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과학기술정통부의 1인 미디어 진흥 사업을 수행중인 한국전파진흥협회(회장 황현식)와 오피스 플랫폼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국내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14일(목)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1인 미디어 콤플렉스’ 오픈 스튜디오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석기 1인미디어사업추진단장, 박균택 1인미디어창작자양성지원센터장, 고혜경 패스트파이브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1인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파트너 프로그램 추진 ▲한국전파진흥협회 1인 미디어 지원 사업 홍보 지원 ▲패스트파이브 소속 입주사 지원 프로그램 등을 상호 협력해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속적인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한편, 1인 미디어 산업 내에서 리더십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박균택 1인미디어창작자양성지원센터장은 “1인 미디어 산업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국내 1위 오피스 플랫폼인 패스트파이브와의 이번 협약은 매우 의미 있는 방향이라고 생각한다”며 “두 기관의 강점이 조화를 이뤄 긍정적인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며,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사회적기업 ㈜할리케이(대표 김현정)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주최하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의 지원성과를 바탕으로 오가닉 티셔츠&천연 염색 에코백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14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펀딩은 지속가능한 패션 브랜드 ‘네이크스’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과의 콜라보 작업으로 발달장애인 디자이너의 사회적, 경제적 자립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펀딩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투게더 티셔츠&에코백’은 오가닉 코튼 소재 티셔츠와 천연 염색 에코백으로서 지속 가능한 삶을 실천하는 친환경 패션 제품이다. 제품에 사용된 일러스트는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사람 산하 파란조약돌 디자인 스튜디오 소속 이유정 디자이너의 작품으로서 멸종 위기 동물인 일각고래와 우파루파의 귀여운 모습을 담았다. 김현정 대표는 “본 펀딩을 통해 디자인과 친환경성, 사회적 가치까지 일석삼조의 가치를 창출하고자 한다”며 “네이크스와 함께 이유정 디자이너의 일러스트를 최대한 살리면서도 특유의 귀여움을 강조할 수 있는 프린트와 슬로건을 디자인했으며,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스타일리시하고 퀄리티 있는 티셔츠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대한예수교침례회 생명의말씀선교회 이탈리아 밀라노교회가 춘계수양회를 위한 합심 기도를 진행했다. 이번 합심기도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여의치 않은 상황 속에서도 춘계수양회가 무사히 치러질 수 있도록 신자들이 서로 격려하며 믿음을 나누기 위해 진행되었다. 한국인 교인부터 현지 교인까지 총 6명의 교인이 합심 기도에 나섰다. 6명의 교인은 그동안의 감사를 전하며 별다른 문제 없이 춘계수양회가 잘 치러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밀라노 교회는 합심기도를 진행하기에 앞서 어머니회 모임과 교회학교, 주말 모임도 진행했다. 현지 교인 가정에 방문하는 심방도 진행되었다. 아직 직접 참석이 어려운 교인들을 위한 온라인 방송도 계속되었다. 생명의말씀선교회 밀라노 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 속에서 믿을 더욱 공고히 하고 연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한 뒤 “다가올 춘계 수양회 역시 충만함 속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제안하는 브랜드 동구밭이 발달장애인과 함께 브랜드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동구밭은 브랜드의 슬로건에 담긴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라는 메시지를 이미지로 전하기 위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화보 촬영에는 발달장애인 2명과 비장애인 모델 1명이 참여했다. 발달장애인 2명은 전문 모델이 아닌 미술 작가 김현우씨와 동구밭 팩토리에서 근무하는 직원 손지원씨로 이번 화보 촬영이 첫 브랜드 모델 도전이다. 해당 화보 촬영 작품은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성수에 위치한 카페 ‘로우키’에 전시될 예정이다. 동구밭 관계자는 “동구밭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 동구밭의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더 많은 기업에서 장애인과 함께 하는 모습을 보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밭은 밀알복지재단, 노란들판, 장애인 복지관 등에 제품을 후원하고, 판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민의힘 춘천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한중일 전 시의원이 14일 출근 인사를 통해 “뉴 프론티어로 새로운 춘천"을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강원 춘천시 석사동에서 14일 오전 07시부터 아침 인사를 진행했으며, 계속된 인사와 함께 “뉴 프론티어 정책은 새로운 시대를 개척 정신"이라며 “자신이 약속한 뉴 프론티어 정책을 통해 새로운 춘천을 미래도시로 만들어야 한다" 강조했다. 