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10.08 (목)

  • 맑음동두천 18.2℃
  • 맑음강릉 22.3℃
  • 맑음서울 18.8℃
  • 맑음대전 18.6℃
  • 맑음대구 18.2℃
  • 맑음울산 21.7℃
  • 맑음광주 19.0℃
  • 맑음부산 24.4℃
  • 맑음고창 18.6℃
  • 맑음제주 23.3℃
  • 맑음강화 17.6℃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6.2℃
  • 맑음강진군 ℃
  • 맑음경주시 20.7℃
  • 맑음거제 20.8℃
기상청 제공

자동차ㆍ교통

KGM, 16년 연속 무분규로 2025년 임금협상 타결

URL복사

조합원 찬반투표 64.5% 찬성으로 가결, 2010년 이후 16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 마무리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위한 의지와 약속에 대한 믿음 바탕으로 상호간 입장 차 해소. 안정적인 노사 관계 중요하다는데 노경 공감
액티언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 증대와 고객 만족 및 경영효율 개선에 전력 다할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KG 모빌리티(이하 KGM)가 지난 31일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 투표에서 합의안이 64.5%의 찬성률로 가결됨에 따라 2025년 임금협상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이로써 KGM은 2010년 이후 16년 연속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상생과 협력의 모범적인 노경(노동조합 및 경영진)문화를 바탕으로 회사의 중장기 발전전략 실현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수 있게 되었다.

 

특히 이번 잠정 합의안에는 신차 및 신사업 추진 전략과 기술력 강화 계획 등 KGM의 지속 가능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의지와 약속이 담겨 있으며, 이러한 믿음을 바탕으로 노경이 한발씩 양보하며 상호간의 입장 차이를 해소할 수 있었다.

 

또한, 노경 모두 소중한 일터와 일자리를 지키고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 물량을 증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정적인 노경 관계가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한 것이 무분규 타결의 원동력이 되었다.

 

2025년 임금협상은 지난 6월 상견례를 시작으로 30일에 마무리된 15차 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으며, 31일 투표 참여 조합원(2,941명)의 64.5%(1.897명) 찬성으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상의 주요 내용은 ▲기본급 75,000원 인상 ▲PI(Productivity Incentive, 생산 장려금) 등 총 350만 원이다.

 

KGM 관계자는 “판매 물량 증대와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노동조합의 대승적인 합의와 직원들의 결단으로 16년 연속 무분규 협상 타결을 이뤄냈다”며, “올해 임금협상을 마무리 지은 만큼 호평을 받고 있는 액티언 하이브리드 판매 물량 증대는 물론 고객 만족과 경영효율 개선에 전 임직원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AI로 그리는 미래도시 일상’… 첨단 기술의 향연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와 세계스마트시티기구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서울AI재단이 주관하는 글로벌 스마트도시 박람회 ‘스마트라이프위크 2026’(SLW 2026)이 10월 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A·B홀에서 사흘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AI로 그리는 미래도시의 일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515개 기업과 기관, 도시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올해 SLW 2026의 핵심 관전 포인트는 ‘피지컬 AI’와 차세대 로봇 기술이다. 실제 환경에서 인간과 직접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AI와 각종 첨단 로봇들이 전시장 전면에 배치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장에서는 특히 사람의 움직임을 섬세하게 따라 하는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테니스와 복싱 경기를 시연해 인공지능이 진화시킨 신체 능력을 직접 보여줬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의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의 첨단 로봇 라인업도 대거 공개돼, 여러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시장 내부에는 세종대로, 광화문, 한강, DDP 등 서울을 대표하는 공간들을 테마로 한 대규모 미래도시 체험관이 마련됐다. 이곳에서는 행정, 안전, 돌봄

정치

더보기
김민석, 조희대에게 “떳떳하지 못하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대법원장의 마지막 도리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가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해 떳떳하지 못하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대법원장의 마지막 도리임응 강조했다. 김민석 당대표는 7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선서를 거부하고, 증언을 거부하고, 헌법상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하면서 위헌을 운운하는 궁색함에 처하기보다는, 이제 떳떳하지 못하면 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떳떳함의 상징이어야 하는 대법원장의 마지막 도리라고 생각이 된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조희대 대법원장은 헌법 제104조제2항을 들어 국회와 대통령은 자신의 제청에 관여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며 “그러나 바로 그 조항에는 대법원장의 제청뿐 아니라 국회의 동의와 대통령의 임명도 함께 규정돼 있다. 대법관 인선을 어느 한 기관이 독점하지 못하도록 권한을 나누어 놓은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이어 “‘전속 권한’이란 다른 기관이 대신 행사할 수 없는 권한일 뿐 국회와 대통령의 권한까지 무시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다”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은 제청권을 이유로 대법관 인선을 독점하려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현행 헌법 제104조제2항은 “대법관은 대법원장의 제청으로 국회의 동의를 얻어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창작오페라 ‘왕의 별’ 쇼케이스 선보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명근·대표이사 안필연)은 화성예술의전당 개관 첫해를 맞아 창·제작 중심 시리즈 ‘HAC Creation’의 첫 번째 작품으로 창작오페라 ‘왕의 별’ 쇼케이스를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3시 화성예술의전당 동탄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창작오페라 ‘왕의 별’ 쇼케이스는 1795년 혜경궁 홍씨의 회갑연을 맞아 정조가 화성으로 떠난 대규모 원행을 소재로, 정조의 지극한 효심과 당대의 뛰어난 과학기술이 만나 완성된 한강 배다리 건설의 과정을 무대 위에 펼쳐낸 작품이다. 단순한 능행차의 재현을 넘어 정조의 담대한 뜻과 정약용의 과학적 지식, 그리고 이를 현실로 만들어 낸 백성들의 노력을 통해 ‘길’이 지닌 의미를 오페라로 풀어낸다. 작품은 총 3막으로 구성된다. 1막에서는 화성 원행을 위한 조정의 결단과 그 안에 담긴 정조의 뜻을, 2막에서는 한강을 건너기 위해 배다리를 만들어가는 역동적인 과정을 그린다. 이어 3막에서는 완성된 배다리를 건너 화성으로 향하는 장엄한 도하와 입성의 순간을 담아내며 이야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작품에는 연출가 안주은과 작곡가 나실인이 참여해 정조의 화성 원행이라는 역사적 소재를 무대예술로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AI 속도조절론이 한국 반도체 산업과 코스피 10000시대에 미칠 영향은?
최근 글로벌 기술 시장과 증시를 가장 뜨겁게 달구는 화두는 단연 ‘AI 속도조절론’이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속도를 인간의 통제 수준과 안전성 검증에 맞춰 조절하자는 이 논의는 앤트로픽 CEO 다리오 아모데이가 재앙적 피해 가능성을 경고하며 불을 지폈고, 샘 올트먼과 일론 머스크 등이 공감하면서 빅테크 인프라 투자(CAPEX)의 속도 조절 우려로 확산되었다. AI 인프라 투자감소 지적이 커지며 엔비디아를 비롯한 글로벌 AI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가운데, 우리 시장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한국 경제의 버팀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코스피지수 10000시대의 실현 가능성으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실리콘밸리 일각의 속도조절론을 ‘AI 산업의 둔화’로 단정 짓는 것은 기술 패권의 생리를 간과한 피상적 해석이라고 보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엔비디아의 젠슨 황 CEO가 정면으로 반박했듯, 공포심을 자극해 속도를 늦추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없을 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적 측면에서도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지난 24일(미국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AI 및 ‘슈퍼 인텔리전스(Super Intelli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