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경기 용인시 성복고등학교(교장 이재홍)가 세월호 추모행사를 열었다. 성복고는 참사 8주기를 맞아 4월 15일부터 4월 22일까지 희생된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추모하고 기억하는 추모행사를 실시 할 예정이다. 이번 추모행사는 전교생이 참사를 기억하고 아픔을 공감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자는 학생자치회의 아이디어를 모아 준비됐다. 학생들은 전교생을 상징하는 1,012개의 모자이크 조각을 붙여가며 세월호 관련 포스터 작품을 완성하는 등 직접 행사에 참여한다. 2학년 참가 학생은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친구들과 각각의 조각들을 진지하게 붙여가며 작품을 완성해가는 동안 참여와 연대로 서로가 하나가 되어가는 공동체 의식을 느꼈다”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1학년 한 학생도 “이번 행사를 통해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안전불감증의 위험을 다시 한번 깨닫고 생명의 소중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성복고 학생들이 함께 완성한‘세월호 추모 REMEMBER 0416’포스터는 1주일 동안 학생들이 자주 다니는 이동통로에 게시하여 전교생에게 공개함으로써 안전의식과 민주시민의식을 확산하며 학교생활 안전 지침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공공부문 온라인 교육 전문기업 한국공교육원(대표 박근범)이 부산시 연제구 주민자치 위원, 공무원,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자치 학교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한국공교육원은 주민자치 온라인 교육 전용 플랫폼과 주민자치 분야 1급 강사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민원 응대 등 전반적인 사업관리를 통합 지원한다. 연제구 주민자치학교 이수를 희망하는 자는 연제구 온라인 주민자치학교 홈페이지에서 수강할 수 있다. 한국공교육원 박근범 대표는 “교육 이력관리, 이용 편의성 등의 강점을 가진 주민자치 전용 교육 플랫폼이 지자체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시민과 기관 모두를 위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바잇미’가 SPC그룹의 에그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과 콜라보를 통해 강아지 노즈워크 장난감 굿즈를 선보인다. 바잇미는 에그슬럿의 대표메뉴 ‘페어팩스’ 버거를 노즈워크 장난감으로 제작한 굿즈를 4월 18일 바잇미 공식 홈페이지에 단독 론칭했다. 노즈워크 장난감은 페어팩스 버거의 부드러운 에그 스크램블과 체더치즈 등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버거 패티와 속재료, 슬리브를 부드러운 밸크로 찍찍이로 제작해 떼었다 붙였다 분리가 가능하다. 삑삑 소리와 바스락 거리는 요소로 강아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노즈워크의 난이도를 높임에 따라 반려견이 오래 갖고 놀 수 있어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의 셰프가 동물복지달걀로 만든 에그 샌드위치와 LA 무드를 선보이는 파인 캐주얼로, 페어팩스 버거는 댕댕이들도 좋아할 모양으로 몽글몽글하게 스크럼블드에그가 가득차 있는 에그슬럿의 시그니처 메뉴다. 바잇미가 제작한 페어팩스 버거 노즈워크 장난감은 바잇미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 론칭하며, 에그슬럿 일부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에그슬럿 매장 중에서 한남점은 반려동물과 동반 방문이 가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시니어모델 교육을 진행해온 (주)파파나나가 에이전시로 사업을 확장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파파나나 어드벤처의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의 끝없는 모험을 위하여!'로 그동안 클래스와 프로그램 등으로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운영을 진행 이제 에이전시 설립으로 모델들의 다양한 현장경험 및 수익 활동을 지원하겠다" 밝혔다. 하영진 교육이사는 “파파나나 어드벤처의 모델클래스는 기본적인 워킹교육 뿐만이 아니라 현장경험을 중시한다. 