한편 한 예비후보는 2010년 41살에 춘천 시의원으로 당선 지역 정가를 놀래킨 장본인으로 3선의 재임을 통해 시의회 부의장까지 지내며 '젊음과 경륜'을 함께 지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번 6월에 치뤄지는 지방선거에서 춘천시장으로 출마한 한 예비후보는 춘천관광전국시대를 위한 관광산업 및 인프라를 개선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 세대ㆍ계층별 맞춤형 교육환경 확충 지역경제 및 산업구조 경쟁력 개선 등을 주요공약으로 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유영록 국민의힘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같은 당 김은혜 의원을 13일 만났다. 당일 국회를 찾은 유 예비후보는 "김포의 가장 시급한 문제인 교통 문제에 대해 김 의원과 약 1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며 "50만 대도시를 김포의 발전과 경기도를 위해 교통문제 해결을 비롯한 김포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뜻을 전달했다" 밝혔다. 김 의원도 “몇일 전 골드라인을 직접 경험해봤다. 김포시민들께서 많은 불편을 겪고 계시는 것을 몸소 체험했다"며 “역대 정권에서 경기도에 신도시 개발을 하며 주택공급만 해놓고 교통망 확충 문제는 뒤로 미뤄졌다”고 교통문제 해결에 대해 의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유 예비후보는 "GTX-D 노선의 경우 김포에서 부천까지 이어지는 ‘김부선’이나 김포에서 용산까지 이어지는 ‘김용선’이 아니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약속한 서울에서 강남을 거쳐 하남과 팔당으로 이어지는 노선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강조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코페아신드롬은 13일 홈카페 입문용으로 싸이키 라인 중에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강배전’을 홈까페족을 타겟으로 한 싱글오리진 커피 제품을 출시했다. 코페아신드롬의 싸이키 라인은 카페 납품용으로 제작된 계산동누나 카페블렌드와 모카블렌드 이외에 일본의 동네 커피집 강배전 커피 컨셉의 커피원두가 있다. 이번에 출시된 에티오피아 예가체프는 일본 동네 커피집의 강배전 커피를 국내 홈카페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이외에 과테말라, 콜롬비아, 브라질의 싱글오리진 커피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 코페아신드롬 관계자는 “앞으로 집에서 즐기는 홈카페로도 최상급의 원두 커피를 즐기도록 장인정신으로 만드는 강배전의 다크 로스팅 커피 제품을 선보이며 홀빈 원두 시장을 개척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코페아신드롬은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위치한 본사와 서울 마포구 마포구청역에 직영 본점이 있다. 김나영 대표는 소비자들의 커피에 대한 관심과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면서 좋은 품질의 커피 생산과 함께 커피 소비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커피 소비의 의식 수준을 선도하며 올바른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기춘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곳이 많다. 희망을 주는 것이 정치이고 더불어 가는 세상”이라며 “새로운 광명을 만드는 일에 전념하기 위해 시장이 된다면 급여 전액을 어려운 곳에 기부하겠다. 이게 살아 온 인생이고 철학이다”라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삶의 질향상을 위해 오래된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과 재건축에 제외된 구역도 재검토 추진하고 구름산지구, 하안2공공주택지구, 광명. 시흥 3기신도시, 동굴 앞 17만평 건설로 자족도시에 역점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안동, 서울근린청소년복지관 부지를 자산공사와 협의하고 재원이 된다면 첨단문화예술의 공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광명 제2청사 건립을 중장기 계획으로 세워갈 방침”이라며 “이는 공간협소로 업무능력 저하가 되며 주차 공간이 비좁아 시민의 불편이 있다”고 말했다. 도시 기반 시설 구축도 약속했다. 재건축, 재개발 공공주택지로 도로 전면 검토와 경찰서 앞 도로를 뚫고 인천 지하철 하안동 경유, 신림연장도 추진하고 광역교통체계 선재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데이터 기반 선거전문기업 ㈜부흥데이터서비스(대표 이화직)가 새로운 선거 홍보 서비스 플랫폼 ‘승전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승전보’는 손쉽게 키워드를 등록할 수 있고, 후보자에 대한 언급량과 검색량을 실시간 파악할 수 있는 모바일 플랫폼으로, 선거 홍보에 필요한 키워드를 분석해서 실시간으로 후보자 캠프에 전달하는 것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 후보자와 경쟁자의 언급량과 검색량을 비교, 분석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데이터를 통해서 이슈 메이킹이 성공했는지 혹은 중요 이슈를 선점했는지를 알 수 있어서 선거 전략 수립과 수정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외에도 문자전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문자 텍스트에 URL을 첨부해 유권자가 후보자의 모바일 홈페이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업체 측은 “모바일 홈페이지 방문기록, 횟수, 시간 등을 리포트로 제공하고 있다”며 “리포트에는 뉴스와 동영상 확인, SNS 링크 기록도 포함하고 있어, 선거 캠페인 전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디지털 자산 소셜트레이딩플랫폼 리그오브트레이더스 개발사 ‘위즈페이스’는 12일 ‘에이엠 매니지먼트’와 디지털 자산 트레이딩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협력 네트워크 조성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에이엠 매니지먼트는 디지털 자산 인공지능(AI) 퀀트 전문 개발기업이다. 