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울산 고속도로 신설 필요성이 국회 정책토론회를 계기로 중앙정책 의제로 본격 논의되기 시작하면서, 지역 차원의 시민참여도 확산되고 있다. 지난 9월 국회에서 조지연 국회의원을 비롯한 김기현, 박성민, 서범수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정책토론회에서는 경산~울산 간 직선 고속도로의 필요성과 타당성, 영남권 산업 경쟁력 강화 효과, 국가 교통망 확충 측면의 전략적 의미가 종합적으로 논의되었으며, 중앙정부 차원의 검토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 같은 공론화 흐름 속에서 경산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국가정책에 직접 전달하기 위해‘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10만 범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 10만 범시민 서명운동 돌입… 시민 뜻, 국가정책 반영 공론화 경산시는 11월 28일 경산산업단지복합문화센터에서‘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설 10만 범시민 서명운동 출범식’을 열고,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공식 일정에 들어갔다. 서명은 11월 24일부터 1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시청 홈페이지 및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참여와 함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전통시장, 각종 행사장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시민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하 경공노) 제5대 위원장으로 최종환 후보가 당선되었다. 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호갑)는 제5대 위원장에 최종환 후보가 단독 출마해 지난 28일 실시된 찬·반 투표에서 유권자 1,376명 중 847명(61.56%)이 투표에 참여해 814표(96.1%)의 찬성표를 얻었다고 밝혔다. 최종환 당선자는 제3대, 제4대 노조 부위원장으로 역임하면서 조합원들의 권익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한, 러닝메이트로 입후보한 사무총장은 제3대, 제4대 사무총장으로 활동해온 교통행정과 안성제 팀장이 당선되었으며,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 동안 최종환 당선자와 함께 노동조합을 이끌게 되었다. 최종환 당선자는 소감을 통해 “먼저 높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조합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까지 오랜 노조 활동 경험을 토대로 함께하는 노조, 든든한 노조, 힘있는 노동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새경산성폭력상담소(소장 임안나)는 28일 영남대학교 앞에서 경산시, 경산경찰서, 여성 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 폭력 추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산시 가정·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지원시설 주관으로 여성 폭력 근절과 폭력 피해자들이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면서 가두캠페인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실시되었다. 채은주 사회복지과장은 “여성 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려 여성들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산시에서도 다양한 폭력 예방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은 매년 11월 25일 ~ 12월 1일로 「여성 폭력 방지 기본법」에 따라 가정 및 성폭력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여성 폭력 방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간으로 경산시는 매년 민관합동 캠페인 등을 통하여 여성 폭력 추방 주간을 홍보하고 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문화관광재단이 추진하는 <가가호호(家加好好)> 사업의 일환인‘뮤쿠렐레(musical × ukulele) 하모니’ 앙상블 공연이 29일 경산역전마을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리는 경산시 가족센터 성과보고회 및 어울림 축제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뮤쿠렐레(musical × ukulele) 하모니는 뮤지컬과 우쿨렐레를 결합한 합성어로, 가족이 함께 노래하고 연주하며 직접 무대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가족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경산시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되었으며, 몽골, 필리핀, 인도, 중국 등 다양한 국적의 다문화가정이 참여했다. 12주간의 교육 과정을 통해 가족 단위로 우쿨렐레를 배우며 음악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형성했다. <자작곡 무지개 가족 첫선> 이번 공연의 메인곡인 <무지개 가족>은 참여 가족들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어느 나라에서 왔냐 묻지만 이제 내 집은 한국”이라는 가사로 시작해 경산에서 살아가는 다문화가정의 정서와 일상을 담아낸다. 각기 다른 나라에서 온 가족들이‘무지개’처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이번 행사를 통해 첫 공식 무대에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27일 세종시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2025년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연찬회에서 「친환경농자재 지원사업 평가」 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기관상 수상은 전국 광역․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자재 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경산시는 유기질 비료 등 비료 보급 및 예산집행, 토양 환경 개선, 적정 식비 지도, 비료 품질관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속적인 토양 환경 개선과 농업생산력 유진․증진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정량과 정성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을 평가하고 있다. 경산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유기질, 토양개량제 보급 외 친환경 퇴비, 부산물비료, 완효성 비료 등 자체적으로 추가 예산을 편성하여 지속적인 부족 민원을 해소하는 등 농가 경영비 절감에 힘쓰고 있다. 또한 관내에서 생산되는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위해 관내 생산업체 부산물비료 구입 시 포당 300원을 추가로 지원하고있다. 