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안정적인 창작 및 예술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2022 포항문화예술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하는 포항문화예술지원사업은 문화도시와 연계된 다양한 분야의 예술창작활동과 지역 인문성 기반의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한다. 세부적으로 인문·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다원·스토리 등 문화예술 전 장르에서 △전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찾아가는 예술교육(동네방네 예술프로젝트) △지역 문화기획 지원(공공프로젝트) 등 3개 분야에 총 2억8,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문예술인 창작활동 및 동네방네 예술프로젝트의 지원영역과 지원사업별 심의결과에 따라 300만 원에서 최대 2,500만 원 규모로 선정되며, 지역 문화기획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공공프로젝트는 총 8,5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특히, ‘2022 포항문화예술지원사업’은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목적에 부합 하는 포항 지역의 예술인 및 예술단체의 창작활동 강화에 초점을 맞췄으며,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전문예술 분야별 집중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각은 기존 창작지원과 함께 예술디렉터 및 큐레이터를 매칭해 건별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광역시의회 윤기배 의원(기획행정위원회, 동구3, 사진)은 시정에 대한 서면 질문을 통해 새정부와 민선 8기 출범을 앞두고 대구시 전역에서 진행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평가체계 점검, 도시재생 역량 강화를 위한 행정조직의 정비 및 도시재생 지원센터의 독립기구화, 도시재생관련 지역업체의 지원 및 육성 등을 도시재생 정책으로 제안했다. 윤기배 의원은 서면 질문에서 “지난 2013년, 쇠퇴한 지역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여 도시 경쟁력을 회복시키려는 목적으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된 이후, 도시재생사업은 국가의 전략사업으로 중점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인구감소와 기성 시가지 쇠퇴가 심각한 우리 대구시에도 2021년까지 총 21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선정되어 대구시 전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므로 지역의 도시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새정부와 민선8기에서의 안정적인 추진대책이 절실하다”며, 새정부의 도시재생 정책 기조와 방향에 대한 동향과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의 추진대책을 질의했다. 윤 의원은 국비와 지방비가 함께 투입되는 사업이지만 국토부가 정한 방침이 우선시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가 지난 22~23일 양일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9인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 초청된 트래블리더는 SNS를 통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MZ 세대에게 국내의 숨겨진 여행지를 홍보하는 대학생기자단이다. 거제시는 약 2년 1개월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보다 적극적으로 거제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일상회복 청춘투어’라는 제목으로 해당 팸투어를 추진했으며, 트래블리더를 대상으로 동부저수지, 학동 내촐 유채꽃밭, 거제 파노라마 케이블카, 숲소리공원 등 장소의 매력에 비해 덜 알려진 거제의 여행지 및 MZ세대의 관심을 끌만한 여행지들을 1박 2일에 걸쳐 소개했다. 트래블리더는 이번 팸투어를 통한 현장 취재 결과를 한국관광공사 운영 블로그 및 개인 SNS를 통해 대대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거제시 관광객 유치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이번 팸투어를 통한 홍보 활동이 코로나 19로 인해 경직됐던 거제 관광에 다시 활기를 부여하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다양한 관광수요에 부합하는 마케팅 활동을 적극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 북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영희, 구자술)는 4월 25일(월) 동 특화사업으로 ‘착한마을 희망불빛(LED전등교체 사업)’ 을 실시했다. ‘착한마을 희망불빛(LED전등교체 사업)’은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특화사업 중 하나로 2021년 착한대구 캠페인으로 모금된 사업비로 전등을 구입하여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실시하는 사업니다. 올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9가구를 선정하여 LED 전등 교체 예정인데 이번에는 3가구를 선정하여 총 13개 LED전등 교체를 진행했다. 전등을 교체한 한 어르신은 “불을 켜도 집안이 동굴처럼 침침했는데 안방, 거실, 부엌, 화장실을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나니 집안이 환하게 밝아져서 내 마음까지 환해지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영희, 구자술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이 함께 전등교체 작업을 하면서 방이 밝아질 때마다 덩달아 밝아지는 어르신들의 표정을 보니 보람을 많이 느낀다.”며, “집집마다 희망의 불빛이 켜질 수 있도록 협의체위원들과 지역복지에 더욱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시사뉴스 강성태 기자] 디지털 가상공간에 사물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해 현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가늠하는 ‘디지털 트윈’ 기술이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용된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김영문)는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풍력발전설비를 진단하고 발전량을 예측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앞서 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2022년 국가인프라 지능정보화 사업’공모에서 ‘디지털 트윈 기반 풍력발전기 유지관리 실증사업’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트윈 전문기업인 ㈜아인스에스엔씨(대표 양영진), 인공지능 기반 회전기기 고장진단 전문기업인 ㈜나다(대표 김민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MW 규모의 경주풍력단지를 대상으로 국비와 민간 자본 등 40억 원을 들여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구축한다. 