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난 4월~5월 이상기온으로 인해 농작물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추석 전 농업재해 복구비를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청도지역은 지난 4월 영하의 날씨가 지속되면서 복숭아, 사과 등 72.8ha 규모에 꽃눈고사 등 저온피해를 입었고 5월에는 64ha 규모의 우박피해를 입었다. 이번 농업재해 복구비는 저온 및 우박피해를 입은 농가들을 대상으로 피해신고 및 정밀조사 결과를 거쳐 국가재난정보시스템(NDMS)을 통해 피해가 확정 된 농업인이다. 피해면적에 따라 복숭아 재배농가 563호 63.5ha, 사과재배 농가 12호 2ha 등 피해규모에 따라 국비 3억2천4백만원, 도비 6천9백만원, 군비 1억3천6백만원을 투입, 총5억2천9백만원을 추석 전에 피해농가 877명(136ha)에게 지급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농업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재해복구비가 피해농가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발생하는 농업재해를 대비하여 재해보험, 병해충방제, 생산시설 지원 등 다양한 사업과 기술지도를 통해 농업재해에 적극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매력적인 문화·예술·관광 허브도시의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9월 26일(금) 한국코미디타운에서 주민 초청 무료 관람 행사인 '배짼다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국코미디타운 수탁기관인 ‘미래인재교육원(주)’은 가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의 날' 행사를 열고, SBS '웃찾사' 출신 박영재, 김동욱, 김민제 개그맨들의 '배짼다쇼'를 선보여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공연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한국코미디타운을 찾은 주민들은 수준 높은 코미디 공연 관람과 (사)한국예총 청도지회의 버스킹 공연, 그리고 코미디체험관 관람까지 한 번에 즐기며 다채롭고 색다른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만끽했다. 청도군과 한국코미디타운은 코미디 1번지 청도에 대한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매 분기 말 마지막 금요일마다 코미디, 연극, 마술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행사를 마련해 준 미래인재교육원(주)에 감사를 전하며, "무더운 여름을 이겨낸 주민들에게 힘찬 응원의 마음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청도군(군수 김하수)은 잡초성 벼(앵미) 발생경감 및 확산방지를 위해 지난 26일(금) 금천면사무소에서 잡초성 벼 발생경감 교육을 추진하였다. 이번 교육은 지난 몇 년간 청도군 금천면과 운문면 일부 지역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고 있는 잡초성 벼를 체계적으로 방제하기위해 잡초성 벼(앵미)의 특징 및 월별 방제요령 안내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다. 잡초성 벼(앵미)는 경작지 또는 그 주변에서 잡초처럼 자라는 벼를 지칭하는 말로 재배벼에 가까운 야생벼이다. 잡초성 벼의 경우 일반벼와 형태적·생리적으로 매우 유사하여 제초제에 의한 방제가 어렵고 번식력이 강하고 쉽게 전파되는 특성으로 인해 재배벼 수량과 품질 저하에 문제가 되고 있다. 잡초성 벼는 한 번 발생하면 방제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며, 발생 시 작기별로 지속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방제 작업 순서는 모내기 전 로터리 작업을 해서 잡초성 벼를 발아시켜 비선택성제초제 처리를 한 후 로터리 작업을 한 번 더 실시하고 모내기를 한다. 이앙 후에는 우렁이를 입식하여 잡초성 벼를 방제하고, 6월 상순 ~ 8월에는 동력중경제초기 작업을 2~3회 실시하며, 8월 ~ 9월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2025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은 무대 공연에 그치지 않고, 축제장 밖으로 발걸음을 넓혀 시민과 만난다. ‘찾아가는 해외공연단 프로그램 〈세계의 탈춤, 마음을 잇다〉’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진행돼, 영명학교․애명복지촌․유리요양원․도립안동요양병원 등을 찾아 공연을 펼친다. 이 프로그램은 입원 환자, 거동이 불편한 주민, 특수학교 학생 등 문화 향유 기회가 적은 이웃들에게 축제의 기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이탈리아, 말레이시아, 러시아, 볼리비아, 폴란드, 뉴질랜드 등 해외 초청공연단이 참여해 국가별 전통무용과 민속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공연단 소개 및 문화적 의미를 해설하고, 장소별 상황을 고려한 위로 메시지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는 “찾아가는 공연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축제의 가치를 시민 모두와 나누는 문화 복지 정책”이라며 “도심 외곽과 취약계층까지 축제의 혜택을 확산해,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로 정체성을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오는 2025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주요 시설개선사업과 만찬장(라한셀렉트 경주 호텔) 주변 환경정비에 대한 집중 현장점검과 보완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사는 세계 각국 정상과 귀빈을 맞이하는 국제행사의 품격에 걸맞은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다양한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해왔다. 주요 사업은 △보문관광단지 야간경관 개선을 통한 품격 있는 야간 볼거리 제공 △공용주차장 정비로 원활한 교통 소통 및 차량 동선 확보 △공중화장실 개선으로 청결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 제공 △도로변 녹지를 활용한 스트릿가든 조성 △보문수상공연장 광장 포토존형 가든 조성 등이다. 