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서구문화회관(관장 하현주)은 4월 25일(토) 오후 5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4월 서구 마토콘서트로 댄스 퍼포먼스「비트 온 포인트」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전 세계 관객의 찬사를 받고 있는「비트 온 포인트」는 호주를 대표하는 댄스 그룹 <마스터즈 오브 코레오그래피(Masters of Choreography)>의 작품으로 클래식 발레의 우아함과 스트리트 댄스의 강렬한 에너지를 융합해 새로운 무대 언어를 창조하는 글로벌 댄스 쇼이다. 30여 개 장면으로 이어지는 이번 공연은 브레이킹 댄스, 비트박스, 라이브 보컬, 피지컬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발레 테크닉과 리듬감 넘치는 스트리트 댄스, 유쾌한 유머와 메시지까지‘움직임’으로 언어를 전달하면서 모든 세대가 쉽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호주의 커머셜 댄스 그룹 <마스터즈 오브 코레오그래피>의 창립자이자 공동 연출자인 제니퍼 마스터즈(Jennifer Masters)와 마일로 마스터즈(Milo Masters)는 지난 30년간 댄스와 엔터테인먼트의 경계를 허물며 호주 무용계의 흐름을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서구보건소(소장 이영희)는 4월부터 인공 지능·사물 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데이터 기반 맞춤형 소모임인 ‘2026년 어르신 건강클럽’을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건강클럽은 지난해 시범 운영에서 신체 기능 향상과 우울감 해소 효과가 입증된‘스모비(smovey) 특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스모비는 튜브 속 스틸볼이 만드는 미세 진동을 활용해 관절 부담 없이 근력을 강화하는 도구다. 작년 참여자 분석 결과, 일반 클럽 대비 우울 척도 개선 폭이 4배 이상 높았으며 체지방 감소 및 균형 감각 향상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어 올해는 이를 6개 클럽으로 대폭 확대했다. 프로그램 구성 또한 한층 내실화되었다. 매 회차 어르신들은 ▲외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스모비 특화 근력 운동(40분)을 진행한 후, ▲보건소 내 구강·영양 사업과 연계한 건강교육 및 인지 강화 활동(30분)에 참여한다. 특히 인지 강화 활동은 암기 단어 회상, 인지 교구 활용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정서적 자극을 돕는다. 아울러 올해는 관계 기관과 손잡고 어르신들에게 외부 연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사회보장
[시사뉴스 윤명록 기자]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당의 후보들이 정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7월 1일부터 검단구로 분구되는 초대 검단구청장 선거가 뜨겁다. 16일 김진규 더불어민주당 검단구청장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뜻깊은 지지 선언이 있었다. 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검단시민연합, 인천시민운동연합, 행복한동행검단연합 등 검단지역 4개 시민사회단체 40여명이 김진규 예비후보를 지지 선언했다. 보통은 예비후보로 뛰다가 탈락한 후보가 지지 선언 하는데 반 해 김진규 예비후보는 주민의 선택을 받은 것이다. 김진규 예비후보는 “생업도 바쁘실 텐데 이렇게 김진규를 위해서 찾아와 주셔셔 감사드린다”며 “주민 여러분의 뜻 무겁게 받아들이며, 주민 여러분의 말씀 하나하나 마음 판에 새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검단구는 연습 없이 바로 실전이다”며 “구의원, 시의원 두루 경험해본 사람 저 김진규가 초대 검단구를 안정적으로 잘 이끌어 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시민단체 대표로 나선 심영금 회장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나쁜 놈을 골라내야 좋은 분이 당선된다. 그래서 나쁜 놈을 골라내고 보니 딱 한분이 남았다. 그분이 바로 김진규 예비후보님 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김 후보께서 천년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주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제공하기 위해 추진한 ‘연암공원 옹벽 환경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 이번 사업 대상인 연암공원 북편 옹벽은 대구 외곽순환도로 동북부에 위치해 평소 교통량이 많고 시각적으로 노출이 큰 대형 구조물이다. 하지만 하지만 그동안 페인트가 벗겨지고 외벽이 오염되는 등 노후화가 진행되면서 도시 미관을 해쳐 개선이 필요했다. ○ 이에 북구청은 단순 정비를 넘어 연암공원 일대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디자인을 적용한 ‘테마가 있는 옹벽’으로 재탄생시켰다. 연암산에 자리 잡은 구암서원 기와지붕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옹벽 상부에 흐르는 곡선 형태의 디자인시설물을 설치함으로써 전통과 현대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지는 경관을 구현하였다. ○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아낸 특색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제비 바위’라는 뜻을 가진 연암(燕岩)의 유래에 착안해 제비를 모티브로 한 옹벽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한 약 340m 전 구간에 디자인 경관조명을 도입해 야간에도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보행 환경을 확보했다. ○ 실제로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은 침산2동 일부 간선도로 시설물에 특수도료를 입혀 무분별한 광고물 부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정비 사업을 마무리했다. ○ 이번 사업은 주민이 직접 제안해 편성한 주민참여예산 300만 원을 투입해 북침산네거리에서 침산네거리 동쪽 방면 신호등, 전봇대 등 50여 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해당 구역은 상가 밀집 지역으로 유동 인구가 많아 불법 광고물 부착이 심했던 곳이다. ○ 사업에 활용한 부착방지 도료는 특수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접착제, 벽보 등이 붙지 않아 불법 광고물 부착을 근본적으로 막아준다. 