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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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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단체, 조명균 '통일부 장관 사퇴' 촉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탈북 기자 차별 사건 비상대책본부'의 최경희 공동대표는 17일 국회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 단체는 이 같은 행동에 나서게 된 배경을 "지난 15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김명성 조선일보 기자를 탈북민 출신이라는 이유로 남북고위급회담 취재단에서 배제시키는 폭거를 강행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조명균 장관은 탈북민이 남북회담 및 협력에 방해되는 존재이기 때문에 마음대로 국민의 기본권, 사회권에서 분리해도 된다는 인권유린의 오만하고 삐뚤어진 태도를 보여줌으로써 탈북민들에게 생존의 박탈감을 줬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이어 "이 땅에 뿌리를 내린 때로부터 저희는 단 한번도 '타국민'이라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으며 우리 국가와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국민으로서 납세, 준법, 자발적 병역 등의 모든 의무에 충실하며 소신껏 최선을 다해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탈북민 사회정착의 주무부처 수장인 조명규 장관이 보여준 공공연한 차별 행위는 사회적으로는 북한 출신이므로 '아무리 노력해도 국민이 될 수 없다'라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고, 3만 2000명 탈북민에게는 열정과 삶의 의욕을 크게 상실하게

유통업계, "방탄소년단, 워너원, 세븐틴…다양한 팬심 잡아라"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유통업계가 인기 아이돌 이미지를 담은 제품들로 소비자들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음료, 식품, 주류, 패션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돌과 함께 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해 구매의 즐거움을 전하고 소장욕구를 자극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내 코카-콜라 안에?" 코카-콜라는 2018 여름 캠페인 모델이자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를 담은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코카-콜라 방탄소년단 스페셜 패키지'는 소비자들이 시원한 코카-콜라와 함께 바이브 넘치는 짜릿하고 특별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된 것으로,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의 매력을 살린 각기 다른 이미지를 디자인에 적용해 생동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에는 코카-콜라를 상징하는 색상이자 짜릿한 바이브가 넘치는 빨간색 바탕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이미지와 이름을 패키지 전면에 일러스트레이션으로 담아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더했다. 패키지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한 손에 시원한 코카-콜라를 들고, 각자만의 매력과 개성을 살린 표정 및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또 각 패키지마다 핑크, 스카이블루,

[이화순의 임팩트 인터뷰] “4차산업 혁명 기술 수용으로 글로벌 경쟁력 가져야”
[이화순의 임팩트 인터뷰] 15년전 한국 방송계에 큰 변화가 일었다. SBS가 방송시스템의 디지털화를 선언하고 한국IBM과 함께 취재 제작 편집 송출 보관 등 제작에 필요한 전 작업과정을 디지털로 변환, 저장하는 ‘뉴스 디지털 시스템 개발 및 구축’을 한 것이다. SBS의 디지털화는 이후 한국방송계에 혁신적 변화를 몰고 왔다. SBS의 방송시스템의 디지털화를 진두지휘한 인물이 이성열(57·사진) SAP코리아 대표이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간한국IBM 컨설팅 대표로 근무 후, AT커니코리아를 거쳐 세계 1위의 기업형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SAP의 한국 대표를 맡아 디지털혁신 전문가로서의 역량을 한껏 선보이고 있다. 이성열 대표의 트레이드마크는 ‘웃는 얼굴’이다. 늘 유쾌하다. 누구와도 대화를 잘한다. 잘 경청하고 유연하며 합리적이다. 섬세하게 상대를 봐주고 편안하게 한다. 알고보니 대학 때 연극배우를 꿈꿨다고 한다. 영문학도 였던 시절, 교내에서 세익스피어 영어연극에 배우로 출연할 정도로 드라마에 빠졌다. 자기 표현력도 좋고, 감성도 예민하다. 어린 시절에는 바이올린을 잘 켜서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를 하기도 했다. 국내에서 알아주는 경영·컨설팅·I

[이개호 장관 인터뷰]
"100년 뒤에도 지속할 수 있는 농정틀 만들 것"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행정고시에 합격한 이후, 목포시와 여수시의 부시장을 거쳐 19대와 20대에 국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해오다가 올해 8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임명된 이개호 장관과 여의도 잠사회관에서 지난 9월18일에 인터뷰를 가졌다. 이개호 장관은 인터뷰를 하던 날에도 각종 농정 현안을 처리하느라고 무척이나 분주한 모습이었다. 그가 꿈꾸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미래 비전에 대해 자세히 들어봤다. 다음은 이 장관과의 일문일답이다. -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임명된 소감과 비전은. 30년 간 공직생활을 해서 그런지 분위기가 익숙해서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다. 과거, 행정과 정치생활을 통해 쌓은 입법부 경험을 바탕으로 더 넓은 시야에서 농정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업·농촌의 여건이 어렵다보니, 국회의원으로서의 역할 역시 어렵지만, 장관이 되어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그간 국회에서 농해수위 위원으로 활동하며 농업인의 입장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며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책마련을 요구하는 입장이었던 반면, 장관이라는 자리는 국무위원으로서 농업인의 이익을 대변하면서 동시에 소비자와 일반 국민들의 입장도 함께 고려해야 하는 것이 어렵다. 장관으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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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세계 5대 도서관이자 뉴요커가 사랑하는 명소 ‘뉴욕 공립도서관(New York Public Library)’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지난해 북미 개봉해,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의 수치를 기록했다. 제74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국제비평가협회상 및 2개상 수상과 동시에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랐으며, 국제시네필협회상 2018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 제27회 고담어워드 관객상 및 다큐멘터리상 후보에 올랐다. 또한, 뉴욕타임즈 선정 올해의 영화 TOP10에 <덩케르크>에 이어 랭크됐다. 프레드릭 와이즈먼 사단의 신작 이 영화의 가장 주목할 부분은 지난 50 여년간 학교, 주 의회, 발레단, 미술관 등 다양한 기관의 메커니즘을 포착해 다큐멘터리 영화계의 거장으로 인정받은 프레드릭 와이즈먼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이다. 장편 다큐멘터리를 연거푸 발표할 만큼 초인적인 작업 행보를 보여주는 감독의 커리어 이면에는 명품 제작진 사단이 있어 가능했다. 최소한의 숙련된 스태프만 꾸려 신속한 제작에 착수하는 것으로 유명한 와이즈먼 감독은 1978년부터 40 여년을 존 데비 촬영감독과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에미상 수상자인 존 데비 감독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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