컵라면, 포도당캔디, 냉온찜질주머니, 쿨토시, 슬리퍼가 동봉되어 있어 폭염에 취약한 계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삶의 무게에 힘겨워하는 이들과 아픔을 함께 하기 위한 비영리법인이다. 사단법인 해피기버의 로고는 부메랑에 숫자 1,000이 적혀 있는 모양으로, 사랑과 나눔을 이웃에게 베풀면 나에게 1,000배로 돌아온다는 의미이다. 사단법인 해피기버는 취약계층 사랑의 김치 지원, 도서산간지역 아동 심리 상담 서비스 지원, 노량진 1,000원 청년 식당 1호점 개소 등 장애인, 한부모, 아동을 포함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조택환 진량읍장은 더운 날씨에 지역의 취약 계층에게 후원품을 기탁한 해피기버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으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저소득계층이 더운 여름을 잘 지내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희)는 17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협의회원과 다문화가족 등 40여 명과 함께 "약밥만들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족이 한국전통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및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미경 협의회 직전회장이 일일강사로 참여해 다문화가족과 여성단체 회원이 팀을 이루어 직접 약밥을 만들고, 체험 후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한식을 같이 먹으며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다문화가족들은 "직접 약밥을 만들어보니 한국전통음식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정희 회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이웃 간 정과 문화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여성단체 회원들과 함께 행복 경산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 남천면 기업경영인협의회(회장 박창훈)는 17일 관내 식당에서 조현일 경산시장과 협회원 40여 명이 참석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월례 회의를 겸해 마련된 자리로, 조 시장을 비롯한 경산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남천면 하이패스 IC 설치 ▲남천~남산 간 국도 대체 우회도로 설치 등이 다뤄졌으며, 시는 주민과 기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및 조속 추진 의지를 밝혔다. 간담회는 진지한 논의와 함께 상호 협력 의지를 다지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향후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한 지역발전 방안 마련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창훈 회장은 “현안 해결에 관심을 가져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기업인들도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고, 조현일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하였다. 한편, 남천면 기업경영인협의회는 매월 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 이웃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경산문화관광재단(이사장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대구가톨릭대학교 일원에서 ‘힘내라 청년, 힘내자 소상공인’을 주제로 ‘2025 경산 워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여름철 전국 최고 기온을 기록하는 ‘가장 뜨거운 도시’경산 하양에서 열리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시원한 물놀이와 열정적인 공연, 풍성한 먹거리와 체험이 결합된 도심형 복합축제로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의 상징이자 백미는 단연 도심 한복판에 설치된 90m 길이의 대형 워터슬라이드다. 압도적인 규모와 스릴감을 자랑하는 이 시설을 비롯해 키즈·성인 풀장, 30m 소형 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전면 무료로 운영된다. 낮에는 시원한 물놀이, 밤에는 콘셉트가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25일(금)은 ‘패밀리데이’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록 테마 공연이 진행된다. 인기 록밴드 크라잉넛이 출연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26일(토)은 ‘청년데이’다.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김승민이 출연해 감성적인 랩과 함께 대표곡 ‘경북 경산시’로 현장과의 교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27일(일)은 댄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단장 안상욱)은 17일,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와 지능형로봇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능형로봇기술 분야에서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기술 협력을 통해 기업의 기술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영진전문대학교 지능형로봇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 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에서 주도적으로 수행하는 사업단으로, 첨단기술 분야의 인재 양성 및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현장 중심의 체험형 실습 기회 제공 ▲기술·정보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케이메디허브가 보유한 첨단 교육시설과 장비를 활용하여 실무 역량을 높이는 실습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과 관련한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재단의 첨단 의료기기 센터 현장 체험, 연구팀 및 장비 소개 등 실무 중심의 체험형 현장실습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로봇산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의료기기 개발과 융합기술 연구의 성과 창출에도 큰 기여가 있을 전망이다. 영진전문대학교는 케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6월부터 9월 15일까지 마을안길 등을 포함한 관내 전역에 깨끗한 청도 만들기를 위하여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 지역 주민과 공무원이 함께 협력해 삼청의 고장 이미지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름다운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관내 도로변을 중심으로 마을 꽃길 조성, 풀베기 작업, 쓰레기 수거 등 1차 환경정비를 완료했으며, 폭염이 지속되는 7월~8월을 제외한 9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청도군 환경정비 집중 기간으로 정해 시가지와 마을안길 환경정비를 이어간다. 