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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유은혜, 오늘 오미크론 대응 간담회…"3월 신학기 학교 신속PCR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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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한지혜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7일 대학의 연구처장과 지방자치단체장, 기관장을 만나 오미크론 변이 대응책을 논의한다.

검사 시간을 단축한 신속분자진단(신속PCR) 검사를 운영하고 있는 기관들이 간담회에 참여하는 만큼 3월 신학기 학교 현장 도입을 놓고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유 부총리는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서 오미크론 변이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지자체, 대학 기관장과 온·오프라인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 자리에는 이현숙 서울대 연구처장, 이항진 여주시장,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윤석진 한국과학기술원(KIST) 원장이 참석한다.

교육부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급격한 확산 전망에 따라 기관별 코로나19 방역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중 서울대와 여주시는 표준 PCR보다 검체 채취, 이송 후 검사 결과 통보까지 시간을 크게 줄이는 '신속PCR' 기법을 도입해 운용하고 있다.

서울대는 대면 수업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신속PCR을 스크리닝 검사로 도입, 학생, 교직원 등 전 구성원에게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경기 여주시도 지난해 12월 1시간 내 결과를 내놓는 신속PCR 검사 시범도시로 선정돼 운용을 개시했다.

유 부총리는 "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과 우세종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선제적 대응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지자체, 대학 현장의 방역 우수 사례와 의견을 귀담아 듣겠다"며 "교육부는 대응 전략을 빈틈없이 마련해 우리 아이들이 3월 새 학기,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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