특히 도색 과정에서 노후 시설물의 녹슨 부위와 벗겨진 부분을 마감 처리함으로써, 불법 광고물 차단과 도시 미관 정비라는 두 가지 효과를 동시에 거뒀다. ○ 이번 사업은 적은 예산으로도 도심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실속형 행정’의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낡은 시설물의 수명을 연장함과 동시에 불법 광고물 정비에 들어가는 행정력 낭비를 줄이는 등 다각적인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북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 산하 달성청년혁신센터(이하 센터)가 지역 경제의 미래 성장을 견인할 ‘2026년 제1차 신규 입주기업’으로 4개 청년 창업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역동적인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 미래를 책임질 유망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모집에서는 대구·경북 지역 예비 및 초기 청년 창업가들이 대거 몰리며 5.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센터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된 ▲나이브다이브 ▲뉴로만 ▲에듀브릿지 ▲초슬 등 4개사다. 정보기술(IT), 바이오, 에듀테크 등 전문 분야에서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유망 기업들로, 향후 지역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선정된 기업들은 앞으로 센터의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을 통해 전용 사무공간 제공은 물론, 분야별 전문가 1대1 맞춤형 컨설팅, 투자 유치를 위한 IR 피칭 기회 등 파격적인 성장의 발판을 지원받게 된다. 센터의 이 같은 인기는 지난 3년간 증명해 온 압도적인 성적이 바탕이 됐다. 센터는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9개 청년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해 매출 62.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중구는 지난 16일 2030청년창업지원센터(센터장 한미경)에서 2026년 사업화지원사업에 선정된 청년창업기업 10개 사를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업 참여 기업들이 본격적인 지원을 받기에 앞서 사업 전반을 이해하고, 운영 방식과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2030청년창업지원센터 및 사업 소개, 사업화지원사업 수행 지침과 지원금 집행 기준, 유의 사항 등을 안내했다. 이어 참여기업별 협약을 체결하고, 희망 교육 분야 수요 조사와 주요 안건 논의 등 실무 중심의 공유 시간도 진행했다. 또한 행사 이후에는 참여기업 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자유롭게 나누고, 초기 창업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 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사업화지원사업에는 총 35개사가 신청했으며, 서류 및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사업화자금(기업별 최대 1,200만 원) ▲창업 실무교육 ▲전문가 멘토링 ▲판로개척·홍보 지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중구청 관계자는 “초기 창업기업은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이 전국적인 통합돌봄 시행(3월 27일)에 발맞춰 ‘군민 맞춤형 통합돌봄 서비스’의 성공적 안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통합돌봄은 노쇠·장애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가 집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 일상돌봄,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이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통해 신청하고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지난 3월 27일 본격 시행 이래 현장에서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대목은 ‘방문맞춤운동’ 서비스다. 전문 물리치료사가 대상자의 가정을 직접 찾아가 개별 상태에 최적화된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노쇠 등으로 근력이 저하된 고령층을 중심으로 서비스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군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 유지를 지원하고,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운영에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주목할 점은 이번 사업이 지역 내 유휴 전문 인력을 활용한 ‘일자리 모델’이기도 하다는 점이다. 