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포천=박창우 기자] 포천시청소년의회학교 ‘길섶누리’ 학생들이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을 방문하여 그동안의 활동내용 발표했다. 길섶누리’는 길 가장자리에서부터 여러 문제점을 발견하고 공동협력을 통해 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가는 민주시민이 되기 위함을 목표로 시작됐다. ‘길섶누리’학생들은 25일 오전 포천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포천시 청소년 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모두가 편리한 버스 정류장을 만들자!」,「학생들이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마음 놓고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포천을 만들자!」,「청소년이 만들어가는 포천」 등 5가지의 주제를 가지고 발표를 했다. 이날 발표에는 포천시의회 조용춘 의장, 임종훈 의원(자유한국당), 박혜옥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참석했다. 조용춘 의장은 “교통, 교육, 환경 등 포천시정 전반에 관한 내용을 두루 다루고 있는 것이 인상깊다”며 “포천시에 대한 여러분의 관심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나가 포천시가 지금보다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포쳔=박창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제134회 임시회 기간 중인 26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금번 현장답사는 지난 26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3일간에 걸쳐 「임진강 평화문화권 38선 역사체험길 조성사업」, 「한여울 행복커뮤니티 센터 건립사업」, 「포천아트밸리 힐링 숲 조성사업」 등 총 19개 사업장을 둘러봤다. 포천시의회는 이를 통해 사업추진 과정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여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사업장 현장 중 올해 4월 개소한 가구공동전시장 및 물류센터인 ‘마홀앤’을 찾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산업단지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된 온라인 마케팅 공유플랫폼(쇼핑몰) 구축 사업 추진 과정을 살펴보고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조용춘 의장은 “주요 사업장 현장답사를 통해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개선방향과 대안을 제시하여 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8일간 제1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4대 포천시의회 마지막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조례 등 안건을 심의하고 집행부에서 추진 및 운영 중인 주요사업장과 시민 불편사항이 예상되는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책을 마련한다. 또한, ‘사격장 등 군사시설 피해보상촉구특별위원회’와 ‘포천선 광역철도 조기추진촉구특별위원회’ 등 그 동안의 활동결과를 보고하고, 임시회 마지막 날인 5월 4일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시정질문을 펼친다. 정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불과 얼마 남지 않은 선거 일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 가장 바쁜 일정 속에서 임시회가 개최되지만, 우리 4대 의회가 시민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각종 안건에 대해 평소와 다름없는 심도있는 심사와 시민생활에 직결되는 현안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성실한 의정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박창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17일 포천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집행부와 상생협력을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 8개 부서에서 제출한 12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포천시 중앙로 지중화 사업 협약체결', '광역버스 준공영제 시행', '채석장 관리 지원 모니터링 사업', ‘장자일반산업단지 업종 변경 관련 후속대책 보고'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논의된 안건 중 '시내버스 노선 재조정 계획'은 관내 시내버스 전체노선 중 17년 11월 1일을 기준으로 일부 변경·운행하면서 도출된 문제점 및 민원 사항 등을 반영하여 일부 시내버스 노선을 재조정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앞으로 변경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버스 내부와 버스정류장, 인터넷 매체 등을 활용한 홍보 및 읍면동에서 진행되는 각종 회의 시 주민 홍보를 통해 적극 알릴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8일간의 의사일정으로 제132회 임시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시사뉴스 포천=박창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가 12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128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왕방산 암벽공원 조성사업 및 진입로 확·포장공사’과 ‘국도43호선(자작~어룡)우회도로 개설공사’ 등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10곳을 찾아 사업장별 문제점 및 개선대책에 대한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류재빈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포천시 어르신 우선 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과 「포천시 이북5도 등의 관련 단체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9건, 기타안 4건, 예산안 1건 등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시의 현안사항에 대한 시정질문으로 류재빈 부의장은 ‘행사 간소화 시책 및 의전 순서 원칙’에 대해, 윤충식 의원은 ‘영평사격장 주변지역 지원대책 등’에 대해, 이원석 의원은 ‘석탄발전소에 대한 대책과 방안, 석탄발전소와 관련한 TF팀의 운영 성과 및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각각 묻고, 김종천 시장으로부터 답변을 들었다. 정종근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시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안건을 심의하고 사업장 답사를 통해 포천시의 발전적 방향
[시사뉴스 포천=박창우 기자] 이희승 포천시의회 의원은 29일 제3회 경기도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포천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3회 경기도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 시상식에서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현안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도북부시·군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경기도북부시ㆍ군의원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성과를 평가해 지역발전 및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 노력한 의원들을 10개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했다.
