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 국제협력기술선교과 졸업생과 재학생들이 전공을 살려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자발적인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기술로 복음을 전하는 실천적 선교’라는 학과의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은 뷰티 기술과 음악적 재능을 삶의 현장에서 나눔과 섬김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5년 3월부터는 융합뷰티과정 1기 졸업생 8명이 매월 대구 문성병원을 방문해 입원 환자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헤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참여자들은 병실을 직접 찾아가 환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정성스럽게 커트와 미용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공을 통한 지역 섬김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난 7월 18일(금)에는 졸업생과 재학생, 지역 교회 인사들로 구성된 ‘마하나임 연주단’이 경남 거창군 가조면에 위치한 포도나무교회를 방문해 네일아트 및 악기 연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역의 어르신과 교회 성도들에게 네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오카리나 등의 연주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졸업생 권정순, 권복영, 김소희, 박명옥, 손현경, 전은정, 정재화, 황덕자 씨와 재학생 강현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 이하 공사)가 8월 4일, 이재혁 사장 주재의 ‘중장기 경영전략 공유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북도가 직면해있는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력 확보 ▲주거복지 사업을 필두로 하는 공익사업의 확대 ▲지방공기업에 부여된 공적 역할의 강화 등을 위해 이뤄진 경영전략 조정결과를 임직원 전체에 공유하였으며, 일치된 내부 의견을 기반으로 지금보다 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이 날 진행된 중장기 경영전략 공유회는 ‘지난 경영성과에 대한 분석 및 보완사항 도출, 공공디벨로퍼 등 공사 미래상 실현을 위한 주요 전략사업들에 대한 소개’ 등으로 구성되었다. 핵심내용을 살펴보자면 크게 3가지 ▲공사 경영성과 분석 및 경영목표 등 전사 역점목표 이해 ▲전 임직원의 경영전략 내재화 위한 소통활동의 활성화 촉구 ▲새정부 출범 등 주요 경영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GBDC 경영방향이었다. 또한, 공유회의 말미에는 앞으로의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역점적으로 추진해나가야할 사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상세설명이 이루어졌다. 경북도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역점 추진 중인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등 주택공급 사업, 환경가치 창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디지털 농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지역 농업인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8월 1일(금)부터 8월 12일(화)까지 ‘2025년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스마트 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SNS 활용 등 총 4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참가자는 각 부문별 요구사항에 따라 콘텐츠를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분야별 심사를 통해 우수작이 선정될 예정이다.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부문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해 수익을 높이거나 비용을 절감한 농업경영 사례를 소개하는 분야이며, △‘스마트 콘텐츠’ 부문은 농업인이 직접 출연하고 제작한 1분 내외의 영상으로 신품종이나 신기술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부문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지역 농산물을 판매하는 능력을 평가하며, △‘SNS 활용’ 부문은 농업인의 마케팅 사례를 SNS에 5건 이상 게시해 온라인 소통력과 콘텐츠 전달력을 겨루는 부문이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이 시상되며, 총 상금은 550만 원 규모다. 스마트경영 혁신 사례, 스마트 콘텐츠, 농식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를 위한 특별 체험활동 ‘영어책과 함께하는 가드닝’을 오는 13일(수) 오후 2시 휴천작은도서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영어 동화책 『The Watermelon Seed』를 함께 읽고, 이야기와 관련된 식물 ‘수박페페’를 직접 화분에 심어보며 영어에 자연스럽게 친숙해지도록 기획됐다. 특히 어린이들이 영어와 친해지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식물을 직접 심고 돌보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태 감수성까지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2일(화)까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참가비(재료비)는 1인당 15,000원이다. 김호정 선비인재양성과장은 “아이들이 영어책을 읽으며 새로운 언어에 대한 호기심을 키우고, 식물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란다”며 “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선비인재양성과 도서관팀(☎054-639-4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가족센터는 지난 8월 1일 문정동 서천둔치 일원에서 열린 ‘2025영주 시원(ONE)축제’ 현장에서 외국인 가족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차이는 존중으로, 삶은 공존으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정주 외국인과 시민 간의 상호 이해와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외국인 주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과 김병기 시의장도 함께해 캠페인 구호가 담긴 피켓과 어깨띠, 현수막을 활용한 기념 촬영에 참여하며 캠페인의 취지에 힘을 보탰다. 