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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호산대, 방사선과 인체의 기초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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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호산대학교 방사선과는 2024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학과별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난 5월 21일~ 23일 서울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 “인체의 기초이해 해부학 실습”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14일 호산대에 따르면 방사선과 2학년 재학생(15명)들은 해부학 실습을 통해 해부학적 기초지식 습득과 인체 기관들의 상호작용에 대한 이해 및 순환계통·호흡계통·소화계통·비뇨계통·생식계통에 대한 표본을 세부적으로 관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사선과 2학년 윤다미 학회장은 “생명의 존엄성과 생명윤리에 대해 성찰하는 기회가 되었고, 학교에서 배웠던 해부학 이론을 실제로 경험할 수 있어서, 전공심화 교과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호산대 방사선과 학과장 곽병준 교수는“호산대 방사선과는 교육부 혁신지원사업 기반으로 매년 카데바(Cadaver) 해부학 실습을 시행하여, 전공기초 역량을 향상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전공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전문 방사선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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