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29일, 영주축산업협동조합(조합장 서병국)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최근 축산물유통센터 준공을 기념해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감사와 지역 인재 육성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다. 영주축협은 지난 2010년부터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이번 기탁을 포함한 누적 기탁액은 총 6300만 원에 이른다. 서병국 조합장은 “축산물유통센터 준공을 기념해 조합원들의 뜻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영주의 인재를 길러내는 데 영주축협이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영주축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장학금은 지역의 우수인재들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고, 장학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장려와 진로 탐색 등 실질적인 교육 지원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30일, iM뱅크(舊 대구은행)가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iM뱅크는 1967년 국내 최초의 지방은행으로 출범해, 2024년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금융기관이다. 지역은행의 강점과 인터넷 전문은행의 혁신을 결합한 ‘뉴 하이브리드 뱅크’ 비전을 제시하며, 지역 기반의 경쟁력 있는 시중은행으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금융 취약계층 대상 금융교육, 소외계층 지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기반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책임 있는 금융 브랜드로서의 소명을 다하고 있다. 진영수 iM뱅크 부행장은 “미래 세대의 성장이 곧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으로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금융 플랫폼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iM뱅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영주시도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시민 주도 문화예술활동 활성화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5문화인영주365’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문화인영주365’는 영주시에 거주하거나 활동 거점을 둔 문화 동아리, 커뮤니티, 소모임 등을 대상으로, 시민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일상 속 예술을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의 문화적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을 둔다. 재단은 지난 4월 공모 및 심사를 통해 총 3개 유형, 27개 팀을 최종 선정했으며, 참여 단체들은 문학, 음악, 미술, 공예, 연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활동과 지역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오는 5월 31일에는 ‘생활예술협동조합’이 문수면 하늘꽃마을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하늘꽃마을 봄축제’를 기획·운영하고, ‘소리여행예술단’은 영주시 서천둔치 야외공연장에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시민 주도형 프로그램들이 연중 지역 곳곳에서 이어질 전망이다. 재단은 참여 단체들이 지역 문화 환경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기회를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창원특례시에서 열리는 ‘자매도시 초청 친선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영주시, 전남 목포시, 창원특례시 등 3개 자매도시 간의 우의를 다지고 생활체육을 통한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8년부터 3개 도시가 순환제로 개최해 온 전통 있는 행사로, 올해는 창원시체육회가 주최·주관을 맡아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30일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참가 도시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고, 31일에는 본격적인 친선 경기가 진행된다. 영주시는 영주시체육회를 중심으로 77명의 선수단과 28명의 임원진 등 총 105명이 참가해, 축구, 테니스, 볼링 등 7개 종목에서 친선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를 매개로 도시 간 우정과 유대감을 더욱 깊이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윤찬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자매도시 간 협력을 강화하고, 체육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가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며, “승패를 떠나 모든 선수가 화합과 배려의 자세로 대회에 임해 부상 없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보건소(소장 김문수)는 지난 2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협력 협의체로, 지역 내 다양한 재활 관련 자원을 발굴하고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연계를 통해 통합적인 재활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이번 회의에는 영주적십자병원, 영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체장애인협회 영주시지회 등 지역 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재활복지 증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회의에서는 △2024년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 추진 실적 및 2025년 계획 공유 △재활사업 현황 및 연계 방안 △장애인 건강보건 사례관리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영주시보건소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지역 내 재활 자원 간 연계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통합적 건강·복지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현수진 건강관리과장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보건의료 및 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5월 30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영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한 2025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수립했다. 이날 회의는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열렸으며, 위원회 내·외부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영주시의 적극행정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2025년 실행계획과 우수공무원 선발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영주시는 ‘문제 해결 중심의 행동하는 영주시 구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문화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우대 강화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확대 △소극행정 예방 및 혁파 △적극행정 참여·소통 강화 등 5개 분야에서 총 12개의 세부 실행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규제 혁신, 경제 활성화, 선제적·창의적 업무 대응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반기별로 선발하고, 성과에 따라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해 적극행정의 자발적 확산과 공직문화 개선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선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 실천 문화가 필수”라며,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영주시 영일둔치에서 개최되는 소백산 철쭉제와 연계하여 가족 중심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 소백_우리 가족 소소한 행복 백 가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5 생활밀착형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 