따라서 수업에 있어서도 다양한 자체 패션쇼, 포토포즈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당장 현장에 투입되어서도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며 클래스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실제로 파파나나 어드벤처 시니어모델 클래스에는 스튜디오에서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포토포즈 수업, 파트너 디자이너의 의상 협찬, 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교육과정이 구성되어 있다. 파파나나 어드벤처의 시니어모델 클래스는 VOGUE, ELLE 등 유수의 매거진, 패션쇼, 광고 등에서 패션모델로 활약한 하영진, 조성만 모델의 철저한 관리와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여타 클래스와는 차별화된 전문적인 교육과정은 물론, 수료하면 전문모델로서 지역축제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예술교육 연구소 FESTIVUS의 ‘우리아이 아티스트업’ 프로그램이 전국 50여개 백화점과 대형쇼핑몰의 문화센터에서 오는 6월 여름학기 수업을 진행한다. 우리아이 아티스트업 프로그램은 지난해 가을학기를 시작으로 4학기 째를 맞은 미술교육 과정으로 위드맘(4세), 프레시(5세), 포텐셜(6~7세) 등 연령대에 맞는 단계별 미술수업으로 구성됐다. 기존의 스케치북 위주의 그림 수업과 차별화된 교재 수업을 펼치며, 프로그램 교재는 교육학과 현대미술을 전공한 10여명의 프로그램 연구자들이 2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완성도가 높다. 특히 지난 봄 학기부터 런칭한 위드맘 과정은 해당 연령 아동이 기존의 퍼포먼스, 놀이 위주 수업 대신 엄마와 강사의 도움을 받아 스토리텔링과 작품탐색을 하는 교재형 수업이다. ‘엄마와 아이가 동시에 성장할 수 있는 수업’을 지향해 학부모들의 문의도 잦다. 이번 여름학기 프로그램은 여름1학기와 2학기 각 5회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수업은 회당 50분이며 내용은 작품탐색, 조형놀이, 스토리텔링, 드로잉 등이 고루 갖춰져 있으나 학기·연령별로 상이하다. 대표적으로 종이조형, 스토리텔링, 재료탐색, 소대근육(손가락)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알프스 프리미엄 밀맥주 에델바이스가 한국 브랜드 엠버서더로 방송인 강소연, 배우 김희정, 모델 조민호 3인을 발탁하고 2022 ‘Feel The Alps’(알프스의 생생함을 느끼다) 캠페인을 전개한다. ‘Feel The Alps’는 1646년 알프스에서 탄생하여 청정 자연의 순수함과 청정함을 그대로 담고 있는 에델바이스와 함께 일상에서 신선한 즐거움을 느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엠버서더로 선정된 강소연·김희정·조민호는 최근 알프스에서 열린 ‘Feel The Alps’ 체험 행사에 참여하며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 행사는 글로벌 에델바이스 주최로 한국 외에 말레이시아, 칠레 등 6개국 앰버서더들이 초청되었다. 이들은 알프스 샤모니 몽블랑(Chamonix-Mont Blanc)에 머물면서 여러 나라의 엠버서더들과 함께 알프스의 자연을 생생하게 느끼며 에델바이스 만의 특별한 맛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이 과정은 2022 ‘Feel The Alps’ 캠페인 영상으로 촬영되었다. 강소연·김희정·조민호가 알프스 설산을 배경으로 에델바이스와 함께한 생생한 모습들은 이들의 개인 SNS를 통해 사전 공개되며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주식회사 더엔젤브릿지(대표 이은상)가 선보인 'TAB(비상장주식 투자 플랫폼)’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팁스는 대표적인 민각투자 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세계 시장을 선도할 IT 기술이 있고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스타트업을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발굴해 2년간 최대 7억 원을 지원한다. 더엔젤브릿지의 ‘TAB(비상장주식 간편투자 및 투자권리 거래소 플랫폼)’는 비상장기업이 지닌 자금 조달의 어려움과 비상장기업을 둘러싼 투자 절차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선보인 아이템으로 가능성을 인정받아 팁스에 최종 선정됐다. 