마을별 담당 공무원들이 현장에 직접 나서며, 부군수가 단장이 되어 읍면 이장 회의 등을 통해 환경정비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사업은 국도는 물론 군도, 마을진입로 등 관내 모든 도로변과 취약지역에 방치된 쓰레기, 폐영농자재, 비료 포대, 잡풀 등을 일제 정비하여 문화·예술·관광의 허브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할 예정으로, 일상 속 깨끗한 거리 조성과 쾌적한 도시 이미지 구축이 지역 경쟁력이라는 판단 아래, 머무르고 싶은 체류형 도시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하여 ‘깨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마사회가 때 이른 폭염과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안전한 경마시행을 위한 여름철 경주로 집중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중호우로 인한 노면유실이나 고온으로 인한 경주로 열섬현상 등은 경주마의 부상 위험을 높이고 경주의 공정성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과천, 부산, 제주 3개 경마공원에서는 매일 경주로 전 구간에 대해 수분함량, 경도, 평탄도 등 과학적 데이터를 측정하고 필요시 살수 및 모래 보충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폭우에 대비해 경주로 배수로 준설작업을 시행하거나 폭염기간 동안에는 밤낮으로 살수 및 정지작업을 통해 노면 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있다. 경주로는 일반적으로 더트(모래), 잔디, 인조 등으로 구분되는데, 사계절이 뚜렷하고 강수량과 강설량이 많은 한국에서는 기후 특성에 맞춰 모래주로를 채택하고 있다. 모래주로는 비바람에 대한 내성이 강하고 손상 시 빠른 복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경주의 안정성도 담보할 수 있다. 그러나 모래주로 특성상 내측 모래쏠림 현상이나, 말이 달리는 동안 가해지는 답압 등에 의해 마모되는 입자가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전구간 균질한 두께 유지 및 주기적 모래 교체를 통한 품질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 유지를 위한 사후 심사를 통과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ISO 37301은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가 준법경영 정책과 리스크 관리 체계가 글로벌 수준에 부합한지 평가하기 위해 2021년 제정한 국제 인증 규격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ISO 37301 인증을 최초 취득한 이후 올해 사후심사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사후 심사는 시스템 운영 유지 및 강화 점검을 거쳐 1년 단위로 실시된다. 이번 심사에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경영진 및 직원의 높은 실천 의지, 인적자본시스템 우수한 운영, 전사적 리스크 식별 및 대응 체계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해 회계 및 세금, 공정 거래, 반부패, 자본시장법, 기업 지배구조, 노동법 등 6개 핵심 영역을 파악해 통제 및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산업안전보건법을 추가했으며, 향후에는 환경, 정보보호 등 회사가 해당되는 법규에 대해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준법경영은 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스마트팜, 미래 농업의 퍼즐을 맞추다’를 펴냈다. 이인규 저자는 글로벌스마트팜연구소 대표이자 스마트팜 전문 행정사로, 지난 25년간 국내외 농업 현장에서 스마트팜의 설계, 시공, 운영, 교육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온 실무 전문가다. 그는 스마트팜의 개념과 적용 사례는 물론, 농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써 스마트팜의 역할을 다층적으로 짚어낸다. 기후 변화, 농촌 고령화, 노동력 부족, 공급망 불안 등 농업을 둘러싼 위기는 점점 더 복합적으로 심화되고 있다. 저자는 이 위기의 시대에 스마트팜이 단순한 자동화 기술이 아니라 기술과 사람,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농업 생태계의 중심이 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이 책은 실시간 데이터 기반으로 작물의 생육 환경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스마트팜 기술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농업의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청년, 퇴직자,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이 농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스마트팜이 기술 혁신을 넘어 포용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농업 모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스마트팜, 미래 농업의 퍼즐을 맞추다’는 위기의 시대에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전략을 고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아버지의 솜사탕’을 펴냈다. ‘아버지의 솜사탕’은 198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래 꾸준히 창작 활동을 이어온 권혁모 시인의 시조집으로, 시인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현대시조의 온전한 감성을 담아내고 있다. 총 91편으로 구성된 이 시조집은 삶의 순간들을 놓치지 않고 기록한 참신한 시편들로 가득하다. 표제작 ‘아버지의 솜사탕’을 비롯해 ‘분천역’, ‘첫눈 6’, ‘망원경’, ‘오리온자리’ 등은 어린 시절의 기억이거나 자연의 풍광, 존재에 대한 사유를 압축한 형태미학으로 깊은 여운을 남긴다. 시인은 물리학을 전공한 교사의 이력을 바탕으로, 일상의 정서에 우주적 이미지를 결합하는 독특하면서도 몽환적인 감수성을 보여준다. 전통적인 시가문학의 운율을 따르면서도, 그 형틀 안에서 현대적 감각과 자유로운 시상을 끌어들여 새로운 시적 감각을 구축해 낸다. 수록된 작품들은 정제된 언어와 깊은 사유를 통해 독자와 조용히 호흡하고자 한다. 짧은 시 한 편에도 삶의 결이 응축돼 있으며, 편편의 시조는 마음속에 긴 울림을 남긴다. 익숙한 자연과의 일상을 교감하거나 지나간 시간의 기억을 호출하기도 하며, 결국 이를 시적 제어 장치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글로벌 패션 ODM 기업 한세실업이 ‘디지털 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를 위해 ‘DX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국내외 전 팀장급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습형 교육을 확대해 전 임직원의 디지털 역량을 체계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한세실업은 지난해부터 임직원의 업무 혁신과 실행력 강화를 위해 DX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2024년 국내 및 해외법인 임원과 부서장을 대상으로 ▲워크스마트 실천법 ▲생성형 AI 기본 이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질문 최적화 기법) ▲ChatGPT 활용법 등 이론 중심의 교육을 진행, 총 59명의 임원진이 교육을 이수했다. 해당 교육 이수자들은 “리서치와 번역 등 업무에서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 “엑셀 해석 요약 기능 등 업무에 바로 활용 가능한 기능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는 이론 중심에서 한 단계 진화해, 실습 위주로 커리큘럼을 고도화했다. 특히 ▲고급 프롬프트 작성법 ▲생성형 AI 도구 실습 ▲AI 기반 실무 적용 ▲실전 AI 활용 케이스 스터디 등 생성형 AI의 실전 활용 능력을 강화하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