이번 캠페인은 서로 다른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포용적 지역공동체로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외국인 가족을 우리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통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주시가족센터는 정주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교육, 가족 통합 프로그램, 문화교류 활동 등 맞춤형 정착 지원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한불교천태종 제2대 종정 대충대종사 탄신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제1회 전국 어르신 캘리그라피 본선 휘호대회’가 지난 8월 1일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영주시노인복지관과 천태종복지재단, 천태종이 공동 주최·주관하고 영주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의 60대 이상 어르신들이 참여한 첫 전국 단위 캘리그라피 경연으로, 어르신들의 창의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장려하고, 그 감성과 경험을 사회적으로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는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1일까지 약 한 달간 작품 공모를 진행해, 전국 각지에서 총 429점(캘리그라피 210점, 서예 219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어르신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었다. 이 가운데 예선 심사를 통해 특선 이상 수상자로 선정된 48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올라, 현장에서 직접 붓을 들어 열정과 감성이 넘치는 작품을 펼쳐 보였다. 캘리그라피 부문 대상은 경남 창원 지역 변정임(아호: 윤슬) 씨, 서예 부문 대상은 울산 지역 전재규(아호: 효천) 씨가 각각 선정됐다. 그 외에도 최우수상 2명, 우수상 4명, 특별상 10명, 특선 30명 등 총 48명 전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
▲가족 단위로 참가한 카트라이더 부문 시상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상북도와 영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영주시가 주관한 ‘2025 제18회 경북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가 지난 2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아마추어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지역 대표 e스포츠 축제로, 총상금 470만 원 규모로 진행됐다.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5:5 팀전) △발로란트(5:5 팀전) △FC온라인(1:1 개인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2:2 팀전, 8~12세 아동과 보호자 팀 구성) 등 4개로 구성됐다. 본선 당일, 종목별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Team ACES’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발로란트에서는 ‘HAIL MARY’팀이 뛰어난 전략으로 1위를 기록했다. FC온라인 개인전에서는 조현웅 선수(경북 구미)가 집중력 있는 플레이로 정상에 올랐으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가족 대항전에서는 ‘아빠와 아들’팀(김상훈 씨, 김이준 군)이 1위를 차지했다. 대회장은 경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로 가득했다. 스타크래프트는 ‘6:1 컴퓨터 이기기 – 아빠들의 도전’이라는 이름으로 이벤트 매치를 선보였으며,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8월 1일, 문정둔치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제2회 영주 서천 강변가요제’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영주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회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지역 대표 여름축제인 ‘2025 영주 시원(ONE) 축제’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여름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번 가요제는 전국의 유망 신인가수를 발굴하고 지역 대중음악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본선 무대에는 지난 7월 20일 영주축협 본점 대강당에서 열린 예선을 통해 150여 명의 참가자 중 선발된 12명이 올라 열정적인 경연을 펼쳤다. 가요제는 트로트 가수 황태자 씨의 식전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개회식과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지재현 씨의 축하 무대가 열기를 더했고, 본선 진출자 12명의 경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경연은 1·2차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경연 사이에는 지역 가수 서연화 씨의 축하 공연이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마지막 무대 이후에는 TBC ‘싱싱고향별곡’을 14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8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 영주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한대규) 주관으로 열렸으며,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공구매와 관련한 실무 정보를 공유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의 구매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영주시청 소속 공공구매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회적경제와 공공구매 제도의 이해’를 주제로 소셜비즈니스디자인협동조합 김왕의 이사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더불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0개소가 제품 홍보부스를 운영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정교완 일자리경제과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은 