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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율 “수협은행 이전 등...부산 동남아 해양수도 만들어야”
최근 행정수도 이전이 정치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지나치게 비대화 된 서울은 이미 부동산과 교통 등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박재율 지방분권부산시민연대 상임대표는 2002년부터 ‘지방분권국민운동’을 설립, 줄곧 ‘지방자치 강화를 통한 민주주의 완성’을 주장해왔다. 지금은 ‘부산 해양자치권 확보 추진협의회’ 의장을 겸임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 정치권에서 쟁점이 되는 ‘지방분권’ 관련 오랜 활동을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간략히 지난 활동을 정리 부탁드립니다. 1995년 지방자치가 출범했음에도 아직 지역에서 뿌리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나친 중앙정부의 지배, 지시, 감독으로 지방행정의 인사, 조직, 재정 등 제반 업무가 중앙에 종속되어 있는 형편입니다. 특히 지방의원들의 공천권을 중앙당에서 쥐고 있다 보니 정치마저 중앙정치에 종속되어 휘둘립니다. 그 결과로 지역민들의 참여와 자율성은 보장되지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지난 2002년 11월에 뜻을 같이하는 분들과 ‘국가균형발전과 민주적 지방자치를 위한 지방분권국민운동’을 출범했습니다. 이후 지방분권전국연대 등 명칭 변경 거쳐 2019년 5월부터 지금의 ‘지방분권전국회의’로 통합해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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