이와 함께 더엔젤브릿지는 팁스 선정과 동시에 등록기업 심사부문에서 부족했던 재무/회계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재무통 한정호 이사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 주식회사 한아컴의 재무팀장을 역임한 한정호 이사는 CPA, CTA 시험에 합격한 재원이다. 한정호 이사는 “중소기업의 경우 감사시 체크해야하는 포인트에 있어서 대기업과의 괴리가 있을 수 있다, 중소기업의 재무팀장을 역임하며 실무적으로 체득한 지식을 토대로 거래소 회원들의 안전한 거래 지원을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스트렝스라이프’가 ‘짐80(gym80)’의 공식 딜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짐80 정품 제품을 스트렝스라이프를 통해 공식적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1980년에 설립된 짐80은 독일 피트니스 브랜드로 생체역학과 장인의 정밀도, 선명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생체역학적으로 생산된 ‘PURE KRAFT’ 제품군과 혼자서도 드랍 세트를 할 수 있도록 회전 축 방향으로 무게가 이동하는 특허 기술이 적용된 ‘PURE KRAFT STRONG’ 제품군이 있다. ㈜스트렝스라이프는 2018년 클럽용 머신 전문 브랜드로 시작한 스타트업 기업으로, 현재 홈짐 및 파워리프팅 시장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스트렝스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고급 운동기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보다 높은 운동효과를 얻으면서도 안전한 운동이 되길 바란다면 짐80와 함께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미국 프로레슬링 선수 Zion Clark(자이언 클라크)가 SAVE(세이브) 국내 런칭 홍보를 위해 한국에 방문했다. 프로레슬러 자이언이 한국을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평소 기부와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인 만큼 이번 SAVE 국내 런칭 홍보에 적극 나섰다. 자이언은 “피지컬갤러리 등 유튜브 촬영 이후, SAVE 홍보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한국 문화와 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한국의 많은 팬들이 SAVE를 통해 무료 기부에 동참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자이언은 ‘꼬리퇴행증후군’이라는 유전적 희소병을 갖고 태어난 레슬러다. 이 병으로 하반신 없이 태어났지만 남들보다 끈질긴 노력과 훈련으로 프로레슬링 선수가 됐다. 자이언은 현재도 남다른 운동신경과 끈기로 여러 대회에 입상하는 등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 2월에는 손만을 이용해 20m 거리를 단 4.78초 만에 달려 기네스 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이번 국내에 런칭한 SAVE는 누구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는 100% 무료 기부 어플이다. SAVE는 어플 이용자들이 사진 공유와 좋아요를 누르면, 이로 인해 창출되는 경제적 가치를 모아 기부단체(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국내 VR게임 전문 제작사 ‘룩슨’에서 VR양궁 매칭게임 ‘아처리 랜드(ARCHERY LAND)’를 정식 출시했다. ‘아처리 랜드(ARCHERY LAND)’의 가장 큰 특징은 VR멀티플레이 기능을 도입하여 1대1 매칭 대결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전세계 게이머들과 양궁으로 경쟁을 할 수 있어 이미 올림픽에서 인정받은 한국의 양궁 실력이 일반인들 사이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지 확인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추측된다. 이 외에도 ‘아처리 랜드(ARCHERY LAND)’는 VR기기(메타 퀘스트)의 모션 컨트롤러를 활용하여 PC와 모바일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생동감 있는 활 쏘기가 가능할 뿐 아니라, 순간적인 자리 이동을 없애 VR게임의 고질적인 문제인 멀미를 최소화하고 게임성을 잡았다. 또한 아바타에 다양한 활과 화살의 디자인을 제공하여 실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다양한 시각적인 즐거움도 제공한다. 