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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차기 대선후보 등록 1년 앞두고 사의...검찰 밖에서 역할 예고
사퇴명분은 '검수완박 저항'…기저엔 '정치' 협의 대신 공개반발로 대중에 존재감 각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일찍부터 대권 후보로 거론되던 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사의를 밝혔다. 정치적 중립이 요구되는 검사 신분을 벗어난 만큼 윤 총장이 향후 본격적인 정치 활동에 나설지 주목된다. 윤 총장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오늘 총장을 사직하려고 한다"며 "우리 사회가 오랜 세월 쌓아 올린 상식과 정의가 무너지는 것을 더이상 지켜보고 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윤 총장이 내세운 사퇴 명분은 여권이 추진 중인 검찰 수사권의 완전한 박탈, 이른바 '검수완박'에 대한 저항이다. 하지만 사퇴 기저에는 본격적으로 정치 활동에 뛰어들겠다는 결심이 깔려있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사의 표명에 이르기까지 윤 총장의 행보는 떠들썩했다. 지난 2일과 3일 연이어 언론 인터뷰에 등장해 여권의 움직임을 맹비난했다. 전날 오후 대구지검 방문 때는 수많은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여당이 범죄가 판치는 세상을 만들려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청와대나 법무부, 여당과 협의에 주력하기보다 반대 여론을 결집해 '검수완박'에 맞서려는 모습이었다. 이같은 선택이 실제 목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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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GTX-D 이천 유치노력 등 이천발전을 위한 적극 행보”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경기 이천시)이 GTX-D 이천 유치 등 이천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송 의원은 지난 3일 오전 여의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및 경기도 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경기도정 정책협의회에서 참석해 이 지사에게 수도권규제 완화를 힘있게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 열린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D) 도입방안 국회토론회에 참석해, GTX-D의 이천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송 의원은 국회의원회관에서 김선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백승록 철도정책팀장에게 GTX-D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이 자리에서 송석준 의원은 GTX-D의 기점은 이천이어야 한다며 국토교통부가 GTX-D 노선에 이천시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이야말로 수도권 규제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이천시민들을 위해 필수적으로 해결되어야 할 과제라며 GTX-D 이천 유치는 수도권 SOC확충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GT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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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사자성어로 정리해본 이재영·이다영자매 학폭 논란
[시사뉴스 박성태 대표 겸 대기자] 흥국생명 소속이자 여자 국가대표 배구선수인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학교폭력 논란이 연초 배구계는 물론 사회 핫이슈가 되고 있다. 논란의 발단은 쌍둥이 자매 중 동생인 이다영 선수가 지난해부터 본인의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에 마치 김연경 선수를 연상하게 하는 어투로 “나잇살 좀 쳐먹은 게 뭔 벼슬도 아니고 좀 어리다고 막 대하면 돼? 안 돼” “곧 터지겠찌 이잉 곧 터질꼬야 아얌 내가 다아아아 터트릴꼬야 암” “괴롭히는 사람은 재미있을지 몰라도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은 죽고싶다” 등 글을 올리면서부터. 이다영 선수의 글을 본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피해자는 “이들 자매에게 입은 학교폭력 피해 사실을 폭로하기로 결심했다”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학창시절 학교폭력을 당한 사람이 자신을 포함해 최소 4명”이라며 21가지의 피해사례를 열거했다. 내용은 믿기 어려울 정도였다. 심부름을 시키며 폭력을 행사한 것은 물론 칼까지 휘두르며 협박했다는 것이다.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자필 편지까지 쓰며 사과에 나섰지만 추가 피해자가 새로운 학폭 사례를 제시하며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결국 흥국생명은 물론 국가대표에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