[시사뉴스 포천=박창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25일 윤충식 의원이 의정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법사랑 위원 표창장 수여식’에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윤충식 의원은 지난 2012년 7월 법사랑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청소년 선도 및 보호육성과 범죄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조희진 의정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법사랑 위원들과 함께 범죄예방과 올바른 법질서확립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회는 선도 조건부 기소 유예자에 대한 선도, 보호 관찰 대상자에 대한 지도, 갱생 보호 대상자에 대한 취업 알선 등 범죄자의 재범 방지 및 지역사회에서의 범죄 예방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시사뉴스 포천 박창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는 17일부터 27일까지 11일간의 회기로 운영된다. 이번 제121회 임시회에서는 시정에 관한 질문과 주요사업장 답사 그리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포천시 리통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등 조례안 12건과 「2017년도 포천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안」 및 「포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 의회동의요구안」 등 기타안 6건을 포함하여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처리 할 예정이다. 첫날인 17일에는 개회식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21회 임시회의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어 18일에는 국토교통부 철도국 광역도시철도과에 방문하여 ‘포천선 광역철도 조기추진촉구 건의문’을 전달하고 환경부 환경정책실 기후대기정책관 대기관리과와 전기위원회 사무국에 방문하여 ‘포천시 환경오염시설 허가반대 건의문’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24일부터 2일간 주요사업장 현지답사에 나서 집행부에서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19개 주요 시설 및 사업장을 점검할 계획이다. 정종근 의장은 개회사 인사말을 통해 동료 의원들에게 “비회기 중에도 민원현장 방문, 문화예술 행사 참석 등 시민의 생활
[시사뉴스 포천=박창우 기자]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9일과 12일 양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민생치안 유지에 노고가 많은 기관 7곳을 위문방문했다. 이번 위문은 추석을 맞아 관내 아동복지시설 및 장애인자립센터와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등 추석 명절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정종근 의장을 비롯한 류재빈 부의장과 포천시의회 시의원들은 9일 꿈이 있는 마을과 참나무 우리 집, 행복한 우리집 등을 방문하고, 12일 포천소방서와 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덕담을 나누고 시설 관계자들과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정 의장은 “명절에는 따듯한 가족의 정과 사랑이 어느 때보다 더 그리워지는 시기이다. 평소 민생치안에 고생이 많은 곳을 찾아 감사한 마음과 격려를 보내고, 더불어 사는 사회가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명절 때마다 관내 복지시설과 경찰서, 소방서 등을 방문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시사뉴스 포천=박창우 기자]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이 26일에 파주시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북부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71차 정례회의에서 회장으로 선임됐다. 정종근 의장은 "훌륭하신 의장들이 많음에도 저를 회장으로 선임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군의회간 소통으로 상호협력하고 협의회가 완전한 지방자치를 정착시키고 지역발전과 경제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새누리당 소속의 3선 의원으로 지금까지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북부 지역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협력하여 더욱 발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의 현안사항에 대해 한목소리를 내며 소외된 경기북부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의장들로 구성됐으며 2개월에 한번 정례회를 개최해 각 시·군의 현안사항과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시사뉴스 포천=박창우 기자] 포천시의회(의장 정종근) 의원들은 24일 2016을지훈련 연습이 진행 중인 포천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정종근의장과 류재빈부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들은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한 국가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상황과 조치내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준비된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종근의장은 “최근 북한의 잦은 도발로 그 어느 때보다 안보의식과 국가 차원의 총체적 위기관리 능력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기이다”며, “이번 2016 을지훈련이 가상훈련이지만 내실 있고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을지훈련은 국가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하여 정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비상대비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으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민·관·군이 합동하여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시사뉴스 포천= 박창우 기자] 포천시의회 정종근 의장은 16일 “힘들고 어려울수록 시와 의회가 소통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밝혔다. 정 의장은 포천시 제4대 후반기 임시회 개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여론 수렴을 통해 나타난 애로사항과 현안사항이 금번 예산안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토의와 심사를 당부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포천시의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회기로 제4대 후반기 의장단 구성 이후 처음으로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119회 임시회에서는 「2016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예산기금안 2건과 「포천시 리통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포천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을 포함하여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처리 할 예정이다. 첫날인 16일에는 개회식과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19회 임시회의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사일정에 돌입한다. 이어 17~18일에는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 처리할 예정이다.
[포천=박창우 기자]9일 오전 3시30분께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의 한 섬유원단 공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조립식 판넬로 된 공장건물 4개동 2000여㎡를 태우고 바로 옆 대형기도원으로 번졌다. 기도원도 외벽 등 500여㎡가 불에 탔다. 다행히 불이 나자 공장 기숙사에서 잠을 자던 외국인 등 근로자 15명과 기도원 환자와 직원 65명 등 80명은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지휘차 등 장비 40여대와 인력 80여명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지만 진입도로가 좁고 섬유 원단이 타면서 유독가스를 내뿜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작업을 완료하는 대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