가가호호(家加好好)’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문학 활동 중심의 ‘발견 소백’과 미술 체험 중심의 ‘꽃보다 가족’으로 구성된다. ‘발견 소백’은 가족 관련 도서 전시, 독서 모임, 글쓰기 활동 등을 통해 가족 간 소통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문학 기반 프로그램이다. ‘꽃보다 가족’은 꽃을 주제로 가족 얼굴 만들기, 카드 제작 등 다양한 미술 체험으로 구성돼 있어, 가족들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정서적으로 교감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재훈 재단 이사장 권한대행은 “가족이 함께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작은 행복의 의미를 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소백산이 꽃분홍빛으로 물드는 아름다운 계절, 온 가족이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2025 영주 소백산 철쭉제’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영주 소백산과 영일둔치 일원에서 열린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재)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철쭉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를 맞아, 자연 속 힐링과 도심 속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첫날인 31일 오전 8시, 희방탐방지원센터 앞 주차장에서는 소백산 탐방객을 맞이하는 ‘웰컴 투 소백산’ 행사가 열린다. 안전산행 캠페인과 SNS 팔로우 이벤트, 철쭉 사진전 등이 펼쳐지며, 풍기역과 삼가야영장 앞에서는 ‘소백철쭉갤러리’와 ‘철쭉 부채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오전 10시부터는 희방사역에서 죽령까지 이어지는 ‘죽령옛길 걷기’ 체험이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삼행시 짓기, 주먹밥 만들기, 퇴계 선생 포토존 등의 체험을 통해 소백산의 봄 정취를 오감으로 느낄 수 있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죽령 장승공원에서 ‘죽령 장승제’, 낮 12시에는 전설 속 인물 죽죽장군을 기리는 ‘죽죽제의’가 열려 전통문화의 멋을 더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공군 항공정비 및 정보통신 정비인력의 전자회로설계 기술력을 겨루는 ‘2025년도 항공기술(항공전자/전자회로설계 분야) 경연대회’가 30일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 국방정보통신실습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공군 군수사령부가 주최하고, 영진전문대학교가 후원했으며, 공군 간부 및 군무원 등 총 18명이 참가해 열띤 기술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최첨단 전자통신기술을 공군 항공전자 및 정보통신 장비의 정비기술에 접목하고, 정예 군수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주어진 전자회로를 정해진 시간 내 최적화하여 설계하는 과제를 수행했으며, 대회 성적에 따라 공군 참모총장상, 군수사령관상, 그리고 영진전문대학교 총장상(특별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공군 군수사령부는 “실무 중심의 직무 교육과 경연대회 개최를 지속해, 미래를 선도할 최정예 정비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영진전문대학교는 공군 제83정보통신정비창과 학군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2년부터 해당 부대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전자통신 분야 전문가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교수)는 “이번 경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인 김원찬 씨가 지난 5월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43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박애상’을 수상했다. 김원찬 씨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녹원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전국 23개 농촌교회와 마을을 순회하며 매년 봉사활동을 지속해왔다. 예배당 수리, 이·미용 서비스, 침술, 경로잔치 등 주민 맞춤형 나눔 활동은 지역사회에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2003년부터는 교정시설 내 신앙 회복을 위한 기독교 집회를 400회 이상 주관하며, 1,300여 명의 수용자에게 세례를 베풀었다. 성경책과 다과를 제공하고, 주요 절기 행사에는 악기부를 초청해 수용자들이 정서적 안정을 찾고 신앙으로 삶의 희망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또한 2005년부터 총회 교정선교협의회 회원 및 임원으로 활동하며 ‘교정선교 사례집’ 발간, 교정백서 제작, 국내외 교정 선교 네트워크 확대에 크게 이바지했다. 계명문화대학교 국제협력선교과 재학중에는 선교 및 봉사활동의 전문성을 높여 ‘농촌 힐링문화 만들기’라는 이름으로 의성, 창녕, 함안 등지에서 이·미용, 담장 도색, 문화공연 등 지역 주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중부지방해양경찰청(청장 오상권)은 지난 28일 충남 태안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 전도·침몰 상황을 가정한 2025년 2분기 수난대비 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태안군청, 태안소방서, 태안의료원, 국방과학연구소,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육군 8해안감시대대, 한서대학교 등 10개 유관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경비함정 및 관공선 13척, 헬기 1대, 드론 4대가 동원되었다. 훈련은 여객선 침몰 등 대규모 해양사고 발생 시 실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 구조세력 긴급 출동 ▲ 선내 고립자 퇴선 유도 ▲ 해상 표류자 구조 ▲ 부상자 응급처치 및 이송 등의 민·관·군 합동 구조 절차를 실제 상황에 준해 진행했다. 특히, 광역구조본부*를 비상 가동해 수난구호에 관한 사항을 총괄·조정·지휘하고, 표류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예상 표류 위치에 수색 구역을 지정하였다. * (수상구조법 제14조) 지방해양경찰청에는 광역구조본부, 해양경찰서에는 지역구조본부를 설치하여 수난구호 활동을 총괄·지휘·조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음. 또한 드론 및 영상전송시스템을 이용해 현장의 구조 상황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며 현장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아울러, 해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추부면 용지리 430에 소재한 위생매립장의 환경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 안내표지판 교체, 계근대사무실 교체, 도로변 꽃밭 조성 등을 시행했다. 위생매립장은 17만9789㎡ 부지 내에 생활폐기물소각시설, 생활자원회수센터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하루 평균 30t의 생활쓰레기와 10t의 재활용쓰레기를 적법하게 처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위생매립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환경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고 폐열회수를 통한 에너지 효율 증대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고재섭 기자] 금산군은 올해 금산읍 금빛시장 청년몰에 입정할 청년상인 모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올해 1월 16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의 청년으로 사업자 등록증을 소지하지 않고 우수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먹거리 예비 창업자다. 금산군에 거주 중이거나 최종 선정 후 6개월 이내에 금산군으로 주민등록 이전이 가능하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점포는 총 3곳이며 점포의 용도변경이 필요하지 않은 업종만 입점이 가능하다. 선정 방법은 연령 등 지원 자격에 대한 서류심사와 사업계획서, 청년 상인의 역량 등에 대한 면접 심사를 거쳐 결정된다. 입점을 희망하는 청년은 금산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해 준비 서류를 갖춰 금산군청 경제과 경제정책팀에 방문 및 우편·이메일 등 방법으로 접수하면 된다. 청년몰은 총 22개 점포로 금산금빛시장 내에 있으며 청년문화와 연계해 금산군의 전통시장을 끌어나갈 새로운 동력이 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경제의 활력을 위한 청년몰 입점 모집에 많은 청년 상인이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며 “전통시장과 청년몰의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