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9.06 (토)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히든기업

템프업·에이튜드, '美 FDA 의료기기 등록' 특허 기능성 섬유소재로 신시장 개척

URL복사

세계 43개국 발명특허의 4세대 첨단 섬유, 신개념 플랫폼 구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건강관리 산업 (Healthcare Industry) 기업 (주)템프업이 (주)에이튜드와 미국 FDA 의료기기에 등록하여 특허 기능성 섬유소재로 신시장을 개척하고 있어 화제다.

 

템프업은 2013부터 기술 개발에 착수하여 2015년에 특허를 취득하고 2016년에 창업한 이후 심화연구와 다양한 실상 임상을 통하여 성능을 향상하고 기능을 객관적으로 입증하고 있는 기능성의류 개발 기업이다.

 

템프업이 만든 제품들은 섬유 분자 자체가 생명파동 에너지를 복사하는 기술로 알려져 있으며, 생명파동 에너지로 혈액순환을 개선 시키고 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원리를 구현한 것이다. 템프업은 인체친화성 생명파동 (10μm 복사에너지) 밀집 복사 기술을 활용한 기능성 섬유를 제조 생산하며 제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규상 템프업 회장은 환경을 바꿀 수는 없지만 ‘건강회복의류’를 만들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제품에 전력을 기울였고, 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미국, 일본, EU등 세계 43개국 발명 특허 받은 신기술을 활용한 제품서비스 발명특허가인 이 대표가 직접 연구하고 제조하고 있다. 

 

최상의 제품 품질 보증을 위하여 회사는 품질경영시스템 국제인증을 획득 (ISO 9001 : 2015 / KS Q ISO 9001 : 2015) 하였으며 최근 템프업 특허 섬유를 바탕으로 제조한 허리보호대, 수면안대, 무릎보호대 3제품은 기능을 인정받고, 미국 FDA에 의료기기 1등급으로 등록되었다.

 

 

 혁신기술 인정받아 한국, 미국, 중국 등 43개국 발명 특허등록

 

템프업 특허 섬유의 특허받은 기술을 보면 템프업의 헬스케어 첨단 섬유 소재는 화학 결합을 통해 섬유 자체의 분자구조를 바꾸어 섬유 분자 하나하나가 모두 인체친화성 생명 파동 에너지의 밀집복사체로서 첨단 섬유를 구성하는 기본단위인 분자는 극히 작은 크기에 (광물분쇄 입자 크기의 수천 내지 수만 분의 일) 일정한 간격으로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으므로 인체친화성 생명파동 복사에너지가 세포 구석구석까지 효과적으로 복사된다. 템프업의 밀집복사기술은 회사의 독보적인 특허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이렇게 템프업은 혁신기술을 인정받아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유럽, 캐나다 등 43개국에 발명특허등록까지 마쳤다.

 

템프업 관계자에 따르면 기존에 유럽, 미국 또는 국내에서 개발된 유사한 기능성 섬유들은 생명파동 복사기능을 가지고 있는 세라믹이나 광물을 곱게 분쇄해서 섬유에 혼합, 코팅해서 만든 물리적인 혼합 섬유이다. 광물과 세라믹을 최대한 미세하게 분쇄하여 소량 (약1% 미만)밖에 혼합이 할 수 없어 그 기능과 내구성에 한계가 있다. 생명파동 에너지가 간혈적이며, 효과도 일부 세포에만 전달된다. 이에 비해, 템프업 섬유 소재는 생명파동 복사 에너지를 구석구석까지 방출한다. 템프업 섬유는 섬유분자 자체의(분자 크기가 세라믹 입자 크기의 수만분의 일) 화학적 구조에서 생명 파동 복사기능이 발현되기 때문에 분자 배열에 따라 균일하고 미세하게 복사가 이루어지므로 세포의 구석구석까지 생명파동 에너지가 미치게 된다. 


템프업·에이튜드, '美 FDA 의료기기 등록' 특허 기능성 섬유소재로 신시장 개척


실제 인하대학교 스포츠레저 섬유센터에서 실험한 사례를 보면  템프업 섬유소재 제품을 착용시, 일반적인 의류에 비해 혈류량이 약 15%가량 높게 나타났다. 또한 일반 의류를 착용한 것보다 손끝, 발끝 체온이 단시간 내에 평균적으로 0.5℃가량 높게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젖산 농도도 9~14% 낮게 나타났다. 아울러 템프업 수면안대 및 침구용품 사용 시 이전과 다르게 쾌적함을 느끼고, 수면의 질 향상으로 숙면을 취하였다는 사람들의 체험담도 많이 있다.