이를 위해 지난 15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과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21일에 사업 참여기관과 함께 ‘디지털 트윈 기반 풍력발전기 진단·출력예측 플랫폼 실증’ 착수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12월경 플랫폼이 구축되면 동서발전은 현장이 아닌 사무실에서도 풍력발전 단지 운영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게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대구시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대구국제공항에서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와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과 함께 관광-항공 협력 대구공항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3개 기관이 정부의 해외입국자 방역완화로 지방공항의 국제선 운항 단계적 회복 정책 움직임에 따라 코로나 이후 중단됐던 대구국제공항 국제선의 신속한 재개와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 등 대구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해 각 기관이 지속적으로 공동 노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1일,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90% 이상 축소된 국제선 정기편을 5월부터 매월 주 100회씩 대폭 증편하고,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규모를 2019년의 50% 수준까지 회복하는 ‘국제선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이지연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지사장, 김경화 한국공항공사 대구공항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에는 대구국제공항 국제선 정기노선을 활용한 관광상품 개발,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 협력 및 대구국제공항 입국객의 편의제공을 위한 시설개선 등이 포함돼 향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권한대행 한승환)은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오후 8시부터 오후 8시 10분까지 10분간 군청 등 공공기관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로, 1970년 4월 22일 미국 위스콘신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이 앞서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주창한 것이 계기가 됐다. 한편,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군 담당자는 “소등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행사로써 1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잠시나마 지구에 휴식을 주고 기후변화 대응에 동참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양군은 저탄생활 실천을 위해 운행경유차보조사업, 탄소포인트제 운영 및 탄소중립생활실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경북도는 농업기술원에서 이달 21~22일까지 양일간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스마트농업을 담당하는 공무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농업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의 스마트팜 면적은 2019년 대비 226% 증가하며 점차 증가 추세에 있으나 시설 내 주요재배작목이 참외, 오이, 딸기, 토마토 등 일부 원예작물에 국한돼 있다. 스마트팜은 앞으로 이상기후, 노동인구 및 농지감소 등 국내농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으로 스마트팜 농가수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농업기술원은 재배작목의 다양화와 노지스마트팜 확산 위한 교육과 시범사업 추진 등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업현장중심의 교육을 통해 시군농업기술센터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고 지역에 맞는 디지털농업 설계지원으로 스마트농업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특히, 김제스마트팜혁신밸리,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등 다양한 온실 구조와 식물공장 등을 견학하고 도내 디지털농업 확산을 위한 과제와 현업적용 방안에 대한 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도 도출했다. 신용습 경북또 농업기술원장은 “스마트팜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이 농업에 전면 적용된다면 농산물
[시사뉴스 정문균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22일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8일까지를 ‘제14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후행동 실천을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기름 유출 사고를 계기로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지정된 날로, 매년 4월 22일에는 민간주도로 세계적인 기념행사가 전개되었다. 우리나라는 2009년부터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여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22일 오전 10시부터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제52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유공자 11명에 대한 표창 수여와 전문가 강연 등을 진행한다. 특히, 강연에는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가 참여해 ‘기후위기시대 슬기로운 지구생활’을 주제로 유익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유튜브(부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로 곽재식 교수의 강연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아울러, 22일 저녁에는 8시부터 10분간 소등하는 ‘지구의 날 기념 불 끄기’ 행사가 진행된다. 부산시청과 부산경찰청, 구청 등 관공서 건물을 비롯해 부산타워, 광