사회적가치 실현의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현재 24개 인증 사회적기업, 8개 예비 사회적기업, 12개 마을기업, 64개 협동조합이 활동 중이며, 경북도 내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인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2025년 APEC 대한민국 경주 정상회의가 90여일 남은 가운데, NH농협은행에서 정상회의의 성공 기원을 위한 예금 상품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예금 상품 출시일에 맞춰 경북 영주시(영주시장 권한대행 유정근),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와 NH농협 영주시지부는 NH농협 영주시청출장소에서 “APEC 2025 KOREA 성공개최”를 위한 예금(이하 APEC 예금) 가입과 홍보 행사를 가졌다. APEC 예금은 NH농협은행이 지자체 및 유관기관 주요인사들의 예금가입을 통해 20년만에 개최되는 APEC의 홍보와 성공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고 신정부 출범 이후 첫 국제행사의 성공개최로 국민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출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영주시장 권한대행 유정근 부시장과 영주시의회 김병기 의장은 APEC예금을 가입한 후 “APEC 성공개최를 통해 관광객 증가를 비롯한 경제 파급효과는 물론 한국의 글로벌 경쟁력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예금 홍보와 가입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설홍섭 NH농협 영주시지부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중심금융기관으로서 국가와 지자체 사업 동참에 역할을 다할 것이며, 오늘 홍보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고 긴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GS25 편의점 20개소와 협력하여 "여성 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을 지정·운영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나선다. 해당 편의점은 위기 상황 발생 시 대피처 역할을 하고, 경찰 등 유관 기관과 연계를 통해 신속한 구조와 보호 조치가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안전 거점으로 활용되며, "여성 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임을 알리는 현판을 부착한다. 배성용 GS25 영대둥지점(여성 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 제1호점)경영주는 "우리 가게가 누군가에게는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책임감을 느끼며, 위기 상황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여성과 아동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첫걸음으로, 앞으로 내실 있게 운영하고 참여 편의점을 확대해 안전한 경산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산시는 경산 여성 안심 더하기 사업으로 여성 가구 구성원 호신술 교육, 우리 동네 안심 반상회, 여성 아동 안전지킴이 편의점을 추진하는 등 여성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객사> 공연사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립극단 시즌 단원 김정현 배우가 지난 27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43회 대한민국연극제 폐막식에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정현 배우는 대구광역시 대표 극단 ‘이송희레퍼터리’ 소속으로 연극 〈객사〉에 출연해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전국 심사위원단과 관객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그는 극 중 중심인물의 내면을 치밀하게 표현하며 극 전체의 정서를 이끌어내어 신예 배우로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김정현 배우는 경상북도 경산 출신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모두 졸업한 순수 지역 인재다. 앞서 그는 〈객사〉로 제42회 대구연극제에서 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이번 전국 연극제에서의 수상을 통해 지역을 넘어 연기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했다. 심사위원단은 “신예다운 패기와 감정 표현의 디테일이 뛰어났으며,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해석한 점이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관객들 또한 공연 직후 김 배우의 진정성 있는 연기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수상 소감에서 김정현 배우는 “대구연극제 우수 연기상도 큰 격려였지만, 이번 신인연기상은 제 연기 인생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8월 4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4주간 미혼남녀를 위한 만남 행사 「2025 솔로탈출 single, 벙글!」 참가자 72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결혼·연애에 대한 가치관의 다양화, 경제적 부담, 불안정한 고용 환경 등으로 인해 만남의 기회가 줄어든 미혼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과 지속적인 관계 형성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모집대상은 1986년생부터 1998년생까지의 미혼남녀 총 72명(남 36명, 여 36명)이며, 남성은 경산시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자, 여성은 경북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둔 자면 신청 가능하다. 행사는 9월 6일, 9월 20일, 9월 28일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경산시청 홈페이지 시정 소식란에서 제출 서류와 안내 사항을 확인한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단순한 소개팅 형식을 넘어, 함께 요리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체험을 통해 유쾌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난해 행사에서는 60명의 참가자 중 20명이 커플 매칭에 성공하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