 

 

템프업 관계자는 “첨단 섬유소재는 탁월한 항균 및 항바이러스 기능으로 국민의 위생환경을 제고하며, EPA (미환경보호청) 최고등급 항균인증 기준 (AATCC100)의 항균력과 국제적 검증기관 (SGS, KAKEN, SITU)을 통한 국제표준의 섬유제품 항바이러스 시험검사를 탁월한 성적으로 통과 하였으며, 인체의 단백질이 변성되어 발생하는 인체의 악취 원인인 메칠메르캅탄을 99% 제거함으로써 냄새 걱정 또한 없이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생활건강환경을 제공하는 4세대 신개념 섬유소재”라 소개했다.

 

이 대표는 “템프업은 에이튜드와 함께 섬유, 의류 시장에 새바람을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4세대 첨단 섬유로, 편안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이 남녀노소 모두 당연하도록 새로운 섬유시장을 개척하고 선두에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에이튜드와 함께 새로운 제품들을 개발하며 더욱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정진하여, 국내 섬유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호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고용노동부와 간호대학 취업활성화 간담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달 28일(목) 창의예술관 2층 대학원격교육지원센터에서 고용노동부와 함께 간호학과 취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대구고용센터 방언희 팀장 ▲황정덕 파트장 ▲호산대학교 간호학과 황혜정 교수, 김영미 교수 ▲전상훈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 ▲오명수 부센터장 ▲이성국 팀장 ▲문종훈 컨설턴트 ▲이진호 주무관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이번회의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미래내일 일경험 인턴 사업을 호산대학교 간호학과와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현장 경험을 확대하고, 병원 및 의료기관의 인력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호 윈윈 구조 마련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또한 간호학과 교수진은 간호사 취업 현황과 애로사항을 상세히 공유했으며, 이를 들은 고용노동부 관계자들은 보건계열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연계 사업들을 안내했다. 이번 간담회는 협업의 기틀을 마련한 자리로 평가된다. 양측은 향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고용노동부와 긴밀히 협력해 간호학과 취업률 제고에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데 뜻을 모았다. 전상

문화

더보기
나와 타인을 이해하는 심리적 안내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전략’을 펴냈다. 이 책은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 불안과 대인관계의 갈등을 다루며, 아홉 가지 성격 유형을 통해 자기 이해와 관계 회복의 길을 안내하는 심리 지침서다. 저자는 에니어그램 이론에 명상상담을 결합해 각 유형의 특성과 패턴을 드러내고, 이를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단순히 성격을 분류하는 데 그치지 않고, 어린 시절의 경험과 현재의 관계 문제를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독자가 자기 성찰의 깊이를 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저자 김문자는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명상심리상담학과에서 상담심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 상담심리센터 객원 상담사를 역임한 바 있다. 현재는 명상에니어그램 교육원 원장으로 활동하며 명상과 심리상담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와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저자는 ‘명상상담프로그램이 여대생의 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영상관법이 분노 감소에 미치는 영향’,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단일사례연구’ 등 여러 논문을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해 온 학자이자 상담 전문가다. ‘에니어그램 명상상담 전략’은 명상이 내면의 불안을 직면하게 하고, 에니어그램이 그 불안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생성형 AI 활용…결국 사용자의 활용 능력과 방법에 달려 있다
지난 2022년 인공지능 전문 기업인 오픈AI에서 개발한 챗GPT를 비롯해 구글의 Gemini(제미나이), 중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딥시크, 한국의 AI기업에서 개발한 뤼튼,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국계 미국기업이 개발한 젠스파크 등 생성형 AI 활용시대가 열리면서 연령층에 상관없이 생성형 AI 활용 열기가 뜨겁다. 몇 시간에서 며칠이 걸려야 할 수 있는 글쓰기, 자료정리, 자료검색, 보고서, 제안서 작성 등이 내용에 따라 10초~1시간이면 뚝딱이니 한번 사용해 본 사람들은 완전 AI 마니아가 되어 모든 것을 AI로 해결하려 한다, 이미 65세를 넘어 70세를 바라보는 필자는 아직도 대학에서 3학점 학점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일 개강 첫날 학생들에게 한 학기 동안 글쓰기 과제물을 10회 정도 제출해야 하는데 생성형 AI를 활용해도 좋으나 그대로 퍼오는 것은 안 된다는 지침을 주었다. 그러면서 “교수님이 그대로 퍼오는지 여부를 체크 할수 있다”고 큰소리를 쳤다. 큰소리가 아니라 지난 학기에도 실제 그렇게 점검하고 체크해서 활용 정도에 따라 차등 평가를 실시했다. 이렇게 차등 평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필자가 생성형 AI 활용 경험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