이희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기질 비료와 토양개량제 공급으로 토양 환경을 보전하고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가소득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진량 볼링장(진량읍 공단로 503)에서 제28회 경산시장기 클럽 남녀 3인조 볼링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체육회(회장 강영근) 가 주최하고, 경산시 볼링협회(회장 예선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3인조 70개 팀 210명의 선수가 참여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예선혜 경산시 볼링협회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볼링을 즐겨온 동호인들이 하나되어 경쟁하고 교류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참가자 모두가 볼링의 재미를 더 깊이 느끼고 지역 사회와 동호인들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볼링은 전략과 기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스포츠로 생활체육의 대표 종목에 해당한다”며 “이번 대회가 스페어와 스트라이크를 겨루는 멋진 대회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지역 볼링 저변확대 및 동호인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29일 경산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제14회 경산시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체육회(회장 강영근)가 주최하고, 경산시탁구협회(회장 최경목)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31개 팀의 단체전과 일반부, 시니어부의 개인전으로 25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최경목 경산시탁구협회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탁구 동호인 여러분들은 그간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는 시간으로 삼길 바라고, 지역 탁구 저변확대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이번 대회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탁구를 접하고 즐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은 29일 경산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내 삼성현정에서 2025년 경산시장기 친선 궁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체육회(회장 강영근)가 주최하고, 경산시궁도협회(회장 권오흥)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 노년부, 장년부, 여성부의 4개 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본 대회는 경산의 장산정과 삼성현정, 영천의 영무정과 금무정 그리고 청도의 대무정의 5개 정 100여 명의 궁사를 초청해 지역별 동호인 친선경기로 꾸며질 예정이다. 권오흥 경산시궁도협회장은 “국궁은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우리의 전통 무예이나, 현대 스포츠로서도 충분한 가치와 매력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궁의 매력이 많은 분에게 전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궁의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경산의 전통체육 기반이 한층 더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전통과 스포츠를 함께 누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가운데 성암산 입구에서 가을철 산불에 대비하여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산림과,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산림조합이 참여하여 등산객들에게 산불 예방 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산림 내 화기 사용 금지와 입산 시 유의 사항 등을 알리며 현장에서 예방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최근 건조 일수 증가와 등산 인구 확대가 겹치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행정과 시민 모두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산불은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며 “산을 찾는 시민들께서도 인화물질을 휴대하지 않거나 산림 내 흡연, 취사 금지 등 기본 수칙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 경산시립박물관과 삼성현역사문화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나란히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제도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3년 주기로 운영 내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평가는 ▲운영형태▲소장품 수집 및 관리▲전시·교육 등 14개의 지표를 기준으로 엄격하게 이루어진다. 이번 성과는 경산시립박물관과 삼성현역사문화관이 평가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지역문화 기반 시설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다. 경산시립박물관은 2007년 개관 이후, 경산의 역사와 문화 연구와 이를 토대로 지역사를 조명하고, 어린이부터 성인 대상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배움의 장을 넓혀왔으며, 전시·교육 체험을 아우르는 시민문화 확산 등 지역문화 중심기관으로 꾸준히 자리매김해왔다. ▲ 삼성현역사문화관 삼성현역사문화관은 2015년 개관한 원효·설총·일연, 삼성현(三聖賢)의 역사와 사상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테마박물관으로, 자료수집·전시·교육 등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조현일, 민간위원장 정인숙)는 27일 경산시립박물관에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담당 공무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년 경산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과 함께 걸어온 20년, 이웃과 함께한 10년, 우리 지역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는 슬로건의 ▲식전 공연 ▲읍면동 협의체 활동 영상 상영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발표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한 읍면동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평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 14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되었으며, 수상자들은 그동안의 헌신이 인정받는 영광의 순간을 맞았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표창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지역과 함께 걸어온 20년, 이웃과 함께한 10년의 세월 동안, 경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 지역의 소외된 곳을 밝히며 따뜻한 복지의 등불이 되어 왔다”며 “오늘 이 자리는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되새기고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이사장 최우각)은 지난 3월 고용노동부가 신설한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이후, 약 1년간의 시범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청년미래플러스’는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중심으로 청년을 교육하고, 실제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설계된 새로운 형태의 취업 지원 사업이다. 