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명 [ ‘제공=굿네이버스 경북사업사업본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7일(금)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리에 위치한 문경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센터장 이경미)와 해외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모인 기금은 굿네이버스 ‘아동친화센터’ 참여를 통해 아동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 자체 모금을 진행하여서 전달했다.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빈곤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해외아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경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은 “굿네이버스 아동친화센터의 세계시민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이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려는 태도를 배우게 되었다.” 라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한 아이들의 노력에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문경행복나눔지역아동센터 아동 대표는 “‘나눔’의 시작이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우리의 노력으로 후원금을 모아 스스로 나누기를 결심하고 누군가를 도울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아이들이 직접 다른 이웃을 돕기 위해 나눈 경험은 앞으로 성장하는 학생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후원금을 도움이 필요한 해외 아이들에게 잘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