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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투르크메니스탄과 긴밀한 협력 관계 기대"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악자 누르베르디예바(Akja NURBERDIYEVA) 투르크메니스탄 국회의장의 예방을 받았다. 정 의장은 “누르베르디예바 의장은 과거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방한했는데, 이번에는 의원외교 증진을 위해 국회의장으로서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해주어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했다. 이에 누르베르디예바 의장은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은 경로사상 및 손님을 융승히 대접하는 등의 정신적․문화적인 공통점이 많다”면서 “이번 방한이 양국 의회간 교류 증진에 초석을 다지고 양국간 새로운 협력관계 형성에 중요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투르크메니스탄은 옛 돌궐족 후예로서 매우 용맹하고 문화적으로 우수한 민족으로 알고 있다”면서 “자원도 풍부하고 지정학적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어 대한민국과 에너지․경제․물류 등에서 긴밀한 협력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대한민국은 굉장히 가난했던 나라였으나 반세기만에 경제적으로 성공을 거둔 나라”라면서 “이는 좋은 지도자 뿐만 아니라 근면함을 가진 국민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말한 뒤 “맨손으로 성공을 이룬 경제발전 경험을 이웃 나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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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은 가짜지만 ‘열정’은 진짜였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1%의 재능과 99%의 자신감으로 카네기 홀에 선 음치 소프라노, 사고전담 매니저, 맞춤형 연주자의 실화를 그렸다. 역사상 최악의 음치 소프라노가 1944년 10월 카네기 홀을 전석 매진시킨 신화의 주인공이 된 사연은 무엇일까? 자신만 모르는 비밀 어려서부터 피아노를 연주했던 플로렌스는 음악가의 삶을 꿈꿨지만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포기한 채 살아가다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후에야 자신이 원했던 삶을 살아가기 시작한다.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산을 바탕으로 ‘베르디 클럽’이라는 사교 모임을 설립한 뒤, 음악가들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그곳에서 직접 오페라 공연을 하며 소프라노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한다. 그러나 그녀는 사실 기본적인 음정 박자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최악의 음치였는데, 정작 본인은 자신이 음치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매니저이자 남편이었던 베이필드가 매 공연마다 플로렌스에게 호의적인 관객들만을 엄선해 초대하고 악평이 실린 신문은 모조리 폐기하는 등 필사적인 노력을 이어갔기 때문이다. 베이필드와 주변 사람들의 노력으로 플로렌스는 꽤 오랫동안 자신이 음치라는 사실을 모르고 자유롭게 노래할 수 있었다. 그러던 중 플로렌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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