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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외수, 화천군과 불꽃 튀는 싸움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강원도의 산속 오지마을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1등 공신 역할을 했던 이외수 작가. 그가 집필실 사용료를 부과한 강원 화천군의 처분에 불복해 최근 행정소송을 냈다. 어떻게 된 사연인지를 알기위해 시사만평가 우인덕(유니온컴 대표)가 직접 화천의 감성마을을 찾았다. <上> 인간의 감성을 세밀한 언어로 그려가는 작가 이외수. 강원도 화천군 다목리 감성마을에서 마주 대한 거장의 눈빛은 우수에 젖어 있었다. 한 때 지역 경제를 살린 은인으로 불린 그였지만, 이젠 화천군 일부 주민들로부터 비판의 대상이 되어 왔다. 그의 집필실을 위해 혈세 133억원을 지출했고 매년 2억 원씩 지원해주고 있지만 정작 지역 활성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 ‘집필실 사용논란’은 지난해 8월 이외수 작가가 당시 화천군수를 향해 막말한 내용이 같은 해 10월 27일 화천군의회 이흥일 군의원의 10분 발언을 통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이후 지역사회는 이외수의 퇴출요구 서명운동을 벌였고, 화천군의회는 그해 12월 이외수의 ‘퇴거조치’를 담은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통과시키며 파문이 확산됐다. 이외수 작가는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 사과도 했고, 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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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축소판, 그날 밤 ‘알제 모텔’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허트 로커>의 거장 캐서린 비글로우의 신작이다. 1967년 디트로이트 흑인 폭동 당시 한 모텔에서 일어난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 과잉 진압으로 사상자가 발생했지만, 진실 규명과 처벌이 명확히 이루어지지 않은 역사적 비극을 오늘의 미국에 빗댔다. 존 보예가, 안소니 마키, 윌 폴터 등이 출연했다. 심장 조여오는 심문 장면 백미 미국의 인종차별 문제는 현재진행형이다. 물론 이제는 버스에서 흑인이 백인에게 자리를 양보해야하거나, 흑인을 대상으로 한 백인의 집단 린치가 공공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비록 버스에서는 아닐지라도, 흑인이 백인에게 공손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치명적 위험에 빠질 수 있다. 공권력의 흑인 살해가 대표적 경우다. 영화 <디트로이트>는 이 시대에도 여전한 차별과 편견, 분노와 혐오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1967년의 알제 모텔 사건을 불러온다. 전반부는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디트로이트 폭동의 현장을 재현한다. 약탈과 방화로 도시는 순식간에 폐허가 되며, 주방위군 장갑차까지 투입되면서 전쟁터를 방불케 한다. 폭동의 계기가 공권력의 인종 차별에 따른 분노임을 명확히 하지만, 저항의 수단이 꼭 저토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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