양사는 플랫폼 서비스 고도화 및 이용자의 편의성 증대 등에 관해 지속적인 정보 교류를 할 방침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에이엠 매니지먼트는 AI 퀀트의 기반이 되는 데이터를 확보하고, 디지털 자산 운용 전략 개발을 진행한다. 신규 전략으로 구축된 AI 퀀트는 에이엠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에이엠 매니지먼트 김호중 대표는 “위즈페이스와 협업을 통해 고객들의 효율적인 자산 관리를 도와드릴 수 있는 인공지능 퀀트 개발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아이포커스아이가 '기업 매출 확장 솔루션'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포커스아이는 2002년 첫 설립 이후 스타트업 기업 및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브랜드기획 솔루션을 제시, 성공적인 사업 성과를 거두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당사는 브랜드전략/기획부터 마케팅, 디자인 등 전 과정에 걸쳐 총체적 분석을 통한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천편일률적인 솔루션이 아닌, 클라이언트 기업의 정체성과 브랜드 현황 및 목적, 강점 및 약점 등의 요소를 명확히 파악하여 그에 걸맞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컨설팅은 사전 검토를 거쳐 솔루션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만 진행 가능하다. 검토 후 솔루션이 불가하다고 판단되는 기업 및 브랜드의 경우 진행이 어렵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솔루션은 성공포뮬러를 통한 브랜드기획, 아이덴티티 확립, 운영전략, 마케팅기획부터 시작한다. 기본적인 운영 방향부터 구체적인 운영 방안, 매출 상승을 위한 전략과 기업의 성장 및 유지를 위한 방법에 대해 정립하는 과정이다. 맞춤 컨설팅을 통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각종 성과를 위해 향상시킬 부분은 극대화, 하향시킬 부분은 최소화하여 기업 및 브랜드의 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13일 김기춘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예비후보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기춘 예비후보는 삶의 질향상을 위해 오래된 아파트 재건축, 재개발과 재건축에 제외된 구역도 재검토 추진하고 구름산지구, 하안2공공주택지구, 광명. 시흥 3기신도시, 동굴 앞 17만평 건설로 자족도시에 역점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안동, 서울근린청소년복지관 부지를 자산공사와 협의하고 재원이 된다면 첨단문화예술의 공간을 건립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광명 제2청사 건립을 중장기 계획으로 세워갈 방침”이라며 “이는 공간협소로 업무능력 저하가 되며 주차 공간이 비좁아 시민의 불편이 있다”고 말했다. 도시 기반 시설 구축도 약속했다. 재건축, 재개발 공공주택지로 도로 전면 검토와 경찰서 앞 도로를 뚫고 인천 지하철 하안동 경유, 신림연장도 추진하고 광역교통체계 선재적으로 구축하겠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목감천 저류지 녹지가 어우러진 레저타운 조성과 체육시설 확충으로 주민의 휴식과 건강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이어 “주거도시에서 동굴개발과 100대 관광도시 만들겠다. 동굴 앞 17만평에 혼과 얼을 심고, 복합문화와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만들어 관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전직 초중고등학교 교육자 580명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조영달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은 13일 조영달 서울시 교육감 예비후보 정동 선거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 정부의 성공을 위해 시급한 과제는 교육 정상화”라며 “이화여고 교사를 지내고 서울사대 교수인 교육전문가 조영달 교수를 교육감 후보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을 옹호하는 정치 이념교육을 노골화해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었다”며 “지금 학교는 학생인권조례로 교권이 실추되고 좌파 교육감들과 공생관계인 전교조에 의해 교장의 영이 서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학교의 질서가 위협받고, 기계적 평등 이념으로 창의성의 원천인 다양성과 자율성이 위협받는다”면서 “보통교육을 모르는 정치인 출신이 교육감이 되면, 편 가르기를 심화시키고 갈등을 키워서 교육 현장의 혼란만 부추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 후보는 40세의 젊은 나이에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에 발탁되어 교육 정책을 수립한 바 있으며, 2021년 12월까지 서울대학교 부설 초중고등학교를 관장하는 학교진흥원장을 맡아 교육 현장의 일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