[시사뉴스 우동일 기자] 예천군은 올해부터 '알아두면 쓸모 있는 공무원 잡학사전'을 줄여 ‘알쓸공잡’이라는 이름으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한동안 코로나19 등으로 다양한 교육기회를 접해보지 못한 직원들에게 역량강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조직 내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습득 기회를 만들고자 실시하는 교육이다. 그동안 단발성으로 진행되었던 교육에서 벗어나 매달 그 달의 테마를 선정하여, 매주 화요일 테마별 3~4회 이상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며, 그 시작으로 지난 12일 팀장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고 5월 10일까지 4회차로 진행될 계획이다. 또한 팀장교육이 마무리 된 후 신규공직자 역량강화 교육, 공무원이 알아야 할 인문학, 경제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인사들을 초청하여 지속적으로 교육하고, 우수 교육생들에게는 강사와의 티타임,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여 교육에 대한 참여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예천군은 “기존 단발성으로 진행되던 교육에서 벗어나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해당 분야에 대한 관심도를 올리고, 기존에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테마교육을 실시하여 공부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시사뉴스 조창수 기자]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이 4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전라남도 나주시에서 개최된 전국 최고의 수준과 권위 있는 대회인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은 독주경기 1, 2위(김보미, 김태남), 스크래치 1위(김유리), 제외경기 3위(장수지), 경륜 2위(김보미), 포인트 1위(김유리), 단체추발 2위, 단체스프린트 1위를 하며 종합우승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거뒀다. 또한 전제효 감독은 이번 대회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하여 자전거 도시 상주시의 위상을 널리 알렸다. 상주시청 실업팀은 연이어 종합우승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다가오는 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및 6월 전국대회에서도 상위 입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꾸준한 노력과 투지로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회에서 원하는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통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지난 20~21일 양일간에 걸쳐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사내협력회사 협의회를 방문해 조선업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거제시 관계자와 협력회사협의회 회장,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조선업 위기극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기업과 노동자 를 위한 지원사업들을 설명하고 인력수급문제 등 기업의 현안문제들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대우협력회사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지역특화훈련 등 거제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한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인력수급난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각종 지원사업과 더불어 ▲기업의 경영에 도움이 되는 상생펀드 조성 지원 ▲신용보증기금 보증요건 완화 ▲시장님과 양대조선소사장 및 협력사협의회장과의 간담회 ▲외국인 쿼터제 확대 등 다양한 안건을 건의했다. 삼성협력회사협의에서는 조선업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주신데 대하여 감사하다는 말씀과 함께 외부로 유출된 기량인력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하는 임금인상 등 근본적인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강준민 기자] 군위군은 지난 20일 군위군청 대회의실에서 창의적인 군정 발전 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읍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2022년 읍면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개회식을 총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읍면별 4명 총 8개 팀 32명으로 구성한 T/F팀을 대상으로 출범식을 비롯한 읍면 복합자원환경 분석, 팀별 대표과제 선정을 위한 역량교육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군위군 혁신구호 캠페인’도 함께 시행했다. 군은 이번 1차 교육을 시작으로 4월 26일 2차 교육, 전문 컨설턴트의 읍면 방문코칭을 통한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사업검토 후 6월 중 사업발표와 평가를 통해 우수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우수팀에게는 포상금과 상사업비를 지급하여 기획한 사업을 바로 사업으로 실행하게 된다. 한편, 작은 성장동력 발굴단은 2020년 군위군 자체 시책으로 도입하여 올해 3년차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읍면 지역의 실정에 맞는 아이디어 사업을 발굴해 지금까지 총 11개의 우수사업을 시행하였다. 특히, 지난해 우보면 T/F팀에서 발굴한 ‘발로 차는 자판기 설치’사업은 리틀 포레스트 촬영지 내 새로운 핫 플레이스로 관광객들의 이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