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 비나 눈…산지엔 최대 20㎝ 쌓여 전국 대체로 흐림…미세먼지는 '좋음' 예측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일요일인 24일에는 전국 대부분이 포근한 날씨를 보인다. 다만 강원영동은 오후까지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23일 기상청은 모레인 25일까지의 아침 기온은 중부내륙을 제외한 그 외 지역이 영상권의 분포를 보이며 낮 최고기온도 5도 이상 올라 평년보다 4~8도 높을 전망이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영동은 내일 오후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린다. 강원산지에는 5~20㎝ 이상의 매우 많은 눈이 쌓이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경북북동산지와 경북동해안에 내리고 있는 비나 눈은 24일 오전 9시께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와 남해안, 남부지방의 비는 같은 날 새벽 6시께 대부분 그친다. 강원영동을 포함한 전국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내다봤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8도, 낮 최고기온은 6~13도가 된다. 주요 지역 아침기온은 서울 1도, 인천 1도, 수원 1도, 춘천 -1도, 대관령 -1도, 강릉 4도, 청주 0도, 대전 1도, 전주 3도, 광주 4도, 대구 5도, 부산 7도, 제주 9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11도,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S21의 첫날 개통량이 전작인 갤럭시S20 대비 최대 30%가량 늘어났다. 2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전일 자급제를 제외한 갤럭시S21 시리즈의 첫날 개통량은 9만~10만대로 추산된다. 갤럭시S20의 첫날 개통량이 7만대인 것에 비해 최대 30% 더 많다. 여기에 자급제 물량까지 합친 갤럭시S21의 첫날 개통량은 많게는 12만여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프리미엄 폰의 경우 자급제 물량이 통신사에 풀린 물량의 20%대로 보는데 최근 자급제폰 판매가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공식적으로는 첫날 개통량 수치를 발표하지 않고 있다. 갤럭시S21 시리즈에 대해 이통3사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은 후 22일부터 사전 개통을 시작했다. 공식 출시일은 29일이다. 작년 2월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판매량이 급감했으나 이번 S21 시리즈는 가격 경쟁력과 비대면 유통망을 강화해 판매 확대에 성공한 것으로 풀이된다. 갤럭시S21 기본 모델의 출시 가격은 99만9900원으로 갤럭시 5G 플래그십 스마트폰 가운데 처음으로 100만원이하 가격대다. 또 통신사는 당일 배송
현재 화이자 1·2회차 간 3주, 모더나 4주 "엄격한 지침, 장애 만드는 건 원하지 않아"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미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1, 2회차 간 접종 간격을 최대 6주까지 허용하고 예외적인 경우 1, 2회차에 서로 다른 제조사의 백신을 맞도록 지침을 마련했다. 23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백신 접종의 융통성을 보장하겠다며 이같은 내용의 새로운 백신 접종 지침을 발표했다. 지침에 따르면 CDC는 "가능한 권장 주기에 맞춰 2회차 백신이 투여되어야 한다"면서 "그러나 이 기간에 2회차 접종이 불가능하다면 1회차 접종 후 최대 6주(42일) 이내에 맞을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에서 접종 중인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의 1, 2회차 간 투약 간격은 3주, 모더나 백신의 투약 간격은 4주다. 크리스틴 노들런드 CDC 대변인은 "만약 21~28일 간격으로 접종이 불가능할 경우 의료진들이 좀 더 융통성 있게 이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엄격한 지침으로 인해 의도하지 않은 장애를 만드는 건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CDC는 6주 접종 간
3, 8, 17, 20, 27, 35…보너스는 '26' 1등 18곳 당첨…자동 14건 최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23일 제 947회 1등 로또 당첨번호는 3, 8, 17, 20, 27, 35번이며 2등 보너스 번호는 26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8명이 나와 각각 12억7585만5750원을 받게 된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은 58명으로 당첨금은 6599만2539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82명은 각각 120만2881원을 가져간다. 4개 번호를 맞춘 4등 14만6908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춘 5등 당첨자는 235만1804명으로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배출점은 18곳으로 자동 14건, 수동 2건, 반자동 2건이 당첨됐다. 자동 당첨 장소는 ▲다담(서울 동대문구 장한로18길 50) ▲버스판매소(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3) ▲운수대통(광주 광산구 어등대로 581-1 1층) ▲복권마트(광주 북구 북문대로 89 벽산메가시티상가 101동 116호) ▲복권나라(대전 대덕구 신탄진동로 1) ▲버스표판매소(경기 고양시 덕양구 화신로 76 샘터마을1단지아파트) ▲일산복권(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31-1
