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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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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사업 안내·우수사례 공유·자살예방 교육으로 현장 대응력 강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20일 달서구청에서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안내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달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750여 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민관협력 네트워크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함께 수립·추진하고 모니터링과 평가를 수행하는 등 지역 복지정책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또한 23개 동 특화사업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과 운영에 기여한 유공자 시상을 시작으로, ▲ 2026년 연간 일정 및 주요 민관협력사업 안내 ▲ 전국대회 우수사례 공유 ▲ 자살예방 인식개선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달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5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전국대회 우수사례로 선정된 ‘달서한의방문진료사업’이 소개돼 큰 관심을 끌었다.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의료와 복지를 연계한 맞춤형 지원 모델로, 현장 기반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교육에서는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핵심 주제로 다뤘다.

 

자살을 개인의 문제로만 보지 않고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해야 할 사회적 과제로 인식하는 가운데,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기관과 서비스로 연계하는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핵심 주체”라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구민이 체감하는 복지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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