서비스 제공기관인 (사)대한물리치료사협회는 임상 경험은 풍부하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달성군(군수 최재훈)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불법점용 재발방지를 위한 하천환경 개선 공모사업’에 참여해 ‘금호강 서재·세천지구 하천환경 개선사업’이 지난 4월 10일 최종 선정되며 국비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천 내 불법점용 해소와 재발방지 대책의 실효성, 사업의 공공성 및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그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불법경작 정비 실적과 함께, 재발을 원천 차단하기 위한 구조적 개선계획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업 대상지인 다사읍 서재리·세천리 일원 금호강 구간은 그동안 반복적인 불법경작이 이뤄지며 경관 훼손은 물론, 하천 기능 저해와 안전 우려 등 주민 불편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지역이다. 이에 달성군은 2025년 11월 행정대집행을 통해 불법시설을 정비하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섰으며,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재발 방지를 위한 실질적 대안을 마련해 왔다. 이번 사업은 약 5만㎡ 구간을 대상으로 추진되며, 노후 산책로(데크) 정비와 초화류 식재를 통한 꽃단지 조성 등을 통해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 ‘119아이행복돌봄터’가 보호자의 질병이나 사고 등 긴급 상황에서 발생하는 돌봄 공백을 해소하며 도민 체감형 공공안전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지난 2020년 영덕소방서와 경산소방서 2개소에서 시범 운영을 시작한 이후 현재 도내 22개 전 소방관서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야간과 새벽 등 기존 돌봄시설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긴급 돌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정책적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용 실적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2023년 9,292명, 2024년 1만 5,889명, 2025년 1만 6,809명으로 매년 이용 인원이 증가하며 경북을 대표하는 생활 밀착형 돌봄 정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전체 이용 인원 중 22.5%에 해당하는 3,775명이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 사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나, 취약 시간대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19아이행복돌봄터’는 단순한 돌봄 기능을 넘어 위기 상황 속에서 도민의 일상을 지키는 공공 안전망으로서 기능을 하고 있다. 실제로 보호자가 갑작스러운 질병으로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동해안의 대표적 고부가가치 품종인 ‘독도새우(품명 도화새우)’ 15만 마리를 4월 16일 울릉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달 말에는 울진 왕돌초 해역에 20만 마리를 추가로 방류할 계획이다. 이번에 방류한 도화새우는 지난해 11월부터 포란된 어미로부터 부화시켜 약 6개월간 정성껏 사육한 전장 1.5~3cm 크기의 건강한 개체다. 연구원은 어린 새우의 생존력을 높이고, 포식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선상에서 수심 50m 이하의 암초지대에 호스를 통해 직접 방류했다. 방류된 새우들은 성장 단계에 따라 주변 서식지로 이동해 감소하는 동해 도화새우 자원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독도새우 3종(도화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 가시배새우) 중 가장 대형종인 도화새우는 머리 부분의 흰 반점과 황적색 체색이 특징이다. 뛰어난 맛과 희소성으로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한정된 자원량으로 인해 kg당 30만원을 호가하는 등 최고의 명품 새우로 대접받고 있다.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원은 지난 2013년 물렁가시붉은새우를 시작으로 2018년 도화새우 대량 종자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하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경상북도는 ‘지방대 육성법’ 개정(‘26.2.10.) 및 시행(‘26.8.11.)에 따라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발 빠르게 나섰다. 법 개정으로 5개년 기본계획 수립 권한이 광역 지자체로 이양됨에 따라 경북도는 전략적 기본계획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16일 경북연구원에서 도, 라이즈(RISE) 센터, 용역사, 관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특히, 연구용역에는 전(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위원, 전(前) 교육부 지방대 발전 실무협의회 집필 위원 등 대학 혁신 및 발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용역에서는 ▵지방대학 및 지역 균형 인재 육성지원의 기본 방향, ▵특성화 지방대학 지정에 관한 사항, ▵재원 확보에 관한 사항, ▵제도 개선에 관한 사항, ▵지역 인재에 대한 채용 촉진 및 지역 정주에 관한 사항 ▵중앙행정기관 등 관계 기관과의 협력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또한, 도내 대학 의견 수렴을 통해 대학들이 필요로 하는 정책 지원과 협력 활성화,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지난 4월 14일, 일본 MBS 마이니치 방송 제작진이 ‘후쿠치야마 열차 탈선사고 21주기’ 특별방송 촬영을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오사카를 