다툼 중 흉기난동…치정 문제 추정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찰이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서 흉기로 남녀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중국동포 2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3일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중국동포 남성 2명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치정 문제로 인한 사건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이들은 전날 오후 8시10분께 50대 남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다. 숨진 남녀 또한 중국동포로 파악되며 이들 모두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치정 문제로 인한 다툼으로 몸싸움 도중 벌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숨진 남성과 다툼 과정에서 흉기가 사용됐고, 이를 말리던 여성까지 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통해 추적, 용의자 2명을 검거한 것으로 파악된다. 1명은 사건 당일에, 주범격인 다른 1명은 이날 오후 2시50분께 구로구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조사를 이어가면서 자세한 사건 경위, 동기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법률자문봉사 대상...영화배우 한지일ㆍ김보성 등 ‘사회헌신 문화인들 격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정인균 변호사(법무법인 준 대표변호사, 전 부장검사)가 ‘2020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 법률자문봉사 부문‘ 대상을 받았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본상을 수여한 정 변호사는 ▲은평성모병원 노동조합 자문위원 ▲㈜나누리코리아 법률자문 ▲재한 베트남교민회 법률자문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법률지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0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 대상‘은 ’대한민국 아름다운 문화인 대상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 김태후)‘ 주최로 ’힘내라 대한민국 2021‘ 희망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했으며 ▲글로벌뷰티엔컬쳐협회 ▲뷰티엔패션 ▲월간문화 ▲포탈뉴스 등이 공동주관했다. 정 변호사 이외에도 ▲영화배우 한지일·김보성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봉주르원주 회장) ▲가수 김태우 ▲국민 뮤지컬배우 서범석 ▲이상영 백옥생코리아(주) 부회장 ▲정화예술대학교 허용무 총장 등이 분야별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방역지침‘에 따라 일체의 부대행사를 취소 후 수상자와 시상자 등 사진
"소규모 일상 감염 지속…변이 의한 잠재적 위험도" "종교시설 등에서 거리두기 잘 지켜지는지 중요해"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정부는 300~400명대로 떨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수를 두고 경계심을 늦춰선 안 된다고 발표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제2부본부장은 23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열고 "아직 2차 유행의 정점 수준에 해당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얼마 전 네 자리 숫자 수준과 비교해보면 지금의 400명 내외 확진자가 낮은 수치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지난 2차 유행의 최고 확진자가 441명이었음을 우리가 기억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전히 소규모 일상 속에서의 감염이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동절기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실내생활의 증가, 집합금지 시설의 운영 재개, 변이 바이러스 발생에 따른 잠재적 위험 등 감염 확산의 위험 요인이 여전하다"고 우려했다. 권 부본부장은 "국민들의 참여로 이뤄낸 감소 추세가 지속돼 3차 유행이 좀 더 안정화되도록 이번 주말에도 모든 모임과 약속은 자제해주길 바란다"며 "가족 모임이나 친밀한 지인 간의 모임도 예외가 아니다.
◇5급 사무관 승진 ▲대변인실 박정희 ▲도민행복소통실 장명희 ▲여성가족정책관실 정병현 ▲국제협력관실 하광윤 ▲스마트정보담당관실 정경숙 ▲상생일자리추진단 고경희 ▲신성장산업과 남세일 ▲중소벤처기업과 김정아 ▲중소벤처기업과 김흥렬 ▲세정과 홍길순 ▲회계과 정부경 ▲한국에너지공대설립지원단 김민준 ▲의회사무처 김정주 ▲의회사무처 조신석 ▲동부지역본부 심정식 ▲중앙협력본부 박철영 ▲전남중소기업진흥원 최수연 ▲대변인실 박용식 ▲인구청년정책관실 이승남 ▲강진의료원 임선화 ▲사회재난과 손근식 ▲국토교통부 양시봉 ▲국토교통부 형남준 ▲신안군(전출) 유홍재 ◇5급 사무관 직무대리 ▲감사관실 이상현 ▲인구청년정책관실 김규종 ▲COP28유치추진단 오정환▲정책기획관실 탁혜은 ▲정책기획관실 형광현 ▲예산담당관실 정명삼 ▲예산담당관실 정인원 ▲법무담당관실 이융 ▲투자유치과 최광우 ▲혁신경제과 오소면 ▲관광과 김정하 ▲문화자원과 이정화 ▲스포츠산업과 이영식 ▲총무과 변준식 ▲총무과 지해근 ▲자치행정과 박상은 ▲자치행정과 이성훈▲세정과 김양선 ▲동부지역본부 나혜란 ▲전남복지재단 김미경 ▲도립도서관 안현숙 ▲기업도시담당관실 장승규 ▲중소벤처기업과 이병국 ▲녹색에너지연구원 노정호 ▲상생일자리
