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8 (금)

  • -동두천 23.1℃
  • -강릉 22.8℃
  • 서울 24.9℃
  • 구름조금대전 26.2℃
  • 구름많음대구 22.6℃
  • 맑음울산 21.0℃
  • 맑음광주 25.4℃
  • 맑음부산 23.3℃
  • -고창 22.9℃
  • 맑음제주 26.4℃
  • -강화 21.8℃
  • -보은 23.0℃
  • -금산 23.4℃
  • -강진군 21.5℃
  • -경주시 19.8℃
  • -거제 22.7℃



홍준표 "현 정부의 소득주도 성장론은 이미 망한 제도"

[시사뉴스 김세권 기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27일 “지금 이 정부에서 추구하고 있는 소득 주도 성장론은 이미 유럽과 남미에서 망한 제도”라고 강력 비판했다. 홍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회주의 분배정책인데 이 정책을 취하는 나라가 경제가 전부 망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망한 소득 주도 성장론을 이 정부에서 실험적으로 실시하려고 하고 있는 것은 앞으로 나라의 경제가 참으로 어두운 전망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부연했다. 홍 대표는 또한 비정규직 문제에 대해 “지금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많은 가장 큰 이유는 노동의 유연성으로 해고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비정규직을 채용하지 않을 수 없는데 마치 이것을 기업의 탓이나 공공기관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우리나라는 노동의 유연성이 부족하고, 강성귀족노조의 기득권 때문에 비정규직이 양산되고 있다. 이러한 본질은 간과하고, 이러한 본질은 숨기고 기업에만 강요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홍 대표는 "민주당이 담뱃세를 인상하려 할 때 그렇게 반대했듯이 인하에는 좀 찬성하란 말씀 드린다"며 "유류세 인하도 마찬가







배너
thumbnails
시네마 돋보기

당신은 ‘진짜’ 어른입니까?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7살에 이웃으로 만나 중학생이 된 이후까지 서로의 존재 주변을 서성이는 소년 소녀의 첫사랑 이야기를 귀여운 에피소드를 통해 로맨틱하고 유쾌하게 담았다. 1950년대 미국의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소박하고 감성적인 성장 드라마다. 윈델린 밴 드라닌 소설 ‘플라타너스 나무 위의 줄리’를 스크린에 옮겼다. 기교 없는 깔끔한 전개 ‘플립’은 작고 단순한 영화다. 배경도 마주한 두 이웃집과 학교가 전부다. 마치 소설책이나 일기를 읽는 듯 계속되는 내레이션에 스토리 자체나 풀어가는 방식 모두 담백하다. 스타도 등장하지 않고 대단한 사건도 없다. 주제도 감성도 보편적이며 교훈적이기까지 하다. 곳곳에 배치된 은유나 상징도 쉽고 명확하다. 2010년 제작돼 미국에서 개봉한 영화가 이제야 한국 관객에게 정식으로 소개된 이유도 아마 이 같은 무난함이 배급사의 눈길을 끌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더구나 충무로의 흥행 공식에서 금기사항인 10대 소년 소녀가 주인공이다. 현지에서도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한국 관객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유명해져 늦은 개봉이 이루어졌다. ‘세 얼간이’ ‘블랙’ ‘겟 아웃’ ‘지랄발광 17세’ 등이 같은 경우다.


배너
배너

종합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