특히 육부촌 광장(가칭 ‘빛 광장’)에서 선보일 건축물 미디어아트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세련된 이미지와 따뜻한 환영 분위기를 전달하도록 기획됐다. 이는 보문관광단지가 ‘APEC 정상회의의 무대’라는 상징성과 함께 세계인이 찾고 싶은 국제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야간경관 개선사업 국제회의의 주·야간 병행 행사를 고려해 호반광장 APEC 상징조형물, 육부촌 미디어아트와 빛 광장, 보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지난 28일 부산 광안리 해변 일원에서 공동 주최한 ‘경북으로 놀러 ON(온)나!’ 로드마케팅 행사가 부산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홍보하고, 한가위 연휴를 기점으로 경북관광 붐업을 도모하고자 관광객 등이 많이 찾는 광안리에서 개최됐다. 행사장은 홍보부스, 체험·이벤트, 공연무대 등으로 다채롭게 꾸며 주목을 끌었다. 홍보부스에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동해중부선 기차여행코스 △경북 22개 시‧군의 가을‧겨울 관광 매력 패널이 전시돼 많은 관광객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특히 APEC 홍보부스에서는 20년 전 부산에서 열린 2005 APEC 정상회의의 감동과 성과를 경주에서 이어간다는 점을 강조하며,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국제적 행사로서의 상징성을 부각했다. 체험·이벤트 존에서는 경북의 주요 명소를 배경으로 한 인생네컷 포토존, 경북 유적지 슈링클스 키링 제작, 경북관광 골든벨이 큰 인기를 얻었다. 경북 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개발공사(이하 공사, 사장 이재혁) 임직원들이 9월 29일, 경북 청송군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25년도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청송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신효광 위원장과 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임기진 의원, 청송군의회 심상휴 의장, 황진수, 박신영 의원도 함께하여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공사는 매년 명절(설, 추석)마다 경상북도 내 전통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추석맞이 장보기 행사는 지난 대형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청송 지역에서 열렸다는 점에서 의미 있으며, 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상인들과 소통하고 작게나마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등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였다. 이재혁 사장은 “화재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송 지역 전통시장에 공사의 작은 손길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도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경상북도 대표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사회복지상담과 학생들이 9월 28일 대백프라임홀에서 열린 제25회 ‘어른이 들려주는 동화구연대회’에서 참가자 전원이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사)대구색동어머니회가 주최했으며, 어른의 시각으로 풀어낸 동화 구연을 통해 아동에게 새로운 감동과 교육적 의미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사회복지상담과 2학년 재학생 5명이 출전해 이정은 학생이 **대상(대구광역시장상)**을, 우연정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김미라·김순주·이석순 학생이 동상을 각각 차지했다. 참가 학생들은 1학기 동안 전공역량개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야기활동가’ 수업을 통해 발성·표현력·스토리텔링 등 동화구연에 필요한 전문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아왔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그 성과를 입증했다. 계명문화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전공 교육을 기반으로 실무 역량을 키우고, 지역사회 문화행사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 전문 인재를 양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치유농업연구회(회장 박성수)는 지난 26일 지역 내 치유농업의 잠재력과 과제, 그리고 기후환경 변화 속 미래 전략 방안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치유농업이 기후위기 시대에 어떻게 시민의 건강과 공동체 복지를 증진할 수 있을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치유농업의 현황과 잠재력 △기후환경 변화가 농업·농촌에 미치는 영향 △기후적응형 치유농업 모델 개발 가능성 △치유농업 현장 과제와 미래 발전 전략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함께 5개 분과별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영주시의 치유농업의 현황과 미래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이번 세미나는 치유농장을 운영 중인 농업인과 신규 진입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들에게 프로그램 운영 기법, 참여자 관리, 안전관리 및 시설 운영 노하우 등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참석자들은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며 향후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과제 추진에 뜻을 모았다. 