해경·해군 항공기 3기, 함정 18척 동원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도 남동쪽 인근 해상에서 339t급 대형선망이 침수해 구조작업에 나섰다.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23일 오후 3시 47분께 거제시 남부면 갈곶도 인근 해상에서 침수(추정)된 339t급 대형선망의 승선원 10명 중 7명은 현장에서 구조했고 3명은 실종됐다. 해경은 이날 통영해경은 경비정, 연안구조정 등 구조세력(함정 15여척, 항공기 2기), 해군(함정 3척, 항공기 1기)을 현장으로 급파해 실종된 선원 수색에 나섰다. 통영해경은 이날 오후 4시16분께 경비함정 및 연안구조정이 현장에 도착해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대형선망어선 승선원 7명을 구조했다. 이들 선원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세력들은 사고해역을 중심으로 실종된 3명의 선원 수색에 총력 중이다. 현재 사고 현장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파고 2.0~3.5m, 풍속 북동, 14-16m/s 등 기상이 좋지 않은 상태로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사뉴스 황수분 기자] 인천시는 하루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시는 기존 확진자 접촉 15명, 감염경로 불명 4명, 해외 입국자 2명, 계양구 종교시설 관련 1명, 강화군 종합병원 관련 1명 등 모두 2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7명, 부평구 5명, 남동구 3명, 계양구 2명, 서구 2명, 중구 2명, 미추홀구 1명, 강화군 1명 등이다. 서구 거주 A씨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21일 양성 판정받았다. 연수구 거주 B씨는 확진자와 접촉하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동구 C씨도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는 이들을 지정 병원에 배정 요청하고 거주지 방역을 마친 뒤 감염 경로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동선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 지역의 확진자는 총 3662명이 됐다.
美 민주, '대선 재도전 빗장' 수정헌법 14조 고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언론을 통해 처음으로 짧은 발언을 던졌다. 워싱턴이그재미너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플로리다 팜비치 소재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해당 매체 기자에게 "뭔가 할 것"이라며 "하지만 아직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후 언론이 있는 자리에서 발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1월3일까지 치러진 미국 대선 결과에 불복해온 그는 현재 미 연방상원으로부터 탄핵소추를 당한 상황이다. 탄핵소추 혐의는 지난 6일 벌어진 트럼프 대통령 극단 지지자들의 의회 난입 사태와 관련된 '내란 선동'이다. 오는 2월 둘째 주부터 상원의 탄핵심리가 시작될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인 21일과 이날 마러라고와 골프 장소를 자동차로 오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마러라고에서 머물 때 골프를 즐겨 치는 것으로 유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이 해당 매체 기자에게 짧은 말을 건넨 뒤, 그 보좌관이 급하게 다가와 신속하게 두 사람 간 대화를 중단시켰다고 한다. 지난해 대선 이후 일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3일 충남 천안과 전남 무안의 산란계 농장에서 H5N8형 고병원성 AI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가금 사육농가(체험농원 포함)의 고병원성 AI 발생은 총 70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발생농장 반경 3㎞ 내 사육 가금에 대한 예방적 살처분을 시행한다. 반경 10㎞ 내 가금농장에는 30일간 이동 제한 및 AI 일제검사 조치가 취해진다. 발생지역 소재 가금농장은 7일간 이동이 제한된다. 중수본 관계자는 "농장주의 기본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생석회 도포, 농장 마당 청소·소독, 장화 갈아신기, 축사 내부 소독 등을 매일 철저히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계속 일어나는 건 처벌 강화에만 집중해서" "서울시장 당시 추진한 공공 보육시설 등 발전시키겠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아동학대를 가장 수치스럽고 하루 빨리 근절해야 할 사회적 문제로 보고 장기적인 종합대책을 병행해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 전 시장은 23일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임신과 출산 때는 다양한 지원책이 있지만 정작 그 이후 오랫동안 아이를 양육해야 하는 부모들의 육아 스트레스와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보육 시스템과 서비스는 여전히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온 국민을 울렸던 정인이의 죽음이 채 잊히기도 전에 작년 7월, 47일 된 영아가 두개골 골절로 사망해 그 부모가 학대치사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큰 충격을 주고 있다"며 "이런 일이 자꾸 일어나는 것은 그것을 한 가정 내 문제로, 천부적인 부모의 도리나 사람됨에 맡기고 법적 처벌 강화에만 집중해 왔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제가 서울시장 당시 추진했던 공공 보육시설 확충, 24시간 365일 보육서비스, 영유아 예방접종 무료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