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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케이도시개발이 행동, 인천시가 응원…용산참사 효성에서 재현될 것"
"협상 걷어찬 JK...30년 살아온 80 먹은 노인까지 쫓아내" "주민 동의없이 진행되는 1조원 대 초대형 사업...예상 수익만 3천억원" "인천시는 내 시체부터 치워야 할 것...모든 것을 걸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효성구역도시개발사업조합 조합장을 맡고 있는 민영옥씨. 인천광역시 계양구 효성동 100번지 인근에 벌써 30여년을 넘게 살아온 민 조합장은 최근 당한 일들만 생각하면 “억장이 무너진다”고 말한다. 1990년대 공원부지에 묶여 지번도 없던 땅에 주민들이 하나씩 모여 살며 민 조합장이 제일 먼저 한 일은 지번과 지도를 만드는 일. 스스로 3번의 측량을 거쳐 지금의 지도를 만들어 소방서와 경찰서에 전달했다. 그 후 지번이 생기고 주민들도 비로소 이 땅을 자신의 거처로 여기며 ‘고향’으로 자부하며 살아왔다고 말한다. 현재는 효성동 일대 재개발이 진행되며, 주민들이 하나씩 떠나고 일부 주민만 남은 상태. 재개발을 주도하는 제이케이개발과의 갈등은 극으로 치달리고 있다. 자신의 집에 망루를 만들고 스스로 올라 “더 이상의 철거가 진행된다면 목숨을 끓겠다” 공언한 민 조합장을 만났다. 무엇이 문제인가? 인천 효성동 일대 재개발은 2006년경부터 효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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