본거지로 하는 MBS 마이니치 방송국은 일본 내에서도 영향력 있는 미디어로, 이번 방문은 대구의 사고 보존시설 운영 현황과 재난 안전교육 사례를 심층 취재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제작진은 지하철 안전체험장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으며,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사고 보존시설 공개의 의미와 안전체험의 필요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이후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우병욱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우리나라의 안전체험 교육 사례에 해외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실제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는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강북소방서 소속 소방관들이 비번 날 식사 도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발견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대구강북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4월 15일 낮 12시 40분경 북구 매천동 수산시장의 한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바닥으로 쓰러지는 긴박한 상황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는 비번을 맞아 체력단련을 마친 강북소방서 현장지휘단 1단장 소방령 김재영 외 5명 대원들이 인근 테이블에서 식사중이었다. 이들은 상황을 목격하자마자 즉시 환자에게 달려가 상태를 확인했다. 당시 환자는 의식이 없고 호흡이 불규칙한 상태였다. 소방관들은 즉시 기도 확보 등 응급처치를 실시하는 한편, 주변 시민에게 119신고를 요청했다. 처치 도중 환자가 잠시 의식을 회복했다가 다시 잃는 상황이 이어졌으나, 대원들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지키며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살폈고, 이후 도착한 119구급대원에게 환자를 안전하게 인계했다. 현장에 있던 소방대원은 “쓰러지는 소리가 들리는 순간 대원들끼리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먼저 현장으로 향했고, 각자의 역할을 찾아 응급처치를 했다”고 전했다. 장인철 대구강북소방서장은 “
[시사뉴스 하정수 기자] 대구광역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하천환경 개선사업’ 공모에서 신청한 3건의 사업이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금호강 둔치에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불법경작 등 상습 불법점용 문제를 근절할 수 있는 재발 방지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하천환경 개선 공모사업’은 올해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국가하천 내 상습·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불법점용 구간을 정비해 시민들을 위한 친수공간을 조성하고 불법행위 재발을 항구적으로 방지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구시는 총사업비 22억 원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아 불법점용 근절을 위한 하천공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상지는 금호강 하천구역 내 ▲달성군 서재·세천 ▲북구 복현동 ▲동구 불로동 일원 총 3개소다. 구간별 특성에 맞춰 유수에 지장이 없도록 초화류 식재 등 친수공간을 조성해 훼손된 하천 부지를 시민들의 품으로 돌려준다는 구상이다. 장재옥 대구광역시 맑은물하이웨이추진단장은 “이번 기후부 공모 선정은 금호강을 시민 모두가 누리는 공공 쉼터로 회복할 소중한 기회”라며 “하천 내 상습 불법점용을 차단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6일 영주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2026년 상반기 학습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습지원단 8명과 관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습지원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습지원단은 관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합격을 돕기 위해 주 4회 1:1 맞춤형 학습지도와 그룹 학습지도를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하는 자원봉사 조직으로, 현재 12명의 지도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교 밖 청소년 52명이 검정고시에 응시해 38명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학습지원단의 지속적인 지도와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합격률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4월 제1차 검정고시에도 23명이 응시해 좋은 결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장진원 학습지원단 단장님은 “청소년들이 검정고시 합격을 넘어 자신감을 회복하고 진로를 모색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성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정경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은 “학습지원단 선생님들의 헌신적인 지도와 따뜻한 관심 덕분에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