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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추워진 새해 화장품 출시 이어가…밤·아이크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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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홀리추얼, 뉴트리 엘릭서 밤 출시

LG생활건강, ‘후 환유동안고 스페셜 에디션’ 출시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은 새해를 맞아 피부 건강 개선을 위한 제품 출시를 이어갔다.

 

먼저 아모레퍼시픽의 홈 에스테틱 브랜드 ‘홀리추얼’이 고영양 아로마 밤인 ‘뉴트리 엘릭서 밤’을 선보인다.

 

뉴트리 엘릭서 밤은 헤이즐넛, 아보카도, 아르가니아 등 열매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아카시아, 엘더플라워, 네롤리 등 화이트 플라워로부터 얻은 블랑 에플로에센스TM(Blanc Effloessence)TM 성분이 피부 진정, 보습, 탄력 개선을 돕는다.

 

크림 단계에서 얼굴에 사용해도 좋지만 각질이 심한 팔꿈치나 무릎에 수시로 덧바르거나 건조한 손톱 큐티클 등에 활용하면 좋다. 건조한 부위 어느 곳이든 바를 수 있는 멀티 보습 밤이다.

 

체온에 흡수가 잘되고 잘 발리는 제형으로 매일 사용해도 좋으며 괄사 마사지기 사용 전후 윤활 크림으로 쓰기에도 적합하다.

 

제품에 담은 아로마 향은 릴랙싱 효과를, 자몽과 만다린은 싱그럽고 상큼함을, 허브와 루바브 계열의 그린 향은 피부를 부드럽게 감싸준다.

 

헤디온과 블랙커런트가 주는 여성스러운 플로럴-프루티향이 은은하게 퍼지며 정서적인 안정도 선사한다.

LG생활건강이 한 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후 환유동안고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였다.

 

'후 환유동안고 스페셜 에디션'은 새해를 맞아 궁중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에서 선보이는 2021년 첫 번째 에디션이다.

 

LG생활건강은 찬란하게 빛나는 한 해를 보내길 바라는 염원에서 골드빛 용기 디자인을 선보였다.

 

패키지에는 왕후의 무병장수와 행복을 기원한다는 의미의 봉황과 모란을 수놓은 듯 디자인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환유동안고'는 불후의 명작인 ‘후 환유’ 라인의 아이크림으로 5월에서 9월 사이에만 얻을 수 있는 산삼전초(잎부터 뿌리까지 산삼의 완전체)의 풍부한 영양을 담았다.

 

이 아이크림은 눈가를 밝히고 주름 및 탄력 고민을 한 번에 케어해주는 명품 아이크림이다.

 

70여가지 한방성분을 한방원리에 따라 배합해 효능을 극대화했으며 지친 눈가 피부에 밝은 기운을 더하고 영롱한 왕후의 동안 눈가로 가꿔준다.

 

이번 새해 에디션은 ‘환유동안고’가 기존보다 두 배 증량된 50ml로 선보였다.

 

후의 럭셔리 기초 라인인 환유 5종 및 고귀한 왕후삼™과 산삼꽃 성분을 함유해 생기 넘치는 왕후의 피부를 완성하는 예헌보 크림이 처음으로 내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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