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욱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최양하 회장과 임직원들이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전시관과 시설물을 견학하고 고객 편의시설에 활용될 가구 물품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한샘 최양하 회장과 12명의 임원진은 지난 24일 천안 독립기념관을 방문해 독립기념관의 전시관과 시설물을 견학하고, 독립기념관의 편의시설에 방문객이 쉴 수 있도록 스툴 소파(등받이와 발걸이가 없는 1인용 소파) 114세트를 제공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또 한샘은 자사의 임직원 및 일선근무자의 교육과 워크숍 등을 독립기념관에서 진행하기로 하는 등 임직원들의 역사 교육에 독립기념관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이날 독립기념관을 찾은 최양하 회장과 임원들은 독립기념관 '추모의 자리'에 헌화하고, 김능진 독립기념관장과 환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