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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정당 12월 통합설... '보수통합 세력'은 제동 걸기에 나서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내지는 연대 논의가 수면위로 올라왔다. 심지어는 '12월 통합설'까지 거론됐다. 이런 가운데,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의 이른바 '보수통합파'로 불리는 의원들은 이런 흐름에 대해 제동 걸기에 나선 모양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송기석 의원은 20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내지는 연대에 대해 "구체적으로 어떤 형태로 가는지는 지금 단언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면서도 "적어도 정책연대 그리고 나아가서 좀 더 가능하다면 선거 연대까지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느냐라는 게 현재의 예상"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송 의원의 생각이 안 대표의 뜻과도 일치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송 의원은 "만약에 (양당이) 통합까지 간다면 늦어도 올해 12월까지는 이루어져야 되는 것 아닌지, 그래야 통합의 시너지가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며 "법적으로 완전히 통합 마무리는 사실은 각도 일정 시도당 지역 개편대회, 또 통합전당대회 이런 게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건 1월, 2월까지 계속된다. 그렇지만 통합 선언은..."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의 이 같은 발언은 국민의당과





전국 국립공원에서 오색단풍과 함께 문화 체험

[시사뉴스 강성덕 기자] 단풍이 본격적으로 물드는 이달 21일부터 11월5일까지 전국 국립공원에서 풍성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 기간을 가을철 '국립공원 주간'으로 정하고 문화공연, 사진전시회, 국립공원장터, 생태관광, 체험부스 등 5개 분야에 걸쳐 128개의 탐방문화행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철 국립공원 주간은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일제히 진행되며, 선선한 가을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덕유산 설천봉 정상에서 처음 운영되는 ‘산상음악회’, 계룡산 갑사에서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창작마당극, 지리산 국립공원 지정 50주년 기념음악회 등이 열린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월악산 ‘닷돈재 영화제’, 다도해 팔영산 ‘달빛 영화관’ 가야산 ‘달빛, 별빛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국립공원 주간에 국립공원 구석구석에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국립공원 힐링로드’ 걷기행사도 진행된다. 열목어 최남단 서식지인 태백산국립공원 백천 열목어길에서 열리는 걷기 행사에는 김재진 시인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가을 라디오 여행)와 자연 속에서 오카리나,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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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인간에 대한 부조리와 농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1995년 발칸반도 휴전 상황 속에서 국제구호요원들의 고군분투를 그렸다. 제68회 칸영화제 감독주간 공식 초청작이자 전 세계 11개 이상의 영화제에 초청됐다. 베니치오 델 토로, 팀 로빈스, 올가 쿠릴렌코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캐스팅됐다. 유머와 아이러니, 그리고 은유 보스니아 내전 후의 한 마을. 휴전 상황이지만 현실은 여전히 전쟁과 다름없는 후유증으로 가득하다. 마을의 유일한 식수 공급원인 우물에 빠진 시체를 건지기 위해 NGO 구호단체요원 맘브루와 B 등 요원들이 투입된다.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식수가 오염되고 전염병마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그 간단한 작업도 어이없는 난간들에 막혀서 쉽지가 않다. ‘어 퍼펙트 데이’라는 영화의 제목은 뭐 하나 쉽지 않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는 하루를 가리키는 역설적 표현이다. 영화는 총탄 한 발, 폭발물 한 번 등장하지 않지만 그 어떤 전쟁물보다 밀접하고 깊이 있는 시각으로 전쟁의 속성을 파고든다.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사실적이고 담담하게 진행되는 이 영화는 전쟁이 뉴스나 영화 속의 막연한 사건이 아닌, 삶의 한 부분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강렬한 힘을 갖고 있다. 전쟁이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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