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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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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스케어, “한국콜마에 인수, 주류로 레벨UP”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제약사 CJ헬스케어가 한국콜마로 인수되는 것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난 20일 CJ제일제당과 한국콜마는 1조3100억원 규모 CJ헬스케어 인수 본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콜마가 국내 굴지의 제약사 CJ헬스케어의 주인이 된 것. 21일 CJ헬스케어 관계자는 “한국콜마가 고용 보장 등을 약속해 직원들의 불안감은 낮다”면서 “한국콜마와 가족이 된다면 제약분야는 변방에서 그룹 주력 사업이 되는 입장이기에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사내 분위기를 전했다. 애초 CJ헬스케어의 인수전에는 한앤컴퍼니가 유력시 됐다. 그러나 한국콜마가 미래에셋PE·스틱인베스트먼트·H&Q코리아 등의 사모펀드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인수전에 참여한데다 ‘직원 고용승계’를 약속하면서 분위기는 급반전됐다.한국콜마 측도 CJ헬스케어와의 장미빛 청사진을 그려나가고 있다. 매출 2000억대에도 못 미치던 중소기업이 단숨에 국내 제약 랭킹 10위안으로 진입할 수 있는데다, 이번 인수로 제약 부문을 강화해 매출 1조원 달성도 넘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인수로 한국콜마는 글로벌 뷰티헬스 그룹으로 도약할 계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쓰쿠다의 노림수? 롯데 일본인 경영시대 오나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롯데그룹에 일본인 경영인 시대가 열릴 것인지, 한국ㆍ일본으로 그룹이 양단될 것인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국내 방송매체 YTN은 법정구속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한일 롯데그룹 운영의 지주사 역할을 해온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21일 단독보도했다. 평소 신동빈 회장은 자신이 구속된다면 스스로 사임 의사를 밝히겠다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그렇기에 이날 오후 2시 열린 예정인 일본 롯데홀딩스의 이사회에서 신동빈 대표이사직 사임 의사가 수용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YTN의 분석이다. 이 매체의 취재원은 익명의 롯데관계자이지만, 신빙성은 높다. 실제 일본에서는 대표이사가 검찰 조사 뒤 기소되는 경우 이사회에서 곧바로 해임 절차를 밟는 게 오랜 관행이기 때문이다. 롯데 관계자들도 이 같은 소식에 대해 “확인 중이다. (신동빈 회장이 사임의사를 밝혀는지에 대한) 정확한 소식은 오후 일본 이사회가 끝나야 알 수 있다”며 명확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업계에서도 신동빈 회장의 사임 가능성을 점친다. 또한 롯데가 일본 경영인에 손아귀에 들어갈 가능성도 예측한다. 롯데그룹의 지주회사는 호텔롯데이고, 호텔롯데 지

최조웅 의원 “송파구 위례와 도심간 교통연계 보람돼”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소속 최조웅 의원(더불어민주당ㆍ송파병)은 지역민과의 약속을 잘 지키는 의원이다. 몇 번을 봐도 소신이 바뀌지 않는, 살가운 풍광이 마음 속에 오랜 여운을 남기는 송파인이다. 최조웅 의원의 하루는 건강관리로 시작된다. 된장찌개 생선찌개 등 밥 잘 먹고, 하루 달리기 40분을 소화한다. 서울 송파구에 소재한 지역사무실을 끊임없이 찾는 시민들의 상담에 응하기 위해서는 체력관리는 필수이기 때문이다. 하루 24시간 빠듯한 일상이지만, 지역구민의 일과 사회봉사라면 진심을 다한다. 아니 수없이 만난 지지자들부터 사회 봉사를 통해 만난 이웃까지, 모든 사람을 대할 때 성심을 다해왔다는 최 의원. 정치적 롤모델을 묻자 그는 망설임 없이 김성순 전 송파구청장을 꼽았다. 김 전 구청장은 행정가 출신 정치인으로 초대 송파구청장을 역임한 후 송파구청장 4선, 중구청장 등을 지냈다. 1990년대만 해도 송파구는 지금과 달리 대표적인 수해(水害) 지역이었다. 수도펌프 시설 등을 과감히 확충해 이를 해결한 이가 바로 김 전 구청장이다. 이런 최 의원이 마음 속 깊은 곳에 간직한 나침반은 ‘변화는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는 신념이다.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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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에 대해 우리가 몰랐던 사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20세기 초 문화 엘리트였던 기생의 존재를 추적한다. 전직 기생과 학자 예술가 등을 인터뷰하고 신문기사와 사진 등의 자료를 통해 편견과 왜곡에 의해 잊혀지고 사라진 기생의 진짜 모습을 복원한 다큐멘터리다. 커피와 와인을 마시던 상류층 1930년대 기생은 쪽진 머리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성이 아니었다. 세련된 서구식 복장에 지금봐도 손색없는 미모를 지닌 그들의 사진을 보면 현대의 연예인을 방불케 한다. 표정에도 자부심이 엿보인다. 실제로 당대 그들은 자신의 일에 애정을 갖고 있었다. 명성을 얻은 기생들은 존경을 받았고, 원두 커피와 와인을 즐겨 마시며 상류층의 삶을 영위했다. 왕을 위한 예인이었던 기생은 근대로 접어들며 귀족들의 향유 문화가 됐다. 근대 기생들은 문화를 수련해 대중에게 시연하는 문화 엘리트로서의 인식이 강했다. 신문화 또한 당연히 습득하는 것이 사명으로 받아들여졌다. 20세기 초 기생들은 서화 전통무용 전통악기 연주는 물론, 서양의 댄스와 음악 등도 가장 먼저 배웠다. 공연 스케줄이나 각종 예술 활동들이 신문에 게재되기도 했다. 고급 기생들은 예약을 통해서 기다림 끝에 만나야 하는 존재들이었고 그나마도 보통의 서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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