박성수 회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장에서 활동하는 농업인과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9일 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지부장 박찬욱)가 장애인복지시설에 한우곰탕 파우치 500봉(2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박찬욱 지부장을 비롯한 협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영주시에서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함께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10개소에 전달되어, 시설 이용자들의 영양 보충과 건강증진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영주에는 약 1,300여 한우 사육농가가 있으며, 이 중 400여 농가가 전국한우협회 영주시지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한우농가들은 정성 어린 나눔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뜻을 이어갔다. 박찬욱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한우농가가 지역과 상생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지역 한우농가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나눔이 큰 울림이 된다”며 “소중한 물품은 장애인복지시설에 잘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희망복지도시 영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소장 정경숙)는 지난 29일 영주시청소년문화의집 2관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자기계발 프로그램 ‘씨앗부터 플라워카페까지’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일일카페를 운영했다. 이번 일일카페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행사로, 지난 7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매주 수·금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자기계발 프로그램의 연장선에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원예치유원 ‘더가든’(장수면 성곡리)에서 원예 활동, 텃밭 가꾸기, 수제청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으며, 청소년들이 배운 기술과 경험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과정으로 일일카페 운영이 이뤄졌다. 행사 당일에는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수제청 음료, 커피, 에이드, 전통 간식(오란다) 등이 제공됐고, 프로그램 과정에서 재배한 화분도 전시·판매됐다. 특히 경북전문대학교 항공서비스경영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음료 제조와 고객 응대, 포장과 정리 등을 맡으며 청소년들과 호흡을 맞췄다. 이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자연스럽게 실무 경험을 쌓고 사회성을 키울 수 있었다. 정경숙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추석을 맞아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4일간 관내 노인 및 장애인 생활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위문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위문은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소외감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상은 관내 31개소 생활시설에 거주하는 1,092명이며, 시는 쌀과 화장지 등 시설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해 운영과 입소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했다. 29일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이 만수촌, 다락원실버텔, 소망의집 등 9개 시설을 직접 방문해 입소 어르신과 장애인,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복지시설 관계자는 “매년 명절마다 시에서 직접 방문해 생활자와 종사자 모두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저희도 어르신들이 가족의 품처럼 편안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세심히 보살피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명절에도 쉼 없이 시설을 지키며 시설 생활자들을 가족처럼 돌보는 종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정성이 함께한다면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외로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 징수에 나선다. 시는 이 기간 동안 과태료 체납 시 최대 77%까지 가산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안내 현수막을 시내 주요 지점에 설치하고, 독촉·체납 안내문과 문자메시지를 발송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납부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전체 체납액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는 번호판 영치, 차량 압류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시행하고, ‘체납차량 집중 단속의 날’을 별도로 운영해 징수율을 높인다. 또한 상반기에 이어 카카오 알림톡을 활용한 체납 안내 및 연계 납부 서비스도 확대한다. 지난 5월에는 1,314명에게 알림톡을 발송해 세외수입 체납액 수납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1% 증가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김준한 세무과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재정의 중요한 세입원”이라며, “연말까지 최대한 체납액을 정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체납처분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자진 납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고금리와 물가 상승으로 납부 여력이 부족한 영세기업·소상공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