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11일 제993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6, 14, 16, 18, 24, 42'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6명이다. 각각 39억9119만7063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70명으로 당첨금은 5701만7101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2732명은 각각 146만907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3만2583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 222만620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6명 중 4명이 자동 선택으로 당첨됐다. 배출점은 ▲공원슈퍼(경기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57-1 1층) ▲일등대박복권(경기 화성시 효행로 1363) ▲영광로또(충북 충주시 충청대로 2220-2 1층) ▲세븐일레븐아산용화성지점(충남 아산시 시민로 292 성지빌딩 세븐일레븐 편의점 내)이다.
반자동 1명 배출점은 ▲위앤조이(충남 천안시 서북구 천안대로 1391), 수동 1명 배출점은 ▲GS25경산정평점(충북 경산시 강변서로51길 18)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