룩슨 황정섭 대표는 “오랫동안 내부적으로 고민했던 개념인 아바타와 아바타 사이의 관계성을 뜻하는 ‘Avatar To Avatar(ATA)’와 사용자와 아바타의 관계성을 뜻하는 ‘User To Avatar(UTA)’의 간극을 최대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대전 유성새마을금고 이 모 이사장이 금고 부녀회 간부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온 것으로 밝혀져 지역 내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3일 새마을금고 회원들로 구성된 ‘금고지킴이’ 모임 A씨가 “이사장이 부적절한 처신으로 금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1인 시위를 벌였다. A씨의 주장은 “이사장과 부녀회 간부의 부적절한 관계는 금고 규정에 정해져 있는 품위유지를 위반했다는 것” 이에 동조한 금고 회원들은 조화를 1인 시위 현장에 보내며 뜻을 같이했다. 사건의 전말이 알려진 것은 지난 2월, 현 이 모 이사장은 부녀회 간부 B씨와 수년간 부적절한 관계를 유지했으며 이로 인해 B씨는 남편 C씨와 이혼했다. 이후 C씨는 이 이사장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 대전가정법원은 1심을 통해 “3천만 원을 배상하라” 판결했다. 판결 후 C씨는 대전 유성새마을금고 측에 판결문을 첨부한 진정서를 통해 “이 이사장의 해임”을 공식적으로 요구 이 사건이 공론화되며 금고회원들의 시위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모 이사장은 현재 병가 중으로 일체의 연락에 응하지 않고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유튜버로 활동하는 '노래하는 민이'가 악플러를 대상으로 서울종로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뇌성마비로 인한 장애를 가지고 있는 민이 씨는 지난 7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법원에 고소장 제출을 위해 같이 동참해 주실 분을 모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린바 있다. 민이는 뇌성마비 장애로 인해 박자에 맞춰 노래 발성하는 것에 제약이 있음에도 행복한 미소로 노래 커버 영상을 올려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달했다. 노력에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만큼 그를 비하하고 조롱하는 사람들도 늘어나며 각종 악성 댓글에 시달려 왔다. 악성 댓글의 수위는 점점 높아져 허위사실 유포, 인격 모독, 자살 부추김 등으로 이어져 고소를 진행했다. 이번 고소를 대리한 '법률사무소 대환' 관계자는 “고소인에 대한 온갖 모욕과 명예훼손적인 댓글은 물론 고소인의 부모님을 거론하며 협박하는 악성 댓글 작성도 서슴치 않았다”며 “특히 모친의 개인 연락처까지 알아내어 성희롱을 하는 일도 있어 강력한 대응을 할 방침이다" 덧붙였다. 이어 법률사무소 대환은 “많은 사람들이 고소 전부터 사건의 향방에 주목하고 있다”며 “당해 고소의 결과가 고소인에 대한 추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내추럴하고 자유로운 감성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Thursday Island, T.I)’는 뮤즈 공효진과 함께 한 2022년 여름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봄 시즌 여행을 떠나고 싶은 감정을 가득 담은 레디 투 트래블 {Ready to Trave}캠페인에 이어, 이번 여름에는 실제로 푸른 제주 자연으로 떠난 공효진의 사랑스럽고 기분좋은 캠크닉 (캠핑+피크닉)의 순간을 보여주는 여름 캠페인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뮤즈 공효진이 빈티지한 컬러감의 캠핑카를 타고 떠나 캠핑과 피크닉을 동시에 즐기는 써스데이 아일랜드만의 캠크닉으로, 자연 속에서의 낭만과 자유, 조이풀한 감성을 전달한다. 가벼운 피크닉 브런치를 즐기고 바람과 햇빛을 느끼며 릴랙스하거나 스쿠터를 타고 여가를 즐기는 등 다양한 여름 여행의 순간들을 특유의 기분 좋은 감정을 담아냈다. 화보 속 공효진은 다양한 컬러와 패턴의 원피스를 러블리하면서도 편안하게 그녀만의 스타일로 소화하였고, 빈티지한 크로쉐 니트 탑, 데님 로브 등과 함께 특유의 자연스럽고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여름 화보와 함께 공효진의 여행 브이로그 형식의 캠크닉 영상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