기존 청년지원 프로그램이 진로 탐색이나 기초 역량 강화에 그쳤다면, 이번 사업은 기업과 청년을 직접 연결하는 실전형 취업 지원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은 올해 청년미래플러스 시범사업에서 Build up(취업 지원), Explore(기업 탐방), Skill up(경력 개발), Teamwork(협업 역량 강화) 등 BEST 프로그램을 운영해 구직 청년을 산업계 멘토와 매칭하여 취업을 지원하고, 재직 청년의 장기근속 및 관리자 전환을 위한 커리어 멘토링 진행을 동시에 추진했다. 그 결과, 약 1,100명의 청년이 참여했고 50여개 기업과의 연계가 이뤄졌으며 목표인원 대비 달성률 180% 성과를 기록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여 기업들도 중소기업 인식 개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인테리어디자인과는 실내건축 전문기업 ㈜삼원에스앤디의 강상철 디자인본부 본부장(부사장)을 초청해 산업체 인사 특강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오후 도서관 시청각교육실에서 열린 특강에는 인테리어디자인과 1~3학년 재학생 100여 명이 참석해 산업 동향과 실무 역량에 관한 전문적인 강의를 들었다. 강연자로 나선 강상철 본부장은 인테리어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미래 전망, 인테리어디자인의 개념과 역할, 시공 실무 사례, 신입 직원이 갖춰야 할 자세, 회사 소개 및 채용 정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폭넓은 관점을 제시했다. 강 본부장은 미국 워싱턴대학교에서 인테리어디자인 석사학위를 취득한 후 CallisonRTKL 디자인 디렉터, 삼성물산·삼우설계 설계실장 등을 역임하며 다수의 대규모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2013년부터는 ㈜삼원에스앤디 디자인본부를 총괄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이날 강연에서 그는 인테리어디자인을 바라보는 시각을 확장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인재상, 포트폴리오 준비, 20대가 갖추면 좋은 습관, 설계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 소수박물관은 12월 1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이달의 유물전시 ‘서원 출입이 가능한 사람, 서원 출입이 금지된 사람’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최근 학계의 연구 성과를 반영해, 조선시대 서원 출입 규정의 의미와 사회구조를 조명한다. 전시장에는 소수박물관 소장유물 △ 이산원규(伊山院規) - 이황(李滉), 퇴계집(退溪集) 권41 △ 소수서원 임사록(紹修書院 任事錄) 3 △ 소수서원 원록등본(紹修書院 院錄謄本) △ 입원록(入院錄) 제1 △ 심원록(尋院錄)(1721~1724) 등이 소개된다. 조선시대 서원에 출입할 수 있는지 여부는 사회적 신분을 구분하는 중요한 기준이었다. 서원 출입은 단순히 출입문을 통과하는 의미가 아니라, 동재·서재·강당·사당 등에 오르거나 제향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포함한다. 출입이 허용된 계층은 양반 유생에 한정되었으며, 출입이 금지된 사람은 여성과 비(非)양반이다. 비양반은 중인(中人)‧서류(庶類)로 지칭되거나, 평민‧천민의 농민이었다. 그러나 18세기 이후가 되면 중서층(中庶層)들의 성장과 이 시기 중앙정부의 서얼허통(庶孽許通) 조치의 분위기 속에서 점차 이들도 전통적인 양반 사족(士族)들만의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8일, 영주선비도서관 선비홀에서 ‘2025 선비정신실천 포럼 -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인성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사)선비정신실천운동본부(이사장 서현제)가 주관한 행사로, 교육·청소년 분야 관계자와 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인성교육의 가치와 지역사회 실천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포럼은 김덕환 경상국립대 교수의 ‘AI시대 선비정신에 기반한 인성교육의 가치’ 주제 발표로 문을 열었다. 김 교수는 초지능 기술 가속화 속에서 인간의 품성과 공동체성, 책임 윤리 등 ‘사람다움’의 기준이 더욱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며, 인성교육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했다. 이어진 사례 발표에서는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인성교육 프로그램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권연우 인성지도사는 안자육훈·인성 8덕목을 활용한 유아·아동 인성교육 사례를, 정태주 前 영주향교 교화장의는 전통 문답식 학습 기반의 박약회 교육 모델을 발표했다. 오성우 영광고 교장은 학교 현장의 인성교육 추진 현황과 과제를 짚었으며, 권경은 영주한국효문화진흥원 교육운영팀장은 세대 공감형 효(孝) 인성교육 콘텐츠와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각 사례는 교육 현장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영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투자유치위원회를 개최하고, 투자기업 보조금 심의와 향후 투자 활성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영주시 투자유치위원회는 「영주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에 따라 △투자유치 주요 시책 및 기본계획 △국내·외 투자자 지원 관련 사항 △투자기업 고충 처리 등을 심의하며, 고용창출 효과와 지역경제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입지보조금 등 각종 지원 비율을 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경제산업국장, 시의원, 상공회의소, 기술센터, 공기업, 시민단체, 세무 전문가 등 각계의 민‧관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역 산업·경제·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들이 참여해 투자기업 지원 정책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투자기업 보조금 지원비율 변경 안건을 비롯해,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 기업의 보조금 지원액 심의 등 총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아울러 대규모 투자기업의 성공적 정착을 지원하고 인구감소 위기 극복에 기여할 수 있는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유정근 부시장은